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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시민 “지금 사회는 진선인이 필요해”

글/ 자카르타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4년 1월 7일 일요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잘란 수디르만 대로(Jalan Sudirman)의 차 없는 날 행사에 다시 참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차 없는 날이란, 자카르타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자가용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방 정부가 주최하는 일요일 정기 행사다.

2024년 1월 7일 차 없는 날, 파룬궁 수련자들의 단체 연공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진상 부스에서 파룬따파에 관해 알아보고 있다.

이날 수천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수련자들은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고, 도로변에 진상 부스도 세웠다.

많은 시민이 파룬따파의 공법을 보기 위해 멈춰 섰다. 어떤 사람은 비디오를 찍었고, 또 많은 사람이 진상 부스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 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파룬따파의 정보를 얻은 후 즉시 연공을 배우는 데 참여했다.

“지금 사회는 진선인을 필요로 합니다”

자카르타 시민인 엘리(Eli)는 진상 부스에서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됐다. 그녀는 이전에 파룬따파에 관한 대략적인 정보를 알고 있었으며, 자카르타의 다양한 장소에서 연공하는 수련자들을 자주 봤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숙소와 가장 가까운 연공장을 물으며 자신도 연공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파룬따파가 지도하는 원칙을 알게 된 엘리가 말했다. “사실 현대 사회 사람들은 진선인으로 자신의 감정을 규제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보통 가족과 친구, 또는 다른 사람과 말다툼하는 많은 문제들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진선인의 원칙을 따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파룬궁을 배워 너무 편안해졌어요”

리타(Rita)는 처음으로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나서 몸이 매우 가뿐하고 편안해진 것을 느꼈다.

자카르타 시민 리타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단체 연공에 처음 참가했다며 “기존에 등록한 회원만 참여할 수 있는 수련 활동인 줄 알았는데, 대외적으로 개방된 행사에 매료돼 배우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리타는 또 “평소 집에서 보통 15분 정도 가부좌를 하는데, 파룬따파는 더 오래 가부좌하지만 매우 편안해 보여요. 저는 다음에 또 연공에 참가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파룬따파가 저를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파룬궁 수련자 이타(Ita)

파룬궁 수련자 이타(Ita)는 이번 행사가 올해 수련자들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차 없는 날 행사라고 말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고 있어요. 더 중요한 것은 대중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올해 61세인 이타는 12년 전 병을 치료하기 위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에는 병 때문에 매일 여러 가지 약을 먹어야 했다. 절망 속에서 드디어 한 친구의 소개로 파룬따파를 연마하기 시작했고, 몇 달 동안 연마하고 법을 배운 후, 그녀의 몸은 완쾌돼 약을 먹을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소중히 여기고 또 자카르타 시민들이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얻길 바랐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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