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저장성 통신원) 허난성 화이빈(淮濱)현 파룬궁수련자 런펑(任鵬)이 1월 22일, 항저우시 샤오산(蕭山)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1년 1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는 2023년 4월 5일에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납치 및 부당한 형사 구류처분을 받고 저장성 항저우시 샤오산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런펑은 1970년 11월 26일에 허난성 화이빈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거주지는 허난성 화이빈현 치쓰(期思)진 차오웨이(曹圩)촌이다. 그는 1998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2023년, 런펑은 고향인 화이빈현에서 항저우 첸탕(錢塘)구 허좡(河莊)가도 한화이(漢匯)과학기술유한회사로 와서 근무했다.
2023년 4월 5일 정오, 런펑은 항저우시 첸탕구 허좡가도 첸민화위안(錢民花苑) 주택 단지에 있는 여러 건물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거짓말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신고당해 납치됐다. 또 기숙사 안의 진상 CD와 지폐, 진상자료 등은 경찰이 강탈했다.
4월 8일 런펑은 부당한 구류처분을 받았고, 5월 15일에 샤오산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3년 9월 18일, 항저우 중급법원은 심리를 진행했다. 항저우 샤오산 검찰원의 가오신위(高新宇) 검사가 법정에 출석해 부당한 기소를 제기했다. 런펑과 그의 변호사 런위안전(任遠振)도 법정에 출석해 무죄를 주장했다.
현재 런펑은 샤오산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1개월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을 갈취당했으며, 2024년 1월 22일에 판결문을 받았다.
주심 판사: 천루이(陳睿), 배심원: 쉬리친(許麗琴), 위차이훙(俞財紅)
원문발표: 2024년 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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