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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관을 겪는 수련생을 위한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몇 년간 우리 지역은 장기간 병업(病業) 상태에 있는 수련생이 많고, 결국 세상을 떠난 이도 적지 않다. 이중 여자 수련생은 대체로 성격이 드세고 원망심이 컸으며, 남자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심했다.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텐데, 어떻게 하면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을까? 나는 사존의 신경문을 배우고 약간 깨달은 것이 있어서 병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대할지에 관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겠다.

사존께서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에서 말씀하셨다. “사부는 대법제자의 이름을 삼계에서・인간세상에서・저승(陰間)에서, 지옥을 포함해 전부 제명했다. 그 이후 대법제자의 생명은 오직 대법의 관할에만 속하고, 더는 윤회에 들어가지 않으며, 죄가 있어도 지옥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

사존께서는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말씀하셨다. “우주에는 성(成)・주(住)・괴(壞)・멸(滅)이 있고, 사람에게는 생(生)・노(老)・병(病)・사(死)가 있는데, 이는 우주의 규율이다.”

삼계는 이미 인간세상, 저승, 지옥이 포함돼 있다. 왜 사존께서 위에서 아래로 한 번 더 나열하셨을까? 개인이 깨달은 바로는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사람의 이치로서, 인간세상에서 제명되면 노, 병, 사의 규율에 제약받지 않으며 죽어서 저승에 간다는 것은 더욱 말할 수 없다.

사람마다 끝없는 대법 속에서 자기가 있는 층차에서 법에 대한 인식을 깨닫는데, 깨닫기만 해선 안 되고 실천해야 한다. 즉 “해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착실한 수련)이다. 위의 법리에서 깨달음이 있자 이튿날 오전에 시험이 왔다. 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평소 이가 아프면 발정념을 했다. 가벼우면 한두 시간이면 지나갔고 심하면 하루 이틀이 걸렸다. 가장 힘들 때는 이가 아파서 따뜻한 밥도 먹을 수 없고 따뜻한 물도 마시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사부는 대법제자의 이름을 삼계에서・인간세상에서・저승(陰間)에서, 지옥을 포함해 전부 제명했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이번에 나는 법에서 노, 병, 사가 사람의 이치이고 대법제자는 이미 인간세상에서 제명되어 이 이치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사존의 경문을 보면서 이 부분을 외웠는데, 몇 분 정도 걸렸다. 1주일 정도 지나서 이가 또 아파서 앞에서 한 방법을 채용했다. 이번에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이 현상이 반복된 것은 내가 착실히 수련했는지 본 것이다. 그 후로 지금까지 이가 아픈 적이 없다.

나는 1999년에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장쩌민 집단은 내가 대법에 대한 믿음에 변함이 없자 잔혹하게 박해했다. 파출소, 세뇌반, 구치소, 사악한 감옥살이에 이르기까지 속인이 상상할 수 없는 시달림과 고문을 받았다. 사악의 거대한 기구에 맞서 넘을 수 없을 것 같던 위기가 차례차례 풀렸는데, 이것이 사람의 힘으로 가능하겠는가? 신의 보호가 있었던 것이다! 수련인이 마음에 대법을 품고, 자신의 어느 방면에서 대법 각 층차의 수련인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면, 대법의 지도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보기에 방법이 없는 것 같은 많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지금 나는 박해를 반대하는 가운데 대법의 기적과 신묘함을 충분히 목격했기에 이 점을 절감한다. 어떠한 시련을 만나든 첫 생각에 대법을 떠올리고, 제자로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이 있다면 지나가지 못할 난관은 없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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