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청(明淸)
[명혜망] 나는 2004년 막내아들이 10개월이 되던 시기에 기쁘게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었다. 그때부터 ‘진선인(真·善·忍)’ 법리는 내 영혼을 깨끗이 씻어줬고, 내 심신을 정화하고 승화시켜 줬다. 우리 온 가족은 가없이 넓고 큰 부처님의 은혜를 입게 됐다. 다음은 파룬따파로 인해 나와 우리 가족에게서 발생한 신기한 일을 공유함으로써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
기계에 눌린 손바닥이 5일 만에 회복
2003년에 나는 금속 기와 프레스 공장에서 잡일을 했다. 주임은 내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공작기계를 배우라고 했다. 내가 미숙해 장갑을 끼고 일하다가(규정상 일할 때 장갑 착용은 금지되어 있음) 왼쪽 손가락이 톱니바퀴에 끼였는데,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침착하게 동료에게 기계를 후진시켜 달라고 했다. 그녀는 날 보고 당황하다 기계를 전진시켰고, 결국 왼손 전체가 말려 들어갔다. 나는 그래도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동료에게 기계를 후진시키라고 했다. 그녀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기계를 후진시켰다. 내 손바닥은 압착되어 납작해졌고 손가락을 벌릴 수 없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속으로 ‘사부님! 제 손이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는 생각하자마자 정말 신기하게도 손바닥이 서서히 부풀어 올랐다.
나는 동료들을 놀라게 할까 봐 손을 뒤로 숨기고 주임에게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 주임은 어떤 말을 해도 날 병원으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몇 장 찍고,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저는 괜찮습니다. 공장을 번거롭게 하지 않겠습니다.’ 검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나는 아이를 데리고 큰언니 집에서 5일간 지낸 뒤 정상적으로 출근했고, 공장에서 제공하는 산재수당과 복지도 일절 요구하지 않았다.
소형 트럭에 치인 후 무사하다
2009년 음력 12월 어느 날 오후, 나는 자전거를 타고 유치원에 가서 막내아들을 태우고 집에 거의 다 왔는데, 길에 차가 없는 것을 보고 큰길에서 방향을 틀었다. 그때 갑자기 작은 트럭 한 대가 달려와 나와 아이를 쳐서 땅에 쓰러지게 했다. 길가 화물 주차장에 있던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았고 모두 “저 모자는 이제 끝났어, 죽었어”라고 말했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우리를 병원까지 데려가야겠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괜찮아요.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데,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서 일이 생기지 않아요. 차가 오는 걸 제가 못 봐서 여러분을 놀라게 했네요.” 운전자가 말했다. “자전거가 못 쓰게 됐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내가 말했다. “정말 괜찮아요.” 그때 누군가가 소리쳤다. “당신이 괜찮으면 빨리 아이를 보세요.” 그제야 아이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아이는 6~7m 떨어진 땅바닥에 앉아 “엄마”하고 소리쳤다. 내가 달려가 아이를 껴안자 운전자는 그 모습을 보고 계속 내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 나는 침착하게 “저는 기사님 전화번호도 필요 없고 제 전화번호도 안 알려줄 거예요. 걱정 마세요. 우리는 괜찮아요.” 나는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자 아들이 말했다. “엄마, 엄마는 괜찮네요. 제 머리는 작은 북처럼 울려요.” 내가 말했다. “너는 어린 대법제자잖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정성껏 외워. 괜찮아!”
다음날 나는 평소처럼 출근했다. 세차장의 동료가 나에게 어제 차에 치였느냐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하자 그녀는 화를 내며 내가 어리석다고 했다. 그녀는 진심으로 화를 내며 말했다. “괜찮으면 어서 세차해!” 섣달이라 차에 묻은 진흙이 모두 얼어붙었고, 특히 대형 차량을 닦으려면 큰 힘이 들었다. 나는 연속 20일이 넘도록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했다. 나는 동료에게 말했다. “날 보면 정말 아무 일 없잖아? 만약 네가 그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라면 나 같은 ‘바보’를 만나고 싶겠어? 아니면 너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겠어?”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나도 너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겠지.” 이후 내가 진상을 알리면 그녀는 날 도와줬고 대법을 적극적으로 인정해줬다.
