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핀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핀란드 수련자들이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중국공산당(중공) 대사관 앞과 캄피 광장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였다.
수련자들은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의 영정 앞에서 촛불을 밝혔다. 주변 전시판과 포스터에는 중공이 중국 수련자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잔혹 행위가 폭로됐다. 세 명의 수련자가 대중의 지지를 촉구하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헬싱키 시민인 마르코는 포스터를 주의 깊게 읽고 사진을 찍었다. 그는 중국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장기적출 범죄에 분노했고, 서방 언론이 이 문제에 침묵하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페이비라는 여성은 국제앰네스티 회원이며 중공의 인권 침해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고 한 수련자에게 말했다. 중공이 수련자들에게 저지른 잔혹 행위에 대해 듣고 페이비는 슬픔에 잠겼다. 그녀는 청원서에 서명하며 수련자들이 더 많은 서명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14/46928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14/469284.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12/16/213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