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날, 우리 법공부 팀에 한 노년 수련생이 왔다.(여기서는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겠음) 언니가 온 것은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니다. 예전에 우리 법공부 팀은 자신의 체득을 잘 이야기하지 않았다. 나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법공부만 하고 집에 간다. 말할 것도 없었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언니가 온 후 우리 법공부 팀은 변화가 생겼다. 법공부에서 모두 새로운 인식이 생겼고, 법공부의 질이 향상됐으며 나는 법에서 법을 인식하게 됐다.
이후 언니는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우리 법공부 팀은 명혜망에 접속하지 않는다. 언니는 여건이 되면 모두 명혜망에 접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왜 명혜망에 접속하지 않느냐고 묻자 어떤 수련생은 시간이 없다고 했다. 언니는 시간이 없어도 시간을 내 명혜망에 접속해야 한다고 했다. 언니는 수련생을 찾아 우리에게 컴퓨터를 구매해줬다. 하지만 나는 속으로 시간이 없어 명혜망을 볼 수 없다며 자신에게 변명했다. ‘오전에는 진상을 알리러 나가야 하고, 오후에는 법공부 팀에 가야 하며, 저녁에 또 법공부를 해야 한다. 명혜망에 접속할 시간이 어디 있지? 명혜주간을 보면 되지.’ 스스로 각종 이유를 찾았지만 체면 때문에 컴퓨터를 구매하긴 했다.
언니는 내게 명혜망 접속 방법과 사부님의 신경문과 수련생 교류문장을 보는 것을 가르쳐줬다. 처음에 나는 가끔 보며 접속을 중시하지 않았다. 이후 명혜망에서 수련생의 아주 잘 쓴 글을 보았다. 수련생이 잘 썼다기보다 잘 수련했기에 잘 쓸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내게 큰 촉진 작용을 했다.
나는 꼭 시간을 내 명혜망에 접속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매일 명혜망에 접속해 수련생 문장을 본다. 명혜망을 통해 더 높은 인식이 생겼고 심성은 빠르게 높아졌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수련 제고할 수 있는 장을 잃어버리지 말기를 바란다.
마음속에 법이 있고, 명혜망을 중시하며, 정법 노정을 따라가면 명확한 인식이 생길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공부를 잘하는 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나는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고, 자신을 바로잡고 사람의 관념을 없애고, 마음속에 법이 있는 착실히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되고 싶다.
지금까지 명혜망을 접속하지 않은 수련생은 시간을 다그쳐 명혜망을 접속하기를 건의한다.
현 단계에서의 약간의 인식이고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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