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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자 환영한 튀르키예 부주지사

글/ 튀르키예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2월 2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부주지사인 하사날 후세인 잔 박사가 이스탄불에서 온 파룬궁수련자 대표를 접견했다.

이스탄불은 2천만 인구가 있는 튀르키예에서 가장 큰 도시다. 하사날 후세인 잔 부주지사는 이스탄불의 가장 큰 에센르, 에윌프술탄과 카그타니 세 개 지역을 담당하는 동시에 문화와 관광 관련 사무도 책임지고 있다.

하사날 박사는 튀르키예의 전통 방식으로 친절하게 수련자를 환영했다.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난 24년간 수련자들이 중공으로부터 받은 잔혹한 박해를 설명했다.

수련자는 튀르키예인들도 파룬궁의 수련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아직도 수많은 무고한 수련자들이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으며, 그들은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부주지사 하사날 후세인 잔

진상을 알게 된 후 하사날 박사는 수련자의 말에 매우 공감했다. “선량, 관용과 동정심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건강한 사회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사랑과 평화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는 또 튀르키예의 많은 사상가의 공통점은 모두 관용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사날 박사는 말했다. “파룬따파는 우리 문화와 사회에 또 다른 공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파룬궁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스탄불 부주지사 하사날 후세인 잔 박사에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을 선물하는 수련자

하사날 박사는 파룬궁이 흥미롭다며 ‘전법륜(轉法輪)’을 꼭 읽어보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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