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3년 12월 16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뭄바이와 푸나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제1회 푸나 도서박람회에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푸나시 정부와 국가 도서 신탁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9일간의 도서전에는 40만 명에 가까운 도서 애호가들이 방문했다.
박람회에는 수련자들의 부스가 특히 눈에 띄었다. 수련자들은 영어와 힌디어, 현지 언어인 마라티어로 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서적을 소개했을 뿐 아니라, 평온한 5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수련자들이 그린 작품을 전시했다.
파룬궁 부스를 찾은 관람객 중에는 교육자, 의사, 각 분야 전문가, 정신적 지도자, 정치인, 도서 애호가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이런 방식을 통해 파룬궁이 무엇인지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됐다. 어떤 사람은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학교나 회사에 수련자를 초청하려는 사람도 있었으며, 많은 사람이 온라인 공법 전수반에 등록했다.
지역사회 인사들이 파룬따파를 지지하다
많은 푸나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건강 증진 효과를 물었다.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 수련 원칙과 왜 파룬궁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지 소개했다.
푸나 현대경영대학원의 비제이 가이크와 부총장은 수련자들이 무료로 공법을 가르친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수련자들이 더 나은 출판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나섰다.
“여러분이 매우 숭고한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여러분을 돕고 싶습니다.” “파룬따파는 인생을 바꿀 수 있으며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푸나에서 온 노인 아비나시 자다프는 24년간 지속된 파룬궁 박해가 그를 매우 슬프게 한다며 말했다. “이런 일이 중국에서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니 정말 큰일입니다.”
수련자들이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견지해왔다는 사실에 아비나시는 파룬궁 수련을 직접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평화로운 공법 같아서 배우고 싶습니다.”
파룬따파는 종교계의 많은 인사를 포함한 힌디어 시인이자 정치인 쿠마르 비슈와스, 전 마하라슈트라 교육부 장관 비노드 타와드, 보건부 장관 타나지 사완트 마하라슈트라, 인도 국회의원 수프리야 술레 등의 주목을 받았다.
인연 있는 사람이 우연히 여러 차례 파룬궁을 만나다
많은 사람이 이전 활동에서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며, 일부는 해외에 있을 때 수련자를 만난 적도 있었다. 현지인 무쿤트 쿨카르니는 도서전 기간 두 차례 파룬궁 동작을 배우러 왔으며, 미국 댈러스에서 수련자를 만난 적 있다고 말했다
“저는 예전에 인터넷에서 파룬궁에 관해 연구하고 연마해본 적이 있는데, 자세히는 몰랐어요.” 무쿤트는 이번 도서전 기간 수련자들로부터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어떻게 수련하는지 자세히 알게 됐고, 그때부터 매일 연공을 했는데 사흘째 되던 날 몸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많이 좋아져 어깨 통증이 크게 줄었어요. 저는 매일 연공할 겁니다.”
푸나 칼마디 칼리지 물리학 교수인 만주 치탈레는 최근 미국 하버드대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봤다고 했다.
“하버드에서 저는 노란색 상의를 입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연공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말했다. “이 연공 음악은 제 마음을 가볍고 평화롭게 합니다.”
그녀는 인도 고향에서도 파룬궁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수련자처럼 가부좌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저는 공법을 모두 다 배우고 우리 대학에 파룬궁 공법 전수반을 만들 생각입니다.”
파룬궁을 좋아하는 학생들
많은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전시회 기간 파룬궁을 배웠는데 푸나루아 학교의 시청각 장애 학생들이 교사의 인솔하에 파룬궁의 제5장 공법을 배웠다.
교사는 아이들이 가부좌하면 주의력을 집중할 수 있고 긴장도 풀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학생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기에 저는 우리 학교에서 파룬궁을 추진하고 싶습니다.”
‘진선인’ 미술전 작품이 관중을 감동시키다
파룬궁 부스에 진열된 여덟 점의 그림은 많은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수련자들이 그린 ‘진선인 국제미술전’의 일부 작품으로, 수련인의 고요함과 힘을 보여준다.
푸나의 예술계 학생 카니시카와 메드하비는 작품의 디테일을 높이 평가하고 화가들이 많은 시간과 인내를 들였다며, 작품 배후의 정신적 주제와 공감했다고 말했다.
“작품이 매우 감동적이고 진실했어요.” 카니시카는 말했다. “파룬따파의 가부좌는 매우 좋아요. 저는 파룬궁에 대한 더 많이 알고 싶어요.”
서점 주인 굽타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는 ‘정야(靜夜, 법공부)’라는 제목의 작품에 감동했다.
“이 그림을 보니 마음을 편해집니다. 이 그림을 갖고 싶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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