사고당한 부자가 사부님의 보호로 무사하다
남편은 대형 트럭 운전사인데, 싣는 물건들은 모두 1톤 무게의 쇠파이프 다발이다. 남편은 경험이 부족해 한번은 짐을 내리다가 쇠파이프를 묶고 있던 밧줄을 풀었다. 트럭에서 굴러떨어진 쇠파이프가 남편의 허벅지를 때려 바지에 큰 구멍이 났는데, 뜻밖에도 다리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남편이 집에 와서 말했다. “당신 사부님께서 날 보호해주셨어.”
또 한번은 남편이 현장에 물건을 실으러 갔을 때, 천정 크레인의 모터가 갑자기 떨어져 남편의 발 바로 앞에 떨어졌다. 얼마나 위험했는가!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남편을 구해주셨다.
2011년에 큰아들이 자동차 금형 공장에서 자동차 문틀 작업을 하다가 문틀이 통째로 떨어져 양발이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서둘러 문틀을 옮겼다. 아들의 양발이 눌려 납작해지고 핏기가 없었지만, 아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천천히 밖으로 나갔다. 감독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아들은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다. 아들은 동창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오후에 공장에서 사람을 보내 아들을 병원으로 데려가게 했고, 아들은 깁스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당시 남편과 내가 출장 때문에 집에 없었으므로 아들은 큰고모와 둘째 이모에게 번갈아 가며 요리하고 돌봐달라고 부탁할 수밖에 없었다. 큰고모와 둘째 이모는 마음이 아파 울었지만 아들은 괜찮다며 오히려 그들을 위로했다. 사고 다음 날, 아들이 전화로 나에게 알려줬고 나도 들으면서 울었다. 첫째는 아들이 안타까웠고, 둘째는 아들에게 이렇게 선한 마음과 인내심이 있다는 것이 기뻤기 때문이었다. 하늘은 선한 사람을 보호한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아들은 며칠 만에 깁스를 제거했고 한 달 만에 완쾌됐다.
담뱃불에 눈이 찔려도 대법 믿으니 위험에서 벗어나
어느 날 내가 두 살배기 막내아들을 데리고 식료품을 사러 슈퍼마켓에 갔는데, 문에 들어서는 순간 한 청년이 담배에 막 불을 붙이고 담배를 쥔 손을 내리다가 담뱃불로 아들 눈을 찌르게 됐다. 아들은 비명을 질렀고 울기 시작했다. 슈퍼마켓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빨리 병원에 가라고 했다. 당시 나는 아주 침착했고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는 “괜찮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데 우리 아이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고, 돌아서서 그 젊은이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세요. 우리는 괜찮아요.” 청년은 겁에 질려 “우리 엄마한테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안 할 거예요. 집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슈퍼마켓에 있던 사람들은 내가 파룬궁을 해서 어리석어졌다는 둥 온갖 말을 다 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 아들은 혼자 침대에 누워 있었고 나는 만두를 빚었다. 잠시 후 슈퍼마켓 사장 아주머니가 우유 한 상자와 과일 뭉치를 가져와서는 기어코 받아야 한다며 말했다. “병원에도 안 가고, 사주는 물건도 안 받으면 너무 쉽게 넘어가는 거예요.” 내가 말했다. “아주머니, 제가 만약 그의 돈을 뜯어낸다면 앞으로 누가 그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 오겠어요? 게다가 그 젊은이는 고의로 그런 게 아니에요. 저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아들이 불구가 되어야 한다면 병원에 가서도 고치지 못할 텐데 굳이 그 집에서 돈을 쓰게 해야 하나요? 하지만 아들은 불구가 되지 않을 거라 병원에 안 가도 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괜찮으니 가보세요.” 아주머니는 그래도 떠날 때 우유 한 상자를 두고 갔다.
저녁에 나는 아들을 데리고 슈퍼마켓 아주머니에게 그 우유 상자를 가져다주었다. 슈퍼마켓 입구에서 아들이 갑자기 소리쳤다. “엄마, 괜찮아졌어요! 괜찮아졌어요!” 슈퍼마켓 아주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전등 아래에 가서 눈을 살펴보았고, 한 사람이 아들의 눈을 벌려 동그란 흰색 딱지를 꺼냈다. 아들의 눈동자는 온전했다.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은 대법의 기적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했다.
담배를 피우던 그 청년의 가족은 원래 파룬궁에 적대적이었는데, 이번에 파룬궁의 기적을 직접 목격하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게 됐으며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제자는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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