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월 9일 저녁, 일본 규슈섬 구마모토 지역 수련자들이 후쿠오카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중국공산당의 잔인한 파룬궁 박해를 막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호소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하라’, ‘파룬궁 박해종식’ 등이 적힌 배너와 보드판을 들었다.
많은 사람이 발길을 멈춰서 수련자들의 자료를 읽었다. 일부 운전자들은 차를 멈추고 창문을 내려 수련자들로부터 자료를 받았다. 밤이 되자 수련자들은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을 켰다.
지난 25년간 전 세계 수련자들은 중국에서 행해지는 인권 침해를 대중에 알리기 위해 평화롭게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게 됐고, 공산당의 폭정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83세의 한 수련자가 말했다. “저는 2004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건강을 얻었고 수련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는 원칙을 알게 됐어요. 파룬따파는 사회에 매우 유익합니다. 지난 19년간 저는 설날 전날이면 박해 종식을 촉구하기 위해 중공영사관에 옵니다.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이 되도록 빨리 가족과 재회하길 바랍니다.”
매년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집회에 참여하는 다른 수련자가 말했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명절을 고대합니다. 하지만 중국 내 수련자들의 가족은 중공의 박해로 뿔뿔이 흩어졌어요. 일부 아이들은 현재 고아입니다. 많은 수련자가 박해로 사망했고 중공은 살아있는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전례 없는 박해가 곧 종식되길 바라며 저는 이 평화 집회에 참여합니다.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을 위로하고, 파룬궁 진상과 박해 사실을 목숨 걸고 계속 알리는 중국 수련자들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우리는 박해가 지속되는 한 ‘중국공산당 멈춰!’를 계속 말할 겁니다. 이 박해는 즉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저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거짓말을 계속 폭로할 것이고 사람들에게 중공의 본성을 알릴 겁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위대함을 알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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