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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 진언’ 염하고 기사회생한 안사돈

[명혜망]

‘9자 진언’ 염하고 기사회생한 안사돈

[중국 원고] 2023년 음력 8월 어느 날, 며느리가 자기 집에 와서 애를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며느리 집에 도착해보니 안사돈이 위독해 병원에 입원했고 며느리는 병원에 가 있었다. 사흘째 되던 날, 며느리가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가 가망이 없다고 했다. 내가 며느리에게 “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시라고 하거라. 사부님께서 구원해주실 거야. 병이 나아지지 않더라도 고통은 적을 거야”라고 말했더니 며느리는 동의했다.

이틀 후에 며느리가 돌아와 어머니가 장기는 다 쇠약해졌지만 정신만은 맑다고 하면서 ‘9자 진언(眞言)’을 진심으로 외우고 계신다고 했다. 나는 “그러면 희망이 있겠구나”라고 말했다. 이틀이 지나 안사돈은 식사할 수 있게 됐고 인공호흡기도 제거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사돈을 구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3일 후, 안사돈은 퇴원했고 의사들은 모두 기적이라고 했다.

며칠 후 나는 사돈집에 병문안을 갔다. 내가 들어가자 안사돈은 머리를 감고 있었다. 안사돈은 날 보자 기뻐하며 “제 생명을 구해주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저는 매일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며느리는 예전에는 대법을 믿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자기 어머니의 생명을 구해주시자 대법을 진심으로 믿게 됐다.

사부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녀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

[중국 원고] 2023년 4월 어느 날 저녁, 며느리에게서 9살 된 손녀가 맹장염에 걸려 수술을 해야 한다고 전화가 왔다. 나는 전화기를 내려놓고 사부님의 법상(法像) 앞에 무릎을 꿇고 “제자의 수련 길은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셨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십니다”라고 말씀드렸다.

나는 정에 흔들리지 않고 손녀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 나는 가족들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손녀 곁에 가족들이 없을 때 나는 손녀에게 9자 진언을 외우게 했다. 손녀는 열심히 외우더니 그다지 아프지 않다고 했다.

다음날 가족들은 손녀를 또 다른 병원으로 데려가 추가 검진을 받았다. 그곳 의사도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며느리가 나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다. 나는 당시에 견해를 밝히지 않았지만 속으로 ‘나는 사부님을 믿는다. 사부님께서 최종 결정권을 갖고 계신다’라고 생각했다. 며느리는 수술하지 않겠다고 고집하며 보존적 치료를 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며느리에게 깨달음을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의사는 수술을 고집했고 수술하지 않으면 나쁜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2~3일 후에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정상이었고 아무 문제도 없었다. 의사는 필름을 들고 이전 진단이 잘못됐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나와 손녀만이 사부님께서 손녀의 병을 고쳐주셨다는 것은 안다. 나는 손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다섯 살이 될 때까지 돌봤다. 손녀는 어려서부터 파룬따파가 좋고 사부님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손녀가 큰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사부님 은혜에 제자는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다.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6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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