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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디어 집착심의 뿌리를 찾았다

자신의 당문화(黨文化) 사유와 요소 제거를 중시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나에게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이 나에게 당문화(공산당 문화) 제거를 중시하고 당문화의 세뇌와 영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했다.

예전에 우리는 당문화가 사람들에게 해롭다는 것만 알았고, 그것이 우리 자신과 주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나는 20년 이상 수련해왔는데, 당문화 사유가 우리 수련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약간의 인식을 여러분과 교류하려고 하는데, 목적은 아직 중시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이 당문화 교란을 하루빨리 제거하길 바라서다.

당문화 요소의 교란을 깨닫기 불과 이틀 전, 나는 아주 생생한 꿈을 꾸었다. 자신의 신체가 한 공간에서 수직으로 위로 돌진했는데 속도가 빨라 좀 긴장되기도 했지만 의식은 분명했다. 한참 돌진해 일정한 높이에 도달하자 공중에서 멈췄다. 공중에 글자 한 줄이 나타났는데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꿈에서 깨어나 조금 망연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수련에서 빨리 제고한다고 격려하신 것일까?’ 하지만 실제로는 최근에 원망하는 마음과 부정적인 감정에 너무 휩싸여 다른 수련생들과 갈등과 말다툼을 벌였고, 회사 동료들과도 큰 갈등이 있었으며, 그리고 직장에서 또 다른 큰 갈등이 일어나려고 했다.

1. 직장 환경에서 발생한 병목 현상

나는 요즘 회사의 환경이 너무 복잡하다는 말을 자주 했고, 복잡한 환경에서 고인(高人)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당문화 사유로부터 진정하게 뛰쳐나오지 못했고,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하게 타파하지 못했다.

​나는 업무 환경 중에서 갈등에 직면해 있었다. 왜냐하면 수련인들은 책임감 있게 일하며 작업 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상사가 날 승진시켜 관리 업무를 맡기려 하자 같은 부서 직원들이 질투하며 인정하지 않았다. 평소에는 그들과 사이좋은 자매처럼 지냈지만 그 이후부터 그들은 일부러 날 곤경에 빠뜨렸고, 심지어 사임하라고 협박하며 내 승진을 취소하도록 상사를 압박했다. 나는 되도록 참았고 그들과 어떤 갈등도 일으키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으며, 그들이 날 귀찮게 하면 피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편치 않았다.

최근 회사에서 지능형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상사가 날 믿고 맡겨줬다. 성의를 다해 진행했는데 관련 기술진이 너무 게으르고 형식적이었다. 이들은 책임을 회피하며 세부적인 작업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프로젝트 납품일까지 3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프로젝트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나는 직원과 교류했지만 그는 여전히 업무를 대충했다. 나는 매일 연장 근무를 했고 애간장이 탔다. 압박감이 일정 수준에 이르자 부장에게 일을 추진할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나는 큰 소리로 불만을 표출했는데 자신도 느끼지 못했다. 결국 그는 날 크게 비난했고 잠시 놀란 나는 조용히 사무실을 떠났다. 주변에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불합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밤에 기숙사로 돌아온 나는 사상업(思想業)에 이끌려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낙심했다. 이번 달 월급과 회사 기숙사를 포기하고 즉시 떠나 프로젝트를 마비시켜 부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내 수련에서 한 가지 고비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그것을 도피할 수 없었다.

2. ‘당문화 제거[去除黨文化]’ 오디오 방송을 듣고 평온함을 되찾고 지혜를 얻다

다음 날 출근할 때 지능형 시스템을 중단하고 최대한 빨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결과에 책임을 졌다. 당시 나는 우울해서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귀마개를 착용하고 명혜망에서 발표한 ‘당문화 제거’에 관한 교류 녹음을 계속해 들었는데 들을수록 좋았다. 내용 중 사례 하나하나가 날 깨닫게 했고 나에게 이야기한 것 같았는데, 들을수록 마음이 탁 트여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나는 평소에 사고가 매우 빠르다. 이런 빠른 사고로 최근 내가 겪은 모든 갈등을 빠르게 돌아봤다. 알고 보니 이런 번거로움, 갈등, 환경은 모두 내 수련을 위해 온 것이고, 당문화가 만들어 낸 각종 마음의 표현들이었다. 나는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고, 오랫동안 날 우울하게 한 동료를 안아주고 싶었다.

