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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인가? 괴롭힘인가?

글/ 지린성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3년 11월 17일 오전 10시 10분, 지린성 더후이(德惠)시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자 바이루이쑹(白瑞松·남·68)의 집에 리(李) 씨라고 자칭하는 칭화(淸華) 주민센터 직원 2명이 찾아왔다. 그들은 바이루이쑹이 집에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며 무슨 표를 꺼내더니 작성하라고 하며 동의도 없이 그의 사진을 찍으려 했다. 바이루이쑹이 이를 거부하며 맞받아 동영상을 찍자 그들은 곧 떠났다.

사실 바이루이쑹 일가가 억울하게 박해받을 때는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의 아내 류펑윈(劉鳳雲)이 부당한 선고를 받았을 때도, 박해로 폐인이 됐을 때도, 박해로 억울하게 세상 떠났을 때도 주민센터에서는 모른 척했고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최근 몇 년간 중국공산당은 여러 조직과 인원을 동원해 줄곧 바이루이쑹을 감시해왔다. 가담자들은 이른바 ‘​폭력 퇴치 사무실’, 더후이 교통경찰대, 칭화주민센터, 위안바오(元寶) 주민센터, 조경관리국과 환경위생대대 노동자 등 각양각색이었다.

하지만 바이루이쑹이 이 산산조각이 난 가정을 위해 차를 사서 열심히 빵을 배달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을 때, 중공의 각급 인원들은 ‘안전’을 구실로 수없이 찾아와 그를 ‘관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그의 운전면허증과 행차증을 빼앗고는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심지어 그가 삼륜차로 마트에 빵을 배달하고 나오면 그를 감시하던 ‘폭력 퇴치 사무실’ 인원은 마트 주인을 불러내 바이루이쑹이 무슨 말을 했고, 무엇을 했는지 등마저 조사했다.

바이루이쑹은 나중에 자동차 운전면허를 따고 사륜 차량을 사 계속 빵 배달을 했다. 하지만 파출소와 더후이 교통경찰 대대는 여러 차례 그를 미행하며, 적재량 초과라는 구실을 대며 불법 촬영을 했다. 하지만 이들은 감히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못했는데, 경찰번호를 달지 않거나 옷 속에 숨겼으며 때로는 경찰차에 번호판조차 달지 않았다.

바이루이쑹은 안전을 위해 블랙박스 두 대를 사 설치했으나 하룻밤 사이에 차창이 깨지고 두 대 모두 도난당했다.

그가 삼륜차로 빵 배달을 시작했을 때 어느 날 어떤 주정뱅이가 뒤에서 과속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오다가 그의 삼륜차 왼쪽 문을 들이받고 도로 턱에 넘어져 머리가 다친 적이 있다.

그의 안전이 걱정된 바이루이쑹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1천 위안이 넘는 돈을 들여 꿰매주고 사진도 찍어줬다. 별문제는 없었지만 음주 운전자는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그에게 돈을 갈취하려 했고, 결국 교통경찰대를 찾아가려 했다. 그 사람은 교통경찰대에 친척이 있다며 으스댔는데, 무면허에 음주 운전이었고 좌측 불법 운전과 과속운전까지 범했지만, 놀랍게도 경찰은 반반 책임이라고 판결하며 의료비도 둘이 상의해 해결하라고 했다. 마지막에 바이루이쑹은 삼륜차 수리비도 청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천여 위안의 병원비도 받지 않았다.

파룬궁은 수련자가 ‘진선인(真·善·忍)’의 준칙으로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며, 모든 면에서 타인을 생각하도록 가르친다. 민족과 국가, 사회에 유익하고 전혀 해를 끼치지 않으며 사이비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1998년 8월 11일, ‘베이징 일보’는 베이징의 아침 운동에 관한 기사에서, 특별히 파룬궁을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수련생들의 연공 모습 사진을 함께 실었다.​

1998년 10월 20일, 창춘과 하얼빈에 파견된 중국 국가체육총국 조사팀 팀장은 파룬궁에 대해 조사한 후, 파룬궁의 건강 효과와 사회에 가져온 안정, 그리고 정신문명 촉진 작용에 대해 긍정을 표했다.

파룬궁은 홍콩과 대만을 포함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파룬궁과 그 창시자는 수천 개의 다양한 표창을 받았다.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법을 위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한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 장쩌민 집단의 박해는 모든 시비와 선악을 뒤집었고 사회도덕을 타락시켰으며, 동시에 중국 법률 제도를 더욱 어둡게 만들어 중국 사회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끼쳤다.

이는 오늘날 중국 곳곳에 ‘거짓, 악, 투쟁’이 존재하고 도덕적 타락과 부패가 만연한 사실에서도 알 수 있는데, 모든 중국인은 이번 박해의 피해자가 됐다.

아직도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 무지하지 않기를 바란다. 수련인을 소중히 대하는 것도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대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수행자에게 죽 한 그릇을 베푸는 것만으로도 큰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했는데, 반대로 수련인을 박해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현재 천재지변과 사건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하늘의 경고다.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가?!

지린 더후이시 성리(勝利) 파출소 우편 번호: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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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3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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