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지린성 통신원) 지린성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자 스원줘(史文卓·59)가 지난 12월 중순, 콴청(寬城)구 법원에서 부당하게 6년 형을 선고받았다.
스원줘는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 때문에 2023년 3월 경찰에게 납치된 후 지난 12월 중순에 부당하게 6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지금까지 총 19년의 형량을 선고받았다.
2023년 3월 16일 오후, 스원줘는 자택에서 주타이(九台)구 투먼링(土門嶺) 파출소 경찰 두 명에게 납치됐다. 경찰이 밝힌 납치 이유는 아파트 단지 내 부동산 관리실 감시카메라에 스원줘가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이 찍혔다는 것이었다. 경찰은 스원줘를 창춘 싱룽산(興隆山) 구치소로 끌고 갔지만 건강검진에서 불합격했다는 이유로 수용이 거부됐다. 이후 경찰은 의사를 시켜 건강검진 결과를 위조해 스원줘를 구치소에 감금했다.
그 후 창춘시 주타이구 공안분국, 검찰원, 콴청구 검찰원은 스원줘를 모함한 사건을 콴청구 법원에 제출했다. 2023년 8월 11일, 콴청구 법원은 스원줘에 대해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재판을 열었다. 가족은 재판 통지를 받지 못했고 나중에 재판이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최근 콴청구 법원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또다시 재판을 열었다.
소식에 따르면, 재판 과정 중 스원줘는 모든 서명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는 스원줘에게 유죄를 인정하면 2년, 유죄를 인정하지 않거나 서류에 서명하지 않으면 3년 이상의 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했다. 스원줘는 “저는 죄도 벌도 인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12월 19일, 콴청구 법원은 스원줘에게 부당하게 6년 형을 선고하고 서명을 요구한 이른바 판결문을 전달했다. 스원줘는 그 자리에서 판결문에 ‘판결은 무효입니다’라고 적었다.
스원줘는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기간에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았다. 그는 경찰에 의해 쇠의자에 채우기, 술 주입하기, 밧줄로 묶기 등 학대를 당했다.
1999년 3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스원줘는 1999년 7월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광적인 박해를 시작한 이래,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에 확고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 및 감금을 당했다. 2000년에는 불법적으로 1년의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으며, 2002년에는 불법적인 9년 형을 선고받았고, 2012년에는 부당하게 4년 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감옥에서 ‘늘이기 침대’ 고문, 전기봉 충격, 심한 구타, 독방에 가두기 등 각종 잔인무도한 학대를 당했다.
스원줘의 박해당한 더욱 많은 사실은 명혜망 기사 ‘13년간 무고한 형 선고받은 창춘 수련자 스원줘, 거듭 누명 쓰고 법원에 넘겨져’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콴청구 법원:
전화: 0431-82653289
재판장: 리단(李丹)
배심원: 차오양쯔(曹陽子), 류샤오나(劉曉娜)
서기원: 왕샤오쉬(王曉旭)
원문발표: 2024년 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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