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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단체 발정념에 관한 약간의 깨달음

글/ 허난성 대법제자 심명(心明)

[명혜망] 최근 일하는 시간과 휴식 시간 등 개인일정을 잘 조절하지 못한 데다, 마의 교란까지 겹쳐 아침에 제때 일어나지 못해 발정념(發正念)을 하지 못했다. 나는 ‘발정념을 놓쳤다면 놓친 거지. 일어나 혼자 보충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단체 발정념을 놓친 후 혼자 발정념 하면 효과가 좋지 않았다. 잡념이 많아 잠시도 고요하지 않았고 몇 초 사이에 의식이 잡념에 이끌려 어디로 갔는지 몰랐다. 아침에 왜 그렇게 졸리는지도 몰랐고 발정념 효과도 좋지 않았는데, 나는 이러한 것이 이상하다고 느꼈을 뿐 그 원인을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는 자신의 좋지 못한 것을 청리하는 것인데,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당신 자신의 사상 속의 좋지 못한 것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너무나 많다. 얼마나 많은 좋지 못한 생명이 사람 신체범위 내의 공간 속으로 비집고 들어왔는가. 아주 많은 좋지 못한 것들이 모두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인체 그것은 열려 있는 것으로 큰 배율의 현미경으로 확대하면 당신은 입자와 입자 사이의 그 틈이 마치 모래와 같이 간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더 확대하면 우주의 별과 별 사이의 그 거리와 같은데, 미시적이고 더욱 미시적인 물체는 모두 넘나들 수 있는 것으로, 그 한 층의 생명은 마음대로 넘나든다. 사실 도가에서는 사람의 인체가 하나의 소우주라고 말하는바, 당신이 당신 인체에 대해 발정념을 해서 그런 좋지 못한 것을 청리하는 것인데, 그것이 작은 일인가?”(각지 설법14-2016년 뉴욕법회 설법)

나는 이 법을 읽고 크게 깨달았다. 전체 대법제자가 같은 시각에 발정념을 하면 대법제자의 신체 내에 있는 악(惡)과 대법제자들 각자가 맡은 우주 공간의 악은 숨을 곳이 없고 피할 곳이 없다.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도처에서 그들을 제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한 대법제자가 그 시간에 발정념을 하지 않으면 악은 그 수련자 신체의 공간장에 숨을 수 있고 제거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악이 신체 내에 많이 쌓이면 그 힘이 갈수록 커져서 대법제자의 상태와 수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내가 처한 상황도 바로 이러하다. 제시간에 발정념 하는 것과 발정념 상태에 엄중한 영향을 줬다. 반드시 깨어나서 바로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체 내 악의 요소는 갈수록 많아지고 수련과 ‘세 가지 일’을 엄중하게 교란할 수 있다.

나는 어느 날 아침부터는 마의 교란을 극복하고 제때 일어나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정념으로 내 공간장의 악을 제거하자 무궁한 에너지가 체내에서 솟아오르는 느낌이었고 악의 요소는 모두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자주 말씀하신 ‘대법 실증’이라는 법(法)의 한 층 함의를 깨달았다. 이 말씀의 구체적인 함의를 줄곧 몰랐는데, 이 글자의 표면적인 함의는 명확하고 간단한 것 같으나 내가 모르는 그 무언가가 이 글자 속에 감춰져 있는 느낌이었다. 나는 무엇이 실증인지 이해하지 못했고 어떻게 실증해야 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갑자기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법공부를 통해 대법을 이해하고 인식한다. 그런 다음 수련 중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원하는 중에서 인식한 법리에 따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 최종적으로 대법은 대법제자를 각자의 수련이 도달하는 층차에서 원만하게 하고, 대법제자를 위해 부동한 층차의 우주를 성취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대법의 지혜가 실증되며, 사람을 제도하고 전능한 대법의 능력이 실증된다.

이상은 개인 수련에서 깨달은 법리다. 수련 층차의 한계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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