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페인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명혜망] 2023년 11월 4일, 스페인 수련자들이 동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Cartagena) 도심에 파룬궁 진상 부스를 차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24년간 중국공산당(중공)의 수련자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자, 많은 사람이 파룬궁 박해 반대를 지지했다.
현지 전통 명절이었던 당일, 거리에는 가족과 함께 친구를 방문하고, 파티를 하고, 쇼핑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마침 이날 유람선 2척이 항구에 정박했는데 유럽, 캐나다, 미국, 호주에서 온 유람객과 아시아 관광객들이었다. 파룬따파 진상 부스를 발견한 사람들은 전단을 받아 자세한 내용을 파악한 후 파룬궁 반(反)박해(박해 반대) 지지 서명을 했다.
사진학과 학생인 안카엘은 파룬따파 정보 부스에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접하고 충격받았다. 이런 잔인한 범죄를 막기 위해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은 그는 선생님과 동창생, 친구,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일어난 파룬궁 박해를 알길 바란다며 “요즘 뉴스에서 전쟁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중국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은 더 심각하고 무섭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카엘은 자신이 찍은 사진이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사악한 행동을 규탄하며, 박해를 막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자인 안나 마리아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당한 고문에 대해 매우 괴로워했다. 이전에 그는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사실을 몰랐다며 그런 일은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녀는 박해가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며 탄원서에 서명했다.
관광객 엘레나는 파룬궁 진상 전단을 읽고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들의 살아있는 장기를 적출한다는 악행에 경악했다. 그녀는 박해 반대 탄원서에 서명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의 동의를 얻은 후 더 많은 진상 전단을 가져다 친척과 친구, 동료들에게 건네줘 중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혹한 박해에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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