[명혜망](장쑤성 통신원)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 파룬궁 수련자 샤정룬(夏正倫, 62)이 2023년 2월 관윈(灌雲)현 이산(伊山)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관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2023년 9월 초에 갑자기 사망했다. 구체적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샤정룬은 관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는 동안 온몸이 부어올라 롄윈강 제1인민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불법 감금과 박해를 받기 전 샤정룬은 정신과 신체 상태가 매우 좋았다.
롄윈강시 관윈 출신인 샤정룬은 장쑤성 롄윈강시 둥신(東辛) 농장 하이난신촌(海南新村) 255호의 화캉(華康) 보험대리점 유한회사에서 일하는 보험 외근 직원이었다. 그는 오랫동안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중독돼 파룬궁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펼쳐 본 후 너무 옳고 좋다고 생각했고, 삶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던 많은 의문이 해결됐다. 그 이후로 그는 ‘전법륜’을 소중히 여겼고, 책을 한 번 읽고 나서 연공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2012년 초였는데, 날씨가 매우 추웠고 연공을 할 때 손이 얼어서 아팠지만, 연공을 마친 후의 편안함과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2014년 6월 26일 밤, 샤정룬은 롄윈강시 둥신 농장 파출소 경찰들에게 납치돼 밤새 두 손에 수갑을 찼다. 그리고 27일 롄윈강시 유치장으로 보내져 15일간 불법 감금됐다. 둥신 파출소 경찰은 샤정룬의 집에 불법 침입해 대량의 파룬궁 서적, 진상 자료, 진상 화폐, 메모리 카드, 컴퓨터, 플래시 드라이브, 작은 축음기 등을 강탈했다.
2015년 2월 2일, 샤정룬은 둥신 파출소에 의해 재차 롄윈강 유치장으로 보내져 15일간 불법 감금됐다.
2023년 2월 중순, 샤정룬은 다시 납치돼 관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2023년 9월 초에 박해로 사망했다. 자세한 상황은 아직 조사 중이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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