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몇 달간 중공(중국공산당)이 하고 있는 인터넷 서명이나 허베이성에서의 악의적인 행동을 보면,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던 초기로 되돌아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수련자들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이하 9평)’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과 관련이 깊다고 생각한다. 최근 몇 년간 중공이 내놓은 물건들이 거리에 가득 차고, 중공의 행사 날이 되면 거리에 공산당 깃발이 더 많아지고 작년에는 전봇대 양쪽에도 중공이 내건 표어가 걸렸다. 그들은 일 년 내내 사람들을 향해 공산주의 악령의 독소를 뿌리고 있다. 우리가 ‘9평’의 작용을 중시하지 않으면 악령에게 목숨을 유지할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9평이 전해지자 사당이 무너지네”(홍음3-어디로 도망갈까), “진상을 똑바로 알려 썩은 귀신 몰아내고 9평을 널리 전해 사당에서 퇴출시키네”(홍음3-제세). 우리는 사부님의 이 말씀으로 ‘9평’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현재 가장 큰 한 가지 장애가 바로 이런 중공 사당문화의 육성과 작용 하에 중생으로 하여금 진상을 보지 못하게 하고 심지어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정황 하에서 ‘9평’이 이런 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보게 하였다. 이 사악의 본질을 똑똑히 본 후, 중공사당이 문화를 변이시켰음을 알았고, 많은 사람이 더는 중공사당을 믿는다고 말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이 더는 이 망나니 정부를 믿지 않게 됐다.”(각지 설법5-2005년 맨해튼국제법회 설법)
법에서 알 수 있듯이 ‘9평’은 중공의 진짜 모습을 폭로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9평’은 다른 진상 자료로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 한 점은 예전에는 자료점이 어디에나 있었고 수련자들이 목숨 걸고 진상 자료를 제공했지만, 요즘은 기본적으로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고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에 관해 이야기할 때만 그 부분 자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거리를 걷는 노인들이나 특히 소상인들은 진상 자료를 아주 많이 받고 있지만, 젊은이들이나 직장인, 운전하는 사람들은 수련자를 만나기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개인의 층차가 제한돼 있으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더 나은 인식으로 이 문제에 대해 교류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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