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충분한 정념과 자신감을 갖고 모든 사악한 흑수(黑手), 난귀(爛鬼), 공산주의 악령을 소멸시키는 기세가 있어야 하며, 대법을 파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에 다른 공간에서 우리는 악을 제거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과 신통력을 갖고 있으며,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이것이 우주의 정의로운 생명과 중생을 책임지는 것이며, 사부님이 원하시는 것을 원융하는 것이다.
세인을 대할 때 인내하고 세심하며 선념이 있어야 하고, 겸손하고 지혜로우며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고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갈등이 있을 때 반드시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며,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임을 항상 자신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항상 마음을 닦고 안으로 찾아야 하며 상대방을 잘 대해야 한다. 무자비하게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이해관계를 밝혀야 하며, 때로는 정념과 신통력으로 사람의 악행을 제지하고 대법의 자비와 위엄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마찬가지로 선량해야 하고 진심으로 타인을 위해야 한다.
대법에 대해 우리는 무한한 겸손과 감사, 존경을 품어야 한다. 대법은 모든 것을 창조했고 우리는 그중 하나의 입자일 뿐이다. 우리는 대법 사부님께서 창조하고 성취시키신 생명이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했든, 사람 구하는 일을 얼마나 했든, 그 뒤에는 모두 사부님의 도움으로 이룬 것이고 그것으로 우리의 위덕을 성취시키고 우리 세계와 중생을 제도하셨다. 우리는 사부님께 감사와 빚을 지고 있지만 결코 보답할 수 없으며, 오로지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해야만 사부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세상 모든 중생을 책임지는 태도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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