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정련(淨蓮)
[명혜망] 2022년 12월 20일 밤 10시 30분, 인터넷에서 진상을 알리고 나니 갑자기 온몸이 추워지더니 떨리기 시작했다. 손이 떨려 마우스를 잡을 수 없었다. 나는 멍해졌다. 수련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겼을까?
언니(수련생)는 내가 떨고 있는 것을 보고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게 했다. 물은 뜨거웠지만 뜨겁다는 느낌이 없었다. 발을 좀 담그니 춥지 않았고 몸도 떨지 않았다.
언니는 말했다. “즉시 발정념(發正念)을 해.” 침대에 앉아 몸에 담요를 두르고 결인하고 내 공간장을 정화했다. 언니도 발정념을 해줬다. 우리는 12시까지 발정념을 했다. 몸은 떨지 않았지만 힘들어 앉을 수 없었다. 언니에게 지금은 힘드니 좀 쉬겠다고 했다. 그리고 누워서 잠을 잤다.
누우니 몸이 아팠고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뼈까지 아팠다. 일어나 발정념을 했지만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열도 오르고 눈도 고통스러웠다. 나는 누워서 발정념을 했다. 얼마 후 어렴풋이 잠이 들었다. 하지만 얼마 후 또 몸이 아파 깨어났다. 이렇게 흐리멍덩하게 새벽까지 자지 못했다. 나는 연공이 생각났다. 하지만 설 수 없었고 머리가 아파서 들 수 없었으며 몸은 휘청거려 넘어지려 했다. 방법이 없어 누워서 발정념을 하고 끊임없이 “쩐싼런(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홍음4-대련)를 외웠다. 얼마 후 잠이 들었지만 얼마 후 아파서 다시 깨어났다. 역병 증상이었다.
남편(수련생)이 내게 일어나 밥을 먹으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못 먹겠어요.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요” 남편이 말했다. “먹지 않으면 사악이 당신을 박해한 것을 승인한 거예요.” 나는 생각했다. ‘나는 박해를 승인하면 안 된다.’ 일어나 억지로 만두 4개를 먹었다.
남편이 말했다. “어떤 사람마음이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는지 안으로 찾아봐요.”
올해 나는 59세고 11년을 수련했으며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11년간 수련하면서 소업(消業) 상태가 나타났지만 심하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매일 오전 발정념을 1시간 하고 법을 외우고 7~8시간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리면서 상대방이 탈퇴하지 않으면 어떤 사람마음이 가로막고 있는지 본다. 찾은 후 즉시 발정념으로 사람마음을 제거한다. 그러면 진상을 알릴 때 순조로웠다. 매일 사부님의 무량한 도움으로, 수련생의 정체(整體) 협력 아래 매일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는 인원이 수십 명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이 세 방면을 정말로 아주 잘한다면 누구도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각지 설법13-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매일 세 가지 일을 했고 속인의 욕망과 집착심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기에 구세력이 틈을 타 날 박해한 것이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과정을 회상하며 문제를 찾아봤다. 중생이 사당(邪黨: 공산당)이 주입한 거짓말을 하고 대법을 비방하고 사부님을 비방하면 나는 반문한다. “중공의 속임수에 빠지셨네요. 톈안먼 분신 사건이 조작인지 알고 계신가요?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마취제도 쓰지 않고 간장, 신장, 심장, 각막을 산 채로 적출해 돈 있는 사람에게 팝니다. 지금 일반 사회까지 침투됐습니다. 많은 청소년이 이상하게 실종되고 아이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청소년, 아이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알고 계십니까?”
어떤 사람은 말한다. “저는 당원도 아니고 농민입니다. 당신은 왜 당을 반대합니까? 당신들이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한다고 하는데 미국, 일본에는 공산당이 없는 데도 나쁜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가난한 사람일수록 사당을 믿는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사람을 구한다고 말하는데 누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속임수 아닌가요? 경찰이 당신들을 붙잡고 있으니 본인 생명이나 잘 챙기세요.”
어떤 사람은 말한다. “10만 위안을 주면 탈당하겠습니다.” 나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자가 당신에게 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재난에서 피할 방법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안으로 찾으니 내 공간장에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 요소가 존재했다. 쟁투, 불평, 원망 등 사람마음을 찾았다. 진상을 알릴 때 당문화가 심했다. 그래서 역신(疫神)이 날 목표를 삼은 것이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발정념을 해 당문화를 해체했다. 머리가 깨질 듯 고통스러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우지 못했다. 그래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발정념을 많이 했다.
전염병 증상이 나타난 후 매일 고구마와 복숭아 통조림만 몇 입 먹었다. 미각이 없고 뭘 먹어도 아무 맛도 없었다. 냄새도 맡지 못하고 일어나도 힘이 없고 휘청거렸다. 역병이 또 시작됐고 나는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 많은 사람이 구원받지 못했는데 내 사명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다. 나는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다른 생명을 위하는 생명이다. 몸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반드시 사람을 구해야 한다. 하루만 쉬고 이튿날 컴퓨터 앞에 앉아 또 진상을 알렸다. 목소리가 약해 매일 4시간 반만 견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부님의 무량한 도움과 수련생의 정체 협력으로 진상을 들은 사람이 많았다. 매일 30~40명이 탈퇴했다.
컴퓨터로 진상을 알리면서 비스듬히 의자에 누워 있었는데 고통스러워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열도 오르고 눈도 따가웠고, 머리가 아파서 들 수 없었으며 온몸에 오한이 왔다. 하지만 체온을 재지는 않았는데 그러면 병을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신다. 모든 것은 좋은 일이고 곧 나아질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상태는 하루하루 좋아졌다. 보름 후 나는 기침이 시작됐다. 진상을 알리면서 기침을 숨기기 위해 숨을 참고 진상을 알렸다. 이런 상태도 보름이 더 지나자 모두 나아졌다. 한 달 후 전염병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 역신은 더는 날 겨냥하지 않았다.
이번 역병을 통해 수련의 엄숙성을 깊이 깨달았고 당문화 제거의 중요성을 느꼈다. 당문화에서 온 쟁투, 불평, 원망을 제거하는 중요성을 알게 됐다. 이런 사람마음은 내가 수련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방해한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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