평소에 나는 내 잘못을 인정하는 일이 거의 없었고 주로 표면으로만 안으로 찾으며 내가 수련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려 했다. 기술적인 일과 협조 일을 모두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모두가 날 신뢰했고, 듣기 좋은 말을 많이 듣는 데 익숙해졌다. 하지만 최근에 수련생들이 나에게 주는 모든 제안과 도움은 모두 비난이라고 느껴져 듣고 싶지 않았고, 수련생들을 볼 때는 항상 그들의 안 좋은 점만 보았다. 예를 들어, 한 수련생이 법공부를 하러 우리집에 와서 이틀간 머물렀는데, 그가 전동 칫솔을 쓰는 것을 보고 일종의 과시심이고 물건에 대해 너무 집착한다고 생각했다. 또 그가 집에서 가져온 반찬이 내 입에 맞지 않았는데 나는 그가 먹다 남은 맛 없는 반찬을 가져왔을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가 오랫동안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또 두려운 마음이 있어 출근하지 않는다고 남편 수련생을 비난하기도 했다. 아무튼 그때 나는 고슴도치처럼 누구를 봐도 싫었고 나 자신마저 싫었다.

남편이 나에게 왜 그렇게 짜증이 많냐고 물었는데 나는 항상 구실이 있었다. 수련생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난 뒤 생각했다. ‘나는 수련생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수련생들이 오면 왜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이 날까?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게 아니다.’ 이제 나는 구세력이 왜 간격을 조성하고 교란하는지 이해하게 됐다. 그것은 바로 당문화 사고방식 때문이다. 나는 직장에서도 어떤 사람은 늘 권위적이고, 어떤 사람은 능력이 안 되고, 어떤 사람은 교활하고, 어떤 사람은 게으르고, 어떤 사람은 회사 이익을 탐낸다고 생각했다. ‘아, 사람이 이 지경까지 나쁘게 변했는데 어떻게 구원한단 말인가?’ 이러면 자비심이 나올 수 있겠는가? 나는 평소 사고가 굉장히 빠르지만, 생각 하나하나가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수련인의 사상은 에너지가 있는데, 그렇다면 수많은 부정적인 에너지가 생성될 것이 아닌가?

3. 자신 당문화 제거에 대한 성찰

예전에 수련생들이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수련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나는 이해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렇게 수련하면 너무 소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매일 바쁘게 지내는데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법에 어긋나는지 여부를 언제 생각할 시간이 있지?’ 이제야 일사일념을 수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당문화 요소는 우리 삶과 직장일, 수련의 모든 면에 스며들어 있다. 우리는 중시하지 않으면 안 되며, 중시하지 않으면 함정에 빠지게 된다. 어릴 때부터 수많은 당문화를 주입받은 우리는 행동이 정상적인 인간 상태에서 이탈되어 있지만 스스로 모르고 있다.

구세력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잔존하는 당문화 사상을 이용해 행위를 부패시키고 함정을 파서 시련을 조성한다. 오늘 나는 그 뿌리를 찾았다. 20년 넘게 수련해왔지만, 수련하면서 이런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나는 평소 수련할 때 결코 느낌을 추구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처음으로 수련의 보람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셨던 그 꿈을 떠올리자 마치 꿈에서 막 깨어난 것 같았다.

최근 몇 년을 돌이켜보면 내 주변의 많은 수련생에게 나와 같은 문제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어떻게 수련에서 제고해야 할지 모르며, 수련의 여러 방면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이 어려웠다. 그들은 날마다 대법서적을 보고 연공하지만 제고를 느끼지 못했고, 모두 정법이 곧 끝나간다는 것을 알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수련의 각종 장애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질투심, 쟁투심, 이익심, 과시심, 색욕심 등 각종 사람마음에 대해 찾을 줄 아는 것 같지만 뿌리를 제거하지 못하며, 심지어 자신의 수련이 아주 형편없으며 수련을 계속해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해서 매우 괴로워한다. 정법이 끝나는 시간이 줄곧 우리를 위해 연기되고 있는 데도, 많은 수련생은 법이 좋은 줄 알지만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매일 밖에 나가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는 수련생이 있는데, 10년 전 갑자기 뇌졸중에 걸려 침대 생활을 10년이나 했다. 그는 가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면 소리 지르고 욕하기도 하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자신을 어떻게 학대하고 어떻게 나쁘게 대했다는 둥, 매일 법공부하지만 안으로 찾는 것을 전혀 모르며 오랫동안 누적된 당문화의 뿌리를 전혀 제거하지 못했고,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침대에 누운 지 10년이 지나자 돈도 다 써버렸고 집안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 원한이 바로 당문화 아닌가? 우리는 8년간 그녀를 도왔지만 모두 당문화가 원인인지 깨닫지 못했다. 우리 몸에도 그런 요인이 다 존재하고 있다.

