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대법제자 형공(馨空)
[명혜망] 저는 2014년에 미국에서 대법(파룬궁)을 얻은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전 인류에게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을 발표하셨고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의 서막을 여셨습니다. 대법제자인 저는 마땅히 대법을 수련하면서 받은 혜택, 심성의 향상, 그리고 말세의 사람들을 구하면서 진상을 알린 사실을 글로 적어 사람들에게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 대법의 기적을 증명하려 합니다.
1. “당신은 도대체 뭘 믿으려고?”
저는 어릴 적에 몸이 허약해 늘 감기에 걸려 열이 났고, 심지어 누군가가 재채기해도 감기에 걸릴까 봐 걱정했으며 늘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습니다. 주치의이신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저는 조심스럽게 자랐습니다. 건강을 위해 저는 매일 인근 공원에 가서 달리기를 했고 태극권도 배웠었습니다. 90년대 중반에 신문에 기공사 관련 광고만 실리면 어머니는 제게 알려주며 연마해보라고 하셨지만, 결국 저는 모두 거절했습니다.
미국에 온 후 남편이 지역 풍속에 적응하려면 신앙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지의 많은 교회에 다녀봤지만 모두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해 성탄절 전에 교회에서 만찬회가 있어서 저는 사장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었고 풍성한 만찬도 차려졌으며 매우 떠들썩했습니다. 제가 아직 어떤 종교의 세례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교회 목사는 매우 기뻐했지만, 저는 함부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후 제가 오랫동안 교회에 가지 않은 것을 알게 된 남편이 이유를 물어서 저는 가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한숨을 쉬면서 “당신은 도대체 뭘 믿으려고?”라고 물었습니다.
마침내 그날이 다가오다
저는 사부님께서 90년대 중반에 우리 도시에서 대법을 전하셨던 기회를 놓쳤지만, 사부님께서는 저를 잊지 않으시고 줄곧 기회를 주셨습니다.
2014년 어느 날, 제 왼쪽 다리 관절 부위가 갑자기 바늘로 찌르는 듯이 아파서 걸을 수 없었고, 잘 때도 몸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목발 한 세트를 사 왔으나 저는 사용할 줄 몰랐고, 특히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를 받고 엑스레이 촬영도 했지만, 의사는 병의 원인을 찾지 못해 진통제만 처방해줬습니다.
저는 다리가 아파서 TV를 거의 보지 않았고 일단 TV 옆에 앉으면 자세를 바꾸고 싶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채널을 바꾸다가 운 좋게 NTD TV 중국어 방송을 찾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대법을 얻을 수 있는 기연이었습니다.
NTD TV를 통해 저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게 됐고, 급히 인터넷에서 파룬궁과 공법을 검색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공법을 가르치시는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진지하게 사부님을 따라 동작을 배웠습니다. 왼쪽 다리가 불편해서 저는 몸 중심을 오른쪽 다리에 뒀습니다. 불과 3일만에 저는 걸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천제(天梯)서점(텐티북스)에서 보내온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받은 그날 밤, 사부님께서 제 몸을 또 정화해주셔서 온몸이 가뿐했습니다. 남편은 기쁜 나머지 바로 저를 데리고 유람선을 타고 카리브해를 여행했고 저는 보서를 지니고 틈만 나면 읽었습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저는 “사람의 수련은 주로 心性(씬씽)을 닦는 것”(전법륜)임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은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을 위한 것입니다. 심성 수련은 바로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고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을 잘 수련하면 이 사람은 꼭 좋은 사람일 것입니다. 이 대법은 대단히 좋고 정말 일반적인 법이 아니었습니다.
