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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 국제미술전’, 인도 나그푸르서 처음 열려

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진선인(真善忍) 국제미술전’이 2023년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도 나그푸르에 있는 다르아트 갤러리에서 처음 진행됐다.

전시 중인 24점의 작품은 모두 세계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그린 그림이다. 이들 작품은 수련자들의 수련 이야기와 수련 과정의 아름다움을 묘사할 뿐만 아니라, 중국 수련자들이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저항하는 정신을 보여준다.

나그푸르의 영향력 있는 많은 내빈이 초대돼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전시 기간 3일간 관람객들은 수련자들의 해설을 듣고 각 작품의 배경을 알게 됐다.

어떤 관중은 작품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에너지도 느꼈고, 또 많은 사람이 평화적으로 진선인을 실천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작품을 통해 관중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다고 설명하는 수련자들

각계각층 관객들이 진선인 미술전을 관람하고 있다.

인도 많은 언론에서 ‘진선인 미술전’ 보도

나그푸르에 있는 여러 나라와 현지 언론들이 전시회를 찾아 보도했다. 인도의 4대 신문인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나그푸르판에서 ‘진선인 미술전’의 작품에 대해 “내면의 아름다움과 힘, 가부좌가 있다.” “작품들은 우아한 배치와 살아 있는 색채, 빛과 그림자의 완벽한 활용으로 사람들 마음에 깊은 영향을 남길 것”이라고 논평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다른 매체로는 ‘록마트 사마차르 나그푸르’(힌디어와 마라티어), ‘히트와다’, ‘다이닉 바후잔 사우라브’가 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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