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또 인터넷을 차단하기 시작해 저는 2주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습니다. 명혜주간과 명혜주보는 모두 메이(梅) 수련생이 파일을 보내줘서 제때 수련생들에게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수련자이고 같은 인터넷인데, 메이 수련생은 접속할 수 있는데 저는 왜 접속할 수 없었을까요? 저는 법공부를 강화하면서 깊이 안에서 찾아봤고 쟁투심, 원망심, 안일심 외, 특히 명예욕이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명혜망에 투고한 후 며칠 지나면 늘 인터넷에 접속해 발표됐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마음이 공을 탐하는 매우 나쁜 마음이기에 마땅히 없애야 한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지만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고, 특히 최근에 반응이 매우 강렬했습니다.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자신의 글이 발표됐는지 확인하기 시작했는데 명예욕이 너무 강했습니다! 저는 그 마음을 원하지 않았고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강하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셋째 주부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자 저는 수련생들에게 파일을 받아서 보내줬습니다. 사부님께 보내드리는 신년 문안과 원고도 명혜망에 순조롭게 보냈습니다.
작년 12월 30일 아침, 한 수련생이 큰 지역 담당자가 저에게 그들을 대신해 사부님께 문안을 써줄 것을 부탁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원활치 않아 사부님께 신년 인사를 올리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일찍 부탁하지 않은 그 담당자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곧 신년이고 지금 인터넷 접속도 힘든데 만약 지체되면 어떻게 해?’ 조바심이 난 저는 아침밥을 지으면서 축사를 썼고 최종본을 완성한 후 컴퓨터를 켰는데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속인 때 저는 둔한 사람이었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지혜를 열어주셔서 많이 총명해졌습니다. 이번에 또 둔한 기질이 올라와 수련생이 너무 늦게 알려준 것을 원망했습니다. 사실 수련생들이 어려움을 겪어서 저에게 도와달라는 것이 아닙니까? 이전처럼 원망심이 올라왔는데 다른 공간의 사악은 이를 똑똑히 볼 수 있으니 틈을 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올케가 와서 저와 함께 진상자료 ‘복자(福字)’ 100장을 한 장씩 잘라 말아서 세인들에게 배포할 준비를 했습니다. 같이 일하면서 저는 한편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려 했습니다. 오전 내내 바빴고 ‘복자’는 완성됐지만 인터넷 접속은 여전히 할 수 없어서 축사를 보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큰 지역 수련생들의 새해 문안은 지체하지 말고 보내야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지역에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주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료점 몇 곳이 포함되며, 자료를 만드는 사람, 진상 지폐를 친필로 쓰거나 찍는 사람이 있으며, 매년 연말이면 명혜 달력과 ‘복자’를 제작하고 인쇄하는 사람들도 있을 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거리에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지역 협조인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수련생들이므로 사부님께 올리는 새해 문안을 꼭 보내야 했습니다. 절대 지체하지 말고 수련생들이 사부님과 대법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달해야 했습니다. 저는 메이 수련생 집에 가서 그녀의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하려 했습니다.
오후에 날씨가 변하더니 뜻밖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메이 수련생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문을 열더니 “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데 오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어 여사님 컴퓨터로 사부님께 올리는 축사를 보내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망심이 또 올라와 “그 사람(담당자)이 일찍 보내주지 않아서 모레면 새해가 밝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메이 수련생은 “수련생을 원망하지 말고 마음을 움직이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저는 잘못을 알고 “제 마음이 또 올라왔네요”라고 했습니다.
메이 수련생이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하자 순조롭게 연결됐습니다. 그러나 제가 ‘내부 이메일함’을 클릭하자 신호가 사라졌고 여러 번 테스트했으나 여전히 연결할 수 없었으며, 심지어 모든 준비가 되어 ‘보내기’만 클릭하면 됐을 때 또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메이 수련생은 저에게 조급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도 자신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아무리 해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이미 저녁밥을 지을 시간이 되어 저는 메이 수련생에게 “저랑 같이 있지 말고 저녁밥을 하세요”라고 권했고 그녀는 밥을 하러 갔습니다.
계속 인터넷에 접속했는데 여전히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인터넷에 접속하면서 ‘논어’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다 외우고 나자 인터넷에 접속됐지만 중간에 또 ‘서버’가 사라져 여전히 안 됐습니다. 다시 한번 ‘논어’를 외우자 인터넷에 다시 접속됐습니다. 저는 문안을 보내면서 마음속으로 계속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나타나 인터넷 신호가 매우 좋아졌고 문안을 순조롭게 보낸 다음, 그 주의 ‘명혜주보’까지 받았습니다.
눈이 그치지 않아 저는 쌓인 눈을 밟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 식사는 조금 늦어졌지만 가족들은 불평하지 않고 저를 도와줬습니다.
그날 밤, 저는 전 세계 발정념 시간에 발정념을 하면서 단번에 입정에 들었고, 온몸은 일종 에너지로 따뜻하게 감싸여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가부좌할 때 제 마음은 고요했고 매우 편안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메이 수련생을 보면 수련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수련의 기점을 마음을 닦는 데 두고 있어서 갈등에 직면하면 항상 무조건 자신을 찾고, 자신의 그 마음을 닦으면서 어려움을 제고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자신을 해치는 사람을 대할 때도 늘 싱글벙글하면서 자신에게 마음을 닦을 기회를 준 데 감사해하면서, 집착심을 버리고 법에서 끊임없이 승화했습니다. 메이 수련생은 심성 수련을 중시하기에 그녀의 공간은 깨끗해서 사악이 감히 방해하지 못하기에 늘 인터넷을 쓰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고희를 넘긴 올케도 메이 수련생의 도움으로 세 가지 일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깊은 잠에서 갑자기 깨어났는데 눈앞에 두 선녀가 나타났습니다. 그녀들은 아름다운 자태로 제 눈앞에서 천천히 하늘을 날아다녔는데 너무 생생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정진을 독려하신 것입니다.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1/47085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11/4708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