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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행능행(難行能行)’으로 난을 돌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작년 8월에 일어난 일을 통해 대법을 더 깊이 인식하고 사부님을 더욱 확고히 믿게 됐습니다.

아들은 다른 지방에서 일했기에 그곳에 집을 샀습니다. 저는 아들 집 대출금을 갚으려고 외지에서도 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향집이 오랫동안 비어 있었는데, 8월에 일을 처리하려고 다시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8월 17일 오전 8시경, 화장실에 가보니 지붕 부위 배관이 새는 것을 발견하고 시멘트를 샀습니다. 작은 일이라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집에 있는 플라스틱 대야를 가져와 시멘트와 물을 섞었습니다. 그리고 베란다에 있는 네모난 의자 4개를 갖고 와서 두 개는 아래에 놓고 한 개는 그 위에 쌓았으며, 또 한 개는 옆에 놓았습니다. 옆에 놓은 의자를 딛고 올라가야 위에 쌓은 의자에 쉽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야를 갖고 올라가서 시멘트를 물이 새는 배관에 부었습니다. 그런데 작업에 집중하다가 그만 의자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큰 소리에 침실에서 자던 아들이 달려와 의식을 잃은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들은 저를 깨우고는 차가운 바닥에서 침대로 이동하도록 도와줬습니다. 침대에 눕는 순간 머리가 빙빙 돌고 내장이 뒤집히는 듯한 메스꺼움과 함께 구토를 했으며, 심장이 쿵쿵거리고 온몸이 부러진 것처럼 움직일 수 없었고 곧 질식할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제 마음속에 황금빛 커다란 아홉 글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나타났습니다. 저는 곧바로 약한 목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저를 침대에 눕힌 후 120에 전화하려고 하다가 제가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수련자인 제 언니에게 전화해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급히 도착한 언니가 제게 병원에 갈지 묻자 저는 가고 싶지 않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그러자 언니도 “네가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다면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해”라고 했습니다. 언니는 준비해 온 연공기를 침대로 가져와 틀어주며 제5장 신통가지법(神通加持)을 먼저 연마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몸을 일으켜 앉으려고 하자 고개를 들기도 전에 다시 어지럽고 구토가 났습니다. 제가 못 일어나겠다고 하자 언니는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하며 격려해줬습니다. 저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계속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5장 공법을 마치자 언니는 제게 침대에서 내려와 동공(動功) 4가지도 연마하라고 했습니다. 침대 밑으로 발을 옮기고 일어서려고 하니 또 메스꺼움과 함께 구토가 나고 하늘이 빙빙 돌며 가슴이 두근거려 일어서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언니가 제게 소파 쪽으로 몸을 기대라고 하며 제 앞에 섰습니다. 이렇게 하니 좀 안전하다고 느꼈지만 여전히 긴장되고 힘들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정말 연공하지 말고 눕고 싶었습니다. 언니는 “괜찮아, 사부님도 계시고 법이 있으니 모든 일이 잘 될 거야”라고 하며 격려해줬습니다. 그때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에 나오는 법이 떠올랐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저는 이 법을 생각하며 5가지 공법을 한 번에 마쳤습니다. 그러자 몸이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언니와 함께 아래층으로 내려가 차를 타고 언니 집으로 향했습니다. 언니 집에 도착해 위층으로 올라가서 침대에 기대는 순간, 다시 현기증과 구토가 났습니다. 언니는 법공부와 연공, 그리고 발정념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날마다 계속해서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하고 수련생들의 수련 경험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이틀 만에 구토 등 여러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낙상한 사실을 알게 된 오빠는 의료보험 지원이 80%나 된다면서 돈이 많이 들지 않으니 병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이기에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빠는 화를 내면서 일반인이 넘어졌을 때 병원에 가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몇 가지 예를 들었습니다. 저는 대법 수련자라 그들과는 다르다고 하며 오빠와 말씨름했지만, 저의 단호함에 오빠는 더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동창과 동료, 그리고 조카들이 알고 와서 제 상황을 묻고는, 제 경우는 뇌진탕으로 상황이 심각하니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다면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수련자로서 일반인들과는 다르며, 대법은 불가(佛家)의 고차원 고덕대법(高德大法)이므로 수심양생(修心養生)으로 질병을 없애는 가장 좋은 효과를 냅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2~3일 만에 빠르게 회복돼 앉아서 ​​얘기도 나눌 수 있지요.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면 움직이지 못했을 것이고, 움직였다면 기절했을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도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위기에 처했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제 얘기를 들은 그들은 파룬따파가 정말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항상 제가 수련을 잘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사부님께서 저를 책임지고 계신지도 몰랐으나 이번 사건을 통해 크게 감동했으며, 항상 우리 곁에서 모든 대법제자를 보호해주시는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흔들림 없이 대법을 배우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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