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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법원 판사 “여러분 덕분에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됐다”

글/ 인도 수련자

[명혜망] 인도 파룬궁수련자들은 2023년 12월 22~23일, 나그푸르정부 의과대학에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을 개최했다.

나그푸르정부 의과대학은 졸업생들을 위해 행사를 열었고 진선인 미술전은 이번 행사의 일부분이었다. 대학 총장 가즈비예 박사가 파룬궁수련자들을 초청했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사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그중에는 의대생, 의대 교수, 전문의, 영향력 있는 지역사회 인사 등이 있었다. 많은 관람객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받는 잔혹한 박해에 대해 경악했고, 신앙을 견지하는 중국 수련자들에게 존경과 격려를 나타냈다.

2023년 12월 22일~23일, 많은 의사, 의대생과 각 계층 인사들이 나그푸르정부 의과대학에서 개최한 ‘진선인 미술전’을 관람했다.
파룬궁수련자(오른쪽 첫 번째)는 마취사 몇 명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진상을 알려줬다. 관람객들은 수련자들의 인내심에 감동해 파룬궁을 돕고 싶다고 했다.
작품을 촬영하고 있는 관람객

대법원 판사 “여러분 덕분에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됐다”

대법원 판사 부션 램크리슈나 가바이(오른쪽 세 번째)는 파룬궁수련자가 선물한 진상 자료를 받았다.

각계 인사들이 이번 축제에 참석했다. 그들은 작품 앞에 멈춰서서 작품에 묘사된 박해를 자세히 살펴봤다.

인도 대법원 판사 부션 램크리슈나 가바이(Bhushan Ramkrishna Gavai)는 수련자로부터 파룬궁이 무엇인지, 중국공산당이 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하는지 문의하고, 각국 정부에서 자국민이 불법 장기 거래에 참여하지 못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가바이 판사는 이러한 인권 박탈 행위에 대해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됐네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은 매우 심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박해를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여러분은 계속 노력해주세요.”

의사 “붉은 담장은 곧 무너질 것”

파룬궁 박해를 들은 많은 관람객은 더 많은 사실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봄베이에 거주하는 의사인 파룬궁수련자(오른쪽 첫 번째)는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 행위가 의학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했다.

한 의사는 예전에 뉴욕에서 파룬궁수련자가 개최한 고문 전시회를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인류를 해치는 이런 범죄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에 매우 괴롭다고 했다.

또 다른 의사는 회화 형식으로 파룬궁 박해를 표현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작품 속에서 중국(공산당)의 붉은 담장이 곧 무너질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는 또 중국공산당의 인권 범죄가 곧 세계 곳곳에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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