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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 수련생들 새해 첫 진상 알려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파룬궁수련자들은 아이치현 나고야시 중심가 히사야 오도리 공원 인근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궁 전 세계에 전파’, ‘SOS,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수련자 대상 강제 장기적출을 중단하라’ 등 현수막(중국어, 영어, 일본어)을 게시했다.

'图1:法轮功学员的横幅'
파룬궁수련자들이 게시한 현수막
'图2:行人来了解法轮功真相。'
행인들이 진상 내용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

구야오도리 공원에서는 일본 중부지역 중국인들도 설맞이 행사를 하고 있었다. 수련자들은 행사장에서 중국인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중국공산당 조직을 탈퇴시켰다. 중국인들은 관심 있게 내용을 듣고 자료(소책자, 전단, 책갈피, 연꽃 등)를 받았다.

4일간의 행사는 성대하게 이뤄졌고 행사 참가자들은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진상 자료를 받았다. 일부 참가자들은 수련자들에게 “힘내세요”라고 격려했고, 또 어떤 사람은 진상을 분명하게 알게 돼 고맙다면서 “우리는 여러분의 말을 믿습니다. 여러분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시민들, 파룬궁 지지·중공 박해 반대

시민 이토 씨는 “중국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은 종교 자유, 언론 자유도 없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했고, 다쇼 씨는 중공의 박해 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고 격려했다.

'图3:佐藤先生'
사토 씨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았다는 사토 씨는 말했다. “파룬궁 박해는 인권 말살입니다. 중국은 인권이 없는 사회로 정상적인 국가가 아닙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사회와 어떻게 싸워야 할지, 심사숙고해 대처해야 합니다. 수련인들의 안전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중공 독재는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중공의 박해를 잘 알고 있는 오타 씨는 말했다. “중공이 저지른 만행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힘을 내 계속 분발해야 합니다. 누구도 현재의 그런 중공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图4:冈田先生'
오카다 씨

오카다 씨는 1999년 이미 파룬궁수련자 수가 중국공산당원 수보다 많았다는 사실에 “대단하네요”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파룬궁 진상을 처음 알았다며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굴하지 말고 계속 힘내세요”라고 말했고,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범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반인류적 만행”이라고 경악했다.

'图5:正在拍摄横幅的田中先生'
현수막을 촬영하는 다나카 씨

다나카 씨는 상하이에서 근무한 적 있는 아버지의 친구 중 파룬궁수련자가 있었다면서 “중공 박해에 굴하지 말고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그는 현재 소셜미디어를 위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마침 잘됐다면서 파룬궁 관련 작품을 만들고 싶다며 현장에서 아이치현 수련자 대표와 협의했다.

2021년 일본에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베트남 출신 호앙 티투는 말했다. “모든 사람이 파룬궁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착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알게 될 거예요. 강제 장기적출 등 중공의 온갖 박해 만행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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