나는 수련생들에게 제안하고 싶다. ‘당문화 제거’ 오디오 파일을 듣고 수련생들이 당문화를 제거하는 과정을 한번 알아보시길 바란다. 그러면 당신은 정말 빠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단지 조급함과 성급함의 문제가 아니라, 정상인의 사고를 체계적으로 대체하는 부체(附體)식 사고다. 당문화 사고에서 뛰쳐나오지 못한다면 통제되고 간섭받지 않기가 어렵다.

‘해체 당문화’가 출간된 후, 당시 나는 당문화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을 넓은 관점에서 이해했을 뿐, 당문화가 인류를 파멸시킨다는 것에 대해서는 깊은 이해가 없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이 출간된 후에도 공산당이 전 세계를 해치고 있다는 것만 알았을 뿐, 그것이 자신의 개인 수련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늘 무시해 왔다. 그것의 수련인에 대한 영향 역시 사람을 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가 될 수 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읽고 나는 이해하기를, 이것은 공산주의 악령[邪靈]에 의해 지배당한 표현이며, 악령은 또한 ‘증오’와 저층 공간의 각종 부패한 것들로 구성된 것으로서 그것은 악마다. 그것은 ‘증오’라는 사악한 요소를 강제로 사람마다 한 층씩 미시적인 신체 속에 집어넣어 뿌리를 박게 해, 그것을 사람 생명의 일부분으로 만들어 수시로 사람의 신체를 통제하고 작용을 일으켜 사람을 얼떨떨하게 만들고 일처리에 있어서 결과를 상관하지 않게 만든다.

당문화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 당문화 속의 언행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말며 과감히 제거해야만 집착심의 뿌리를 제거할 수 있고, 그것의 지배를 받지 않고 정말로 구세력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할 수 있다. 당문화 제거는 수련인이 어떤 말과 행동, 어떤 마음을 제거하는 것처럼 단순한 것이 아니며, 그것은 구세력이 치밀하게 배치해 전통을 파괴하고 우리의 수련환경을 파괴하려는 것이며,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일에 영향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우리의 생활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다.

당문화는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 환경 모든 측면에 스며들어 있다. 나는 나와 내 주변의 수련생들에게 표현된 당문화 사유를 정리해 폭로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쟁투심, 질투심, 교활함, 위선, 조바심, 분노, 과격한 언행, 무시, 뒷담화, 원망, 비난, 불평, 자기방어, 빙빙 돌리기, 강압적이고 자신을 강조하기, 성급하게 말하기, 악의로 다른 사람을 추측하기 등이 있는데, 물론 내가 알지 못하는 더 많은 표현도 있을 것이다.

당문화 요소의 위험성을 인식하니 이제 내 삶과 일에 당문화가 내 구체적인 언행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주변 친구, 동료, 수련생들의 말과 행동에서도 즉시 당문화를 구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깨닫는 것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형성된 당문화식 언행을 고쳐 신속히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우리가 자신을 바로잡는다면 주변 환경도 변화하게 될 것이다.

나에게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어느 때보다 행복해졌다. 주변에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나 일에 대해서도 불평하지 않고 자제할 수 있게 됐고. 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조용히 생각할 수 있게 됐으며, 주변에 나와 갈등이 있었던 동료들도 포용할 수 있게 됐다. 왜냐하면 나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당문화 요소에 영향을 받고 있고, 세상의 혼란으로 인해 길을 잃은 세인들이 모두 진상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불평할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더욱 이해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며, 수련인의 선행으로 그들을 구해야 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는 것이니 법에 어긋나는 곳이 있다면 선의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5/4687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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