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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이 대법 책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수련생들이 모두 대법 책을 소중히 여기길 바라는데, 한 진수제자로서 그것은 우리의 목숨과 같습니다! 이 점은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저는 현지 수련생과 신수련생을 위해 대법 책을 제작하는 일을 하는데, 수년간 한 가지 문제가 있어 개별적인 수련생에게 저의 인식을 말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정법은 더욱 최후에 이르렀고, 법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 갈수록 명석해졌으며, 수련의 엄숙함도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수련생들이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도록 명혜망을 통해 이 문제를 교류하려 합니다. 함께 정진하고 마지막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자는 취지입니다.

1. 대법 책을 소중히 여기자

종종 어떤 수련생은 제게 신판 ‘전법륜(轉法輪)’을 달라고 합니다.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기 위해 저는 바로 주지 않고 왜 책을 달라고 하는지 이유를 묻습니다. 몇 년 전에 어떤 수련생들의 가족이 책을 찢거나 불태우는 등의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저는 수련생과 교류하는데, 안으로 찾고 수련을 엄숙히 대하며 중생 제도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책을 훼손한 자체만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수련에 누락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제대로 안으로 찾고 잘하면 가족도 큰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귀찮아하지 않고 이렇게 반복해서 교류하면 수련생도 새 책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수련을 엄숙하게 대할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수련생이 신판 ‘전법륜’을 갖고 싶어 해서 저는 그 이유를 물어봐야 했습니다. 만약 신수련생이나 속인이 대법 책을 보고 싶어 한다면 저는 기꺼이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그냥 새 책이 한 권 갖고 싶어요. 오래된 책은 글자가 작아 보기 어려워요”라는 등 이유를 댑니다. 어떤 수련생은 자기가 달라고 하기 민망하니 다른 수련생에게 책을 달라고 시킵니다. 수련생의 마음을 저도 잘 압니다만 우리는 법에서 수련해야 합니다! 일부 수련생은 한 사람이 ‘전법륜’을 3~4권이나 갖고 있습니다.

구판이든 신판이든 그것은 대법 책입니다! 모든 글자가 금빛 찬란한 보물인데, 우리가 어떻게 속인의 마음으로 대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오래된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자신의 마음이 바른지 아닌지, 대법을 공경하는지 아닌지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2. 나이가 많은 것인가?

나이가 많아지면서 절대다수 수련생이 ‘노년’에 접어들어 시력이 다소 약해졌습니다. 현지에서 대다수가 이러한데, 한 마을의 대법제자는 거의 다 돋보기를 쓰고 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50세도 안 되었는데 눈이 나빠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명쌍수(性命雙修) 이 문제는 이미 여러분에게 명백히 논술한 적이 있다.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 그러한 신체는 곧바로 내가 말한, 오행을 벗어났고 오행 중에 있지 않으며, 그의 신체는 곧 불괴(不壞) 신체다.”(전법륜)

법은 공평합니다.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천(天)・지(地)・인(人)・신(神)이 모두 창세주가 만든 것으로,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고 어떤 생명에게는 잘해주지 않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눈은 왜 노화되고 젊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요? 수련하기 전에 안과 질환이 있고 시력이 나빴던 사람들은 왜 수련한 후 기적적으로 좋아졌을까요? 우리가 수련을 처음처럼 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나이가 들어 시력이 감퇴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저는 안일함, 수면욕, 조급함 등 몇 가지 측면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주로는 무의식 중에 ‘노(老)’을 승인하고, ‘노, 병(病), 사(死)’ 이 구우주의 마를 부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세 가지 일을 어떻게 하느냐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세 가지 일을 정말로 매우 잘하면 속인의 관념이 적고, 심성을 잘 지키면 정말 다른 결과가 있는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반대로 젊을 때보다 더 외모가 좋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차이입니다.

대법 책을 만드는 것은 저의 영광이고 저는 수련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고 싶습니다. 단지 우리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고 대법 책을 소중히 여기며, 대법 자원을 낭비하지 않아 자신에게 후회를 남기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옳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3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30/4700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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