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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형 도서전서 환영받은 파룬궁

글/ 인도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인도 파룬궁 수련자들이 제34회 인도 비자야와다 도서전과 제27회 폰디체리 국제 도서전에 참여했다. 이 두 곳의 대형 도서전은 학생, 의사, 변호사, 경찰, 배우, 관광객과 유명 인사 등을 포함한 각계각층 도서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고, 많은 사람이 도서전을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과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사실에 대해 알게 됐다.

두 번의 행사에서 파룬궁 부스는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배치됐으며,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에서 엄선한 작품 몇 점을 전시했는데, 이 그림들은 전 세계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예술가들이 그린 작품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림과 더불어 수련자들의 공법 시연도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인도 폰디체리 제27회 국제 도서전에 설치된 파룬궁 부스

비자야와다 도서전에서 시민이 진상을 알아보다

제34회 인도 비자야와다 도서전은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정부 공과대학에서 개최됐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에 위치한 비자야와다는 ‘승리의 장소’라는 뜻으로 종교 순례지이며 동부 고츠산맥에 둘러싸여 있다.

파룬궁 부스에는 국제미술전 작품과 진상 보드판이 전시됐을 뿐만 아니라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의 대형 목조 모형도 전시됐다.

비자야와다 도서전 파룬궁 부스에는 거대한 ‘전법륜’ 목조 모형이 전시됐는데, ‘전법륜’은 파룬따파의 주요 서적으로 이미 4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됐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의 작품을 관람할 때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수련과 작품에서 묘사한 박해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문의했다. 사람들은 1999년부터 중공이 중국 내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지속했으며 심지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했다는 사실을 알고선 경악했다.

중국에서 근무하는 비자야와다시의 한 남성은 아내와 함께 부스에 다가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아보았다. 그는 사진을 찍은 후 중국의 친구와 동료에게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인도에서는 도서 전시회에 파룬궁 부스 설치도 가능하고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전 총 경찰국장이자 정치가인 나라야나가 파룬궁 부스 앞에서 수련자에게 자신은 2022년 하이데라바드 도서전에서 파룬따파를 본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인도의 유명 배우이며 편집자이자 텔루구어 영화감독인 타니켈라 바라니(왼쪽)가 파룬궁 부스를 구경하며 파룬따파 수련과 중국 내 파룬궁 박해에 관해 알아보고 있다.

인도 북부에서 온 한 관광객은 파룬궁 부스 앞에서 그림 작품과 진상 보드판을 구경한 후 현재 박해가 끝났는지 물었다. 수련자가 박해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됐는지 묻자, 그는 호주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캔버라 중국 영사관 앞에서 평화적으로 항의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떠나기 전 수련자들의 행운을 기원했다.

한 행인이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인정하며 “사람들은 반드시 질투심을 제거해야만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후 ‘전법륜’을 구매했다.

또 다른 사람도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파룬따파 원칙을 인정하며 ‘전법륜’을 구매했다. “만약 한 사람이 진선인의 신성한 원칙을 실천한다면 그는 곧 신과 같습니다.”

다른 관광객들도 파룬따파의 원칙을 찬양하며 이런 원칙은 현 사회에서 매우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에게 파룬따파와 수련 원칙을 계속 전파하도록 격려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수련자들에게 파룬따파 다섯 가지 공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텔루구어 신문이 파룬궁 부스를 보도하다

2024년 1월 3일, 텔루구어에서 세 번째로 큰 일간지 ‘안드라 조시’ 신문의 기자와 사진작가가 비자야와다의 파룬궁 부스를 방문해 ‘진선인 국제미술전’ 그림을 촬영했다. 그들은 파룬따파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 후, 이튿날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안드라 조시’ 신문에 실린 파룬따파에 관한 보도

기사는 파룬따파와 수련 원칙을 소개하며 ‘진선인의 품성은 마땅히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모든 종교적, 정신적 스승들이 일반적으로 유사한 도덕적 가치를 가르치지만, 파룬따파는 도덕적 수행을 특별히 강조한다고 보도했다.

보람찬 275km의 여정

71세 파룬궁 수련자 풀라 수브라마니암은 고향인 하이데라바드에서 275km 떨어진 비자야와다 도서전에 참가했다. 행사 기간 총 92권의 파룬따파 서적이 판매됐는데, 그는 파룬따파에 대한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를 본 후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저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파룬따파와 같은 정신 수련을 찾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파룬따파 수련의 기본 특성을 이해한 후, 나이와 관계없이 대부분이 ‘전법륜’을 원했습니다.”

풀라는 파룬따파를 이미 16년간 수련했다. 2007년, 그는 뉴질랜드의 한 공원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모습을 처음 목격했다. 풀라는 평화로운 연공 음악에 끌려 그들과 함께 공법을 수련했다. 그는 ‘전법륜’에서 가르친 도덕적 이념이 자신에게 근본적으로 영향을 주었으며, 수년간 수련한 후 자신이 점점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는 수련하긴 전 많은 질병이 있었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는 건강에 어떠한 문제도 없었습니다.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막대한 손실을 봤을 때도 파룬따파의 도덕적 이념은 저에게 침착함을 유지하고 대처하도록 했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부스 앞에서 풀라가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그의 나이가 70세가 넘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풀라는 말했다. “그들은 저에게 파룬따파를 얼마나 오랫동안 수련했는지 묻고는 대개 이렇게 말합니다. ‘어쩌면 당신이 그렇게 건강할 수 있는 것은, 파룬따파 수련이 노화 방지 효과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파룬궁 옆 부스 주인도 저에게 나이에 비해 활력이 넘친다고 말했습니다.”

폰디체리시 도서전 서점 주인이 진상을 안 후 파룬따파 서적을 널리 홍보하다

2023년 12월 22일, 인도 해안 도시 폰디체리에서 제27회 연례 도서전이 개최됐다. 지난 7년간 인도 파룬궁 수련자들은 해당 도서전에 매년 참여했다.

수련자들은 부스에서 영어와 타밀어로 된 파룬따파 서적들을 전시했고, 중국에서 발생한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묘사한 작품을 전시했다. 수련자들은 방문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전단지와 소책자를 배포하면서 인도 각지의 무료 온라인 파룬따파 학습반을 소개했다. 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이 파룬궁에 관심을 가졌고, 아울러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지속적인 박해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방문객들이 폰디체리 도서전에서 파룬따파 공법을 배우고 있다.

서점 주인인 시에드 모하메드 하디는 파룬궁 박해에 관한 진상을 알고 경악했다. “저는 이전에 이런 끔찍한 범죄 행위에 대해 들은 적이 없습니다. 파룬따파 서적을 제 서점에 가져다주세요. 저는 이런 책을 전시하고 싶습니다.”

한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파룬궁 부스에 찾아왔다. 파룬따파 수련 공법의 특징과 도덕적 가치관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는 중공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으며 심지어 살해하기도 한다는 걸 알게 됐다.

아버지(왼쪽)와 아들이 함께 파룬따파 공법을 배웠다.

나중에 아들은 수련자의 연공 동작을 따라 하며, 파룬따파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연공을 좋아하냐고 묻자, 아들은 웃으며 좋아한다고 말했다.

예전에 도서전에서 수련자들을 만난 적 있는 한 교장 선생님은 다시 파룬궁 부스를 마주쳤는데, 파룬따파를 배우려면 바닷가 연공장에 가서 공법을 배우면 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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