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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푸신시 수련자 리젠, 부당한 3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푸신(阜新)시 수련자 리젠(李建)이 11월 1일에 푸멍(阜蒙)현 법원에서 부당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리젠은 법정에서 유죄 변호를 하는 변호사의 자격을 취소했고, 그 본인이 대신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리젠의 84세 아버지 역시 그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법정 경찰은 감탄하며 “할아버지, 몸 상태가 정말 건강하시네요!”라고 말했다.

11월 13일, 푸신시 푸멍현 법원은 ‘사교 조직을 이용한 법 집행 파괴 죄’로 리젠에게 부당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하고 8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11월 15일, 가족은 판결에 불복해 즉시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리젠은 1968년생으로 대학 교육을 받았으며 차이나유니콤사 직원이었다. 리젠은 수년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 왔으며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그는 일상생활 속에서 좋은 아들,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이며, 근무 중에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좋은 직원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렸다가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으로부터 박해를 받았고, 1999년에 두 차례 불법 행정 구류처분을 당했으며, 1999년 11월에는 2년간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2023년 6월 13일, 리젠은 자가용 문손잡이에 전단지 한 부를 붙였다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차주가 전단지 사진을 찍어 공안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푸신시 시허(細河)구 공안국은 7월 19일에 리젠의 직장에 찾아가 근무 중이던 그를 납치했고, 동시에 리젠을 집으로 끌고 가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해 파룬궁 자료와 생필품을 강탈했다.

시허구 공안국은 리젠을 마치 중범죄자처럼 납치했고, 많은 경찰을 동원해 불법적으로 그의 집을 급습해 이웃 주민들에게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범죄자를 체포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파룬궁수련자라는 소식을 듣고 “파룬궁수련자는 좋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을 동원해 체포하지? 말도 안 돼!”라고 말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고 선행하도록 가르쳐 사람의 심신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복을 주고 국가와 국민에게 각종 이로움만 있을 뿐 해로움은 한 가지도 없다. 지금까지 중국에는 파룬궁을 사교 조직으로 규정한 법이 없다. 헌법 제36조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민은 종교 신앙 자유가 있다. 어떤 국가 기관, 사회단체와 개인도 시민들에게 종교를 믿거나 믿지 않도록 강요할 수 없으며, 종교를 믿는 시민과 종교를 믿지 않는 시민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국가는 정상적인 종교활동을 보호한다’라고 규정했다.

2011년 3월 1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총국은 파룬궁 박해를 목적으로 1999년에 발표된 두 개의 문서(인터넷에 공개됨)인 ‘파룬궁 출판물 인쇄 금지에 대해’를 명확히 폐지했고, 파룬궁 서적에 대한 금지를 해제했다. 그러므로 파룬궁수련자가 아무리 많은 파룬궁 저서, 진상 자료, 파룬궁 진상 CD 등을 보유하고 있어도 모두 합법적이고, 더구나 이런 자료가 판결을 내리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은 국가 권력을 이용해 공안, 검찰, 법원 등을 조종해 집단학살과 깡패 수단으로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그리고 일체 국가 법률을 초월해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괴롭힘, 납치와 가택수색, 누명을 씌워 수감시키는 행위 등을 했는데 이는 진정한 범죄다.

박해에 가담한 관련 푸신시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동시에 중공 장쩌민 범죄 조직의 악행을 똑똑히 인식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가 상황을 파악하고 선과 악,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4/4685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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