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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공 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 중단 집회 열려

[명혜망](일본 파룬따파 수련자) 2023년 12월 31일 일본 칸토, 나고야, 삿포로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도쿄 중공(중국공산당) 대사관, 나고야 중공 영사관, 그리고 삿포로 중공 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 중단 집회를 열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종식과 투옥된 모든 수련자의 석방을 평화적으로 촉구했다.

2023년 12월 31일 도쿄 중공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연 수련자들​

중국에서 온 히로코는 “저는 지난 25년간 매일 이곳에서 박해 중단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는 (박해가) 끝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할 겁니다.”라고 전했다.

파룬따파 연공 동작을 하는 당투항

2020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당투항은 “저는 이제 화를 내거나 불평하지 않아요. 가족과 친구 그리고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아졌어요. 제 심성(心性)이 제고된 것을 본 남편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어요. 지도해주신 리(李) 사부님(파룬따파 창시자)께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잔인한 박해, 특히 살아있는 수련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이번 집회에 참여했다.​

나고야 중공 영사관 근처에서 파룬궁 박해 중단 집회를 하는 수련자들

시즈오카에서 온 냠과 그의 부인은 나고야 중공 영사관 집회에 참여했다. 냠은 “제 부인은 (파룬궁)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그리고 경찰이 수련자들을 어떻게 보호하는지 보려고 따라왔습니다.”라며 “우리는 박해가 가능한 한 빨리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중국인들이 세계 여느 나라 사람들처럼 파룬따파를 수련할 자유를 누리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냠의 부인은 “날씨가 쌀쌀하고 비가 오네요. 그래도 우리는 모든 사람의 눈에서 평화와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보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삿포로 중공 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박해 중단 집회를 연 홋카이도 수련자들

폭설에도 불구하고 홋카이도 수련자들이 삿포로 중공 영사관 앞에서 연공과 발정념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리고 박해 중단에 도움을 주길 호소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2/4705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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