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베이징 통신원) 베이징 파룬궁수련자 탄서우리(譚守禮), 후진펑(胡錦鳳), 우즈밍(吳志明), 천위잉(陳玉英), 안슈룽(安秀榮), 왕룬룽(王潤榮)이 부동한 형량에 대해 항소했지만 베이징 제3중급법원은 원심을 유지했다.
이전 1심에서 탄서우리는 7년 형과 벌금 7천 위안, 후진펑과 천위잉은 4년 형과 벌금 4천 위안, 왕룬룽은 3년 6개월 형과 벌금 4천 위안, 안슈룽은 2년 형과 벌금 2천 위안, 우즈밍은 1년 6개월 형과 벌금 2천 위안을 불법적으로 선고당했다.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수련자인 탄서우리는 2022년 3월 6일에 순이(順義)구 루거좡(蘆各莊)에서 납치돼 순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가, 7월 18일에 모함당해 순이구 법원에 넘겨졌다.
수련자 후진펑(44·여)은 허난성 바오딩(保定)시 딩싱(定興)현 야오춘(姚村)향 리자좡(李家莊)촌 사람으로, 2022년 7월 27일에 순이구 가오리잉(高麗營) 파출소에 납치돼 순이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가 순이구 검찰원으로 이송됐다. 후진펑은 11월 2일에 불법 구속영장을 받았다.
수련자 왕룬룽은 2022년 7월 27일 저녁 6시쯤, 베이징 차오양구 다툰(大屯) 파출소 경찰 6~7명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 및 납치를 당했다. 2022년 7월 말, 베이징 수련자 우즈밍, 천위잉, 안슈룽이 납치돼 차례로 순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으며, 일부는 집중적인 심문과 협박, 수갑을 뒤로 채우는 등 학대를 당했다.
2023년 초, 이들 6명은 모함당해 순이구 법원에 넘겨졌다. 2023년 4월 27일 저녁 9시 30분, 이들은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고, 이들의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이치에 맞고 근거 있게 법에 따라 불법적인 증거와 고발을 배제했으며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검찰은 대응을 거부했고 법정에서 판결이 선고되지 않았다.
9월 27일, 이들의 대한 재판이 또다시 불법적으로 열렸다. 이번 재판은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족은 재판에 참석할 수 없었고 변호사에게만 통보됐다.
베이징 제3중급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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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1청 판사: 판아이리(范愛禮), 전화번호 10-84773850
원문발표: 2024년 1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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