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무명(無名)
[명혜망] 지난 10여 년간 인터넷 봉쇄 돌파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정법이 추진됨에 따라 사악이 점점 적어지기에 봉쇄 돌파가 쉬워져야 할 텐데 오히려 정반대다. 일부 수련생은 이것이 기술적인 문제라 기술이 뒤떨어져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 세상에서 수련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소는 수련자의 심성에 따라 변한다.
사람 이 층에서 보면 어떤 사람마음으로 인해 유발된 것인가? 현재 매일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지 못하면 괴로워하는 수련생이 얼마나 많은가? 용무가 있든 없든 봉쇄 돌파에 중독되어, 마치 속인이 저녁을 먹고 습관적으로 TV를 보고 핸드폰을 갖고 놀며, 게임, 오락, 화풀이하는 것처럼 일부 수련인도 그 속에 빠져있다. 인터넷을 벗어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면서 수련과 사람 구하는 일을 얼마나 많이 지체했는가? 이것이 얼마나 강한 집착인가?
이러한 현상은 국내외 대법제자들 사이에 이미 중독 수준에 이르렀다. 이렇게 계속 발전하면 어떻게 될까? 이러면 매일 장시간 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속인과 같은 생활 방식이 되지 않겠는가?
이것은 수련인의 상태에서 벗어난 것이므로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기 어려운 원인 중 하나가 됐다. 1999년 ‘7.20’ 이전의 수련생들은 진정한 수련 상태가 어떤 것인지 알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심성은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으면 불편해서 매일 장시간 접속하고 싶어 하고, 뭘 보고 싶은지는 모르지만 그냥 보고 싶어서 법공부와 사람 구할 시간을 더 내지 않는다. 봉쇄 돌파를 유지하기 위한 사람의 욕망 때문에 해외 사이트에 돈을 많이 지출하기도 한다. 우리에게 낭비할 돈이 그렇게 많은가? 낭비는 범죄 아닌가?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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