대법을 배우는 첫날, 사부님께서 제 천목(天目)을 열어주셔서 사부님께서 제게 관정(灌頂)해주시는 것을 봤고, 늘 속인이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셨습니다. 집이나 연공장에서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불과 한 달 만에 몸의 변화뿐만 아니라, 제 심성이 크게 향상되고 환골탈태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신기한 변화
몇 주 후, 제 몸에서 전에 맡아보지 못한 여러 가지 향기가 연이어 며칠간 났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냄새를 맡고 어느 브랜드의 향수를 썼는지 물었습니다. 사실 저는 남편이 사 준 몇 가지 향수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온몸에서 향기가 나서 남편은 수시로 그 특유한 향기를 맡으려고 제 근처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늘 길을 걸을 때 몸이 가벼워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였고, 서 있을 때는 갑자기 다리가 없고 상반신만 있는 느낌이 들었으며, 나중엔 의식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의식으로 손을 통제해 주변에 있는 벽이나 의자, 소파 혹은 다른 물건을 잡았습니다. 이런 현상은 매우 신기했으나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가부좌할 때 가끔 몸이 들썩거리며 심하게 떨렸습니다. 한번은 연공장에서 저와 수련생이 큰 석판에 앉아 가부좌할 때 석판이 줄곧 들썩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제가 “오늘 왜 석판이 계속 흔들거렸나요?”라고 묻자 수련생은 저를 툭 치고 웃으면서 “당신은 전생에 연공을 했겠네요”라고 말해서 저는 알 듯 말 듯 하며 “네, 그랬나 봐요”라고 답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칭다오(靑島)의 한 수련생은 점심 휴식 시간에 실내에 사람이 없을 때, 그는 침대 위에서 가부좌를 했다. 그는 가부좌를 하자마자 떠올랐고, 위로 들썩거림이 아주 심했는데 1미터 높이를 넘었다. 뜬 다음에는 또 떨어져 내려와 쿵쿵 반복해서 들썩거려 이불마저 땅에 떨어졌다.”(전법륜) 저는 그렇게 높이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몸이 떠서 들썩거렸던 겁니다.
6개월도 되기 전에 제 피부는 한 층 벗겨진 것 같았고 얼굴은 아이처럼 희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이런 변화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미국에 온 중국 친구였는데 그는 “피부가 어떻게 이렇게 좋아졌어?”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저는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중국에 있는 여동생과 영상통화를 할 때 동생은 “언니 피부는 희고 부드러우며 분홍색을 띠어 아주 보기 좋아”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제게 “당신은 무슨 화장품을 사용했어? 피부가 왜 이렇게 희고 보기 좋지?”라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 말하면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았겠지만, 세 사람이나 연속 이렇게 말해서 제가 거울을 자세히 보니 흰 도자기처럼 하얀 피부를 갖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제 발바닥에서 열기가 나왔는데 매우 신기했습니다. 가끔 손을 대보면 아무런 감각도 없었지만 오른쪽 발바닥에서 매일 열기가 계속 나왔습니다. 또 어느 날 연공장에서 제3장 공법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에서 충(沖) 동작을 할 때 오른손이 머리 위로 올라가자, 동작을 마칠 때까지 손바닥에서 열기가 뿜어나왔습니다.
한번은 연공장에서 제5장 공법인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마치고 현수막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제가 깔았던 방석을 들었을 때 옆에 있던 수련생이 놀란 표정으로 바닥(제가 가부좌를 틀고 일어난 후 생긴 도형)을 가리키며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검은 대리석 바닥에 검고 밝은 큰 U자 도형이 생겼는데 금방 기름을 바른 듯이 빛나 유난히 돋보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신기해서 습기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닌지 물었고 제가 U자를 만져보니 젖지 않았으며 몸과 방석을 만져봐도 말라 있었습니다. 저희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8년 법회를 마치고 저는 워싱턴DC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려 했고 공항 대합실에서 주변에 있는 일반인에게 파룬궁과 중국공산당이 수련생을 박해한 진상을 알렸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한 후 제가 자리에 앉으려 할 때 갑자기 귓전에서 ‘보도(普度)’ 음악이 기내의 모든 사람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크게 울렸고, 저는 어느 수련생이 MP3를 틀지 않았는지 둘러봤으나 근처에 중국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말하자 그들은 제가 다른 공간의 소리를 들은 거라고 했습니다.
