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수련자
[명혜망] 호주 국경일인 2024년 1월 26일 저녁,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에서 성대한 ‘나라 존중 퍼레이드(Respecting Country Parade)’ 축제가 열렸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파룬궁수련자들이 참가해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애들레이드 토렌스 강변에서 50여 개 지역 단체가 성대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랜드마크인 애들레이드 오벌(Adelaide Oval)에서 시작해 150m에 이르는 아치형 토렌스 다리를 건너 엘더 공원에 이르기까지, 활기차고 포용과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국경일 축제에 수만 명 관중이 참여해 함께 경축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수련자들은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연공음악과 함께 퍼레이드를 하는 한편, 관람객들에게 연공 동작을 선보였다. 평화로운 공법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또 연공 동작을 따라 하는 사람도 있었다.
헝가리 이민자 “박해 하루빨리 중단되길”
헝가리에서 이민 온 마틴은 파룬궁과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며 하루빨리 박해가 중단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파룬궁 ‘진선인(真·善·忍)’ 이념에 관심을 보이며, 파룬궁 소개 전단지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했다.
중국 네이멍구 출신의 한 남성이 서양인 수련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는 자신도 파룬궁을 접한 적이 있었는데, 파룬궁은 건강에 효과가 있고 심신을 수양하는 좋은 공법이라고 했다. 하지만 중공의 탄압 때문에 파룬궁을 계속 배울 기회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궁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쳤지만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는데, 이는 하늘이 용납하지 않으며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이기에 빨리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목숨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찬성하며 “지금 국내 젊은이들은 모두 공산당을 싫어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중공의 3대 조직에 가입한 적은 없다고 했다.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라고 말하자 그는 두 팔을 번쩍 들고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라고 외쳤다.
“파룬궁 수련 후 입시 성적이 예상 뛰어넘어”
가족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가한 베트남계 청년 응옥(Ngoc)은 호주인들에게 파룬궁을 알릴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응옥은 지난해 대입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현지 최고 대학과 원하는 학과에 입학했다.
6년 전 응옥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파룬궁을 추천했다. 그녀는 수련 후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법학습과 연공을 최우선으로 여겼고 입시 기간에도 계속 견지했는데, 시험 결과가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대법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파룬따파는 제가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쳤어요. 법학습을 하면서 저는 더 많은 법리를 깨닫고 지혜를 터득했어요.”
일상생활에서 그녀는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도우려고 노력했으며, 동창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좋아하고 그녀의 수련을 지지했다. 그녀는 이해심이 많고 두 동생을 잘 돌보며 열심히 일하고 공부했고, 대입 시험이 끝나자마자 풀타임 여름방학 일자리를 구했다.
현재 그녀의 가족 다섯 식구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평일에 집에서 법학습과 연공하는 외에도 일주일에 두 번 연공장에 가서 단체 연공에 참여한다. 또 주말에는 단체 법학습에 참여하고 진상을 알리는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온 가족이 불광의 혜택을 받아 행복이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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