또 기내에서 금빛으로 빛나는 둥근 파룬(法輪)이 저희 비행기를 받들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신기하다고 생각해 카메라로 촬영하려 했지만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했습니다. 그 광경이 두 번째로 나타났을 때 저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보게 하려 했으나 그 사람은 눈을 감고 자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 나타났을 때 저는 더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조용히 봤는데 곧 사라졌습니다. 구름에 막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때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습니다. 파룬은 제 생각을 이해한 듯이 그 위치에서 다른 공간을 통해 떠나가는 것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 광경이 생각날 때마다 저는 창밖을 보거나 같은 각도로 뒤뜰에 있는 화단을 바라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내에서 본 파룬이 비행기를 받들고 있는 장면은 입체적이고 평면적이었으며 제거 위에서 아래로 봤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 몸에 질서 있게 교차적으로 배열된 흰색 맥을 봤고 아랫배 부위에 있는 파룬이 바른쪽으로 9번 회전하다가 반대쪽으로 9번 회전하는 것을 손으로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여러 번 일부러 파룬이 10회나 8회 회전하는지 느껴보려 했으나 불가능했습니다.) 션윈을 알리는 기간에 오래 걸어 다리가 매우 힘들었으나 다른 공간에 있는 제 두 다리는 종이 두 장이 공중에서 앞뒤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런 신기한 일은 더 이상 말하지 않겠지만 이것은 모두 대법을 수련한 후 나타난 현상입니다.
최근에 도연명의 수련 이야기에서 수련계에는 “도(道)를 닦지 않아도 이미 도(道) 속에 있다”라는 한마디 말이 있다고 했는데, 사부가 있어 몰래 수련자를 지도하고 깨우침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표면적으로는 수련하지 않고, 심지어 그들 자신도 수련하거나 사부가 지도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지만, 평생 자신을 잘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런 사람들의 사부가 높은 층차에 있으면 그는 흔히 다른 어느 법문의 수련 요청에도 따르지 않을 것이고, 그의 사부도 그렇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저도 대법을 얻기 전에 누가 절 다른 법문에 데려가려 해도 모두 거절할 수 있었고, 결국 확고하게 대법을 얻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기본
저는 비록 대법을 늦게 얻었지만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사부님의 ‘전법륜’을 읽을 때 늘 울면서 읽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상사(上士)가 도(道)를 들으면 근면히 행한다.’ 상사(上士)가 도를 들으면, 간신히 정법을 얻었는데, 오늘 수련하지 않고 어느 때를 더 기다리겠는가?”(전법륜) 이 말씀을 보면서 저는 바로 ‘저도 상사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자를 썼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매일 법공부를 하는 외에 그때부터 대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매일 ‘논어(論語)’와 ‘홍음(洪吟)’도 외웠습니다. 지금도 매일 대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고 있는데, ‘논어’는 3천 번 이상 외웠고 ‘전법륜’은 7번을 외웠습니다.
그때 저는 비록 진상을 알리는 것을 몰랐고 생활 환경에도 거의 중국인이 없었지만, 가족이나 친구, 아는 사람들과 통화할 때 제가 천재일우의 기회에 고덕대법(高德大法)인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찾았다고 알렸습니다. 정말 고덕대법인 이 공법은 수련생이 우주의 최고 법리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하라고 요구하는데, 다른 어떤 것처럼 함부로 고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요가 동작은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너무 많아서 어느 것이 진정한 요가인지 분별할 수 없기에 저는 요가 연마를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말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저는 파룬궁을 믿으며 꼭 확고하게 견지할 것입니다. 제 부모님은 모두 지식인이고 좋은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역대 운동에서 공산당의 박해를 당하셨습니다. 저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사람은 중국공산당(중공)의 선전과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NTD TV에 방영하는 진상을 통해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중국공산당이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것을 막고, 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조작한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공산당이 누군가를 박해하려면 먼저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먹칠하는데, 이것이 상습적인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저는 모든 사람이 저처럼 빨리 진상을 깨달아 더는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놓치지 않길 바랐습니다. 제가 통화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려서 친구들은 제가 파룬궁에 깊이 빠졌다고 농담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들을 도와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켜 줬습니다.
저는 법을 얻고도 6년간 진상을 알려서 사람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법을 아무리 잘 외워도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더 엄중한 것은 사부님을 기만한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사부님은 자비로우십니다. 2020년 초 중공 바이러스가 심하게 퍼질 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제게 중국 중생에게 진상 전화를 걸라고 깨우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진상 전화 플랫폼에서 특정 전화 항목에 참여해 공산당 탈퇴를 권하며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이 항목은 박해가 가장 심한 지역이나 봉쇄를 가장 심하게 한 지역에 거는 것이어서 저는 가끔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공은 사람들이 진상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며 각종 봉쇄, 협박 등 수단으로 해외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지 못하게 했는데, 통계에 따르면 전화 받는 비율은 15% 정도였습니다. 오전 내내 전화를 몇 통 걸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지? 그래도 계속해야 할까?’ 법정인간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고 대다수 중국인이 만약 진상을 이해하지 못해 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되면 모두 도태될 수 있기에 사부님께서는 매우 걱정하십니다. 이것은 매우 엄중한 문제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당신들은 탈당 이 일을 홀시하면 안 된다. 대단히 관건적이다! 중생이 구도될 수 있는지에 관계되고, 그 사람 배후의 무수한 생명이 구도됨에 관계되는 것이다. 당신들은 이 일을 진지하게 대해야 하는데, 게다가 그 탈당한 인원수는 신도 계산하고 있으니, 작게 보지 말라.”(각지 설법14-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사부님께서 줄곧 도와주셨기에 저는 지금도 전화 거는 것을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는 법공부와 대법 외우기를 견지한 결과이기도 했고, 제 머릿속에는 대법 외에 진상만 들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꿈에서도 여러 부류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공산당이 어떻게 엄밀히 통제하든지, 플랫폼이 얼마나 봉쇄당하든지 막론하고 시간만 있으면 저는 진상을 알리며 공산당 탈퇴를 권할 것입니다.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방법의 가장 큰 한계는 상대방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전화를 끊으면 한 번의 기회를 상실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끊지 않고 진상을 많이 듣게 하는 것이 제가 진상을 알리는 중점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진상을 알리며 많은 진상 내용을 정리해 원고로 작성했는데, 몇 명을 삼퇴시키면 대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리된 원고를 그대로 읽었지만 나중에는 점점 어려워져서 말만 건네면 상대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가끔 한두 명이 삼퇴하긴 했지만, 그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견지하라고 격려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저는 수련인이고 무엇을 하든지 마땅히 수련인의 상태로 해야 했습니다. 수련인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향상하고 있습니다. 비록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것도 향상해야 하지만, 상대방의 태도에서 자신의 수련 상태가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둘러 전화를 거는 수련 상태를 조정했습니다. 매일 컴퓨터에서 전화번호를 받은 후 먼저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해 사람마다 다른 도입부를 적용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저는 매일 도입부를 수정했으며 상대가 80초 정도 전화를 받으면 진상을 듣고 탈퇴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매번 통화를 마치고 어디서 전화를 끊었는지 확인하며 끊임없이 수정했고, 억양이나 진상 내용도 지속적으로 조정했는데, 저는 진상을 알리는 사람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수시로 대법으로 저를 지도하기에 하는 말은 꼭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제가 매일 해야 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로서 대충 해서는 안 됩니다.
최근 몇 년간 전화를 걸어 삼퇴한 사람 중에는 전문직이나 고위 관리직도 있었습니다. 일반 공안, 검찰, 법원 인원이나 법원장, 검찰장이 있었고, 세뇌반, 구치소와 감옥, 병원이나 파출소 등등에서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중생이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반복해서 외웠고 끊임없이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현재 제가 특정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한 비율은 매우 높습니다. 때로는 한 세트(전화번호가 5개)의 번호에서 2명(혹은 3명)이 진상을 알고 삼퇴했고, 가장 많게는 오전에 5명을 삼퇴시켰는데, 진상을 듣고 구원되길 급히 바라는 중생들이 몰려와서 어느 날은 제가 한 주에 탈퇴시킨 기록을 초월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얼마나 재주가 있다고 과시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법공부와 대법을 외우는 것을 통해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배치해 진상을 듣고 구원되게 하신 것입니다. 더욱이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하고 도와주신 결과이자 수련생 여러분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3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5/4648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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