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캐나다 토론토 기자) 2023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토론토 국제센터(International Centre)에서 시즌즈 크리스마스 쇼(Seasons Christmas Show, 크리스마스 장식 선물전시회)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장식하고 또 마음에 드는 명절 선물과 수제 액세서리를 찾고 있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행사장에 부스를 차린 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공법의 요령을 알려주고 연공 동작을 무료로 가르쳐 줬다. 수련생들이 건넨 안내 전단을 받은 관광객들이 시내의 진상 부스나 다른 행사의 파룬따파 부스를 통해 이미 많이 알고 있다고 했다. 사람들은 공법에 대해 흥미를 보이며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그중 한 서양인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집에서 혼자 배운 적 있다고 말했다.
“이 공법을 빨리 배우고 싶어요”
간호사인 카라는 이전에 요가와 명상, 기공을 배웠지만 파룬궁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 본다고 했다. 그녀는 부스를 보자마자 다가왔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자세히 설명하고 그녀의 질문에 해답해 주었다.
해달을 듣고 난 그녀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에 특히 관심이 있는데, 공법은 동공과 정공뿐만 아니라 사람을 더 높은 차원에 이르게 합니다. 진선인(真·善·忍)은 우리 삶에 없어선 안 됩니다. 이 세 글자는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공감하게 합니다. 인간의 정신과 내면의 세계는 너무 중요해 신체 건강을 직접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이 가르치는 진선인은 만사만물의 초석이며 우리를 더 완벽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가치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생활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초조하고 우울해합니다. 저는 그들이 모두 와서 이 공법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저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요. 오후에 집으로 돌아가면 온라인 학습반에 등록해 더 알아보고 배우겠어요.”
이어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중공) 정권에 의해 수십 년간 박해당한 사실과 자신의 어머니가 중국에서 파룬궁 전단을 나눠주다가 노동교양을 당한 사실을 얘기했다. 여기까지 듣고 있던 카라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수련생들이 겪은 처지가 안타까워요. 우리는 모두 박해의 상황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저는 더 많은 사람에게 이 박해를 알릴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이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모두가 직접 공법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쑤는 부동산 중개인이다. 수련생이 전단을 쑤에게 건네자, 그는 파룬따파 부스를 쳐다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예전의 컴퓨터에서 인체의 에너지를 증진할 수 있는 공법을 검색하다가 파룬따파 사이트를 찾아 저 혼자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어요. 연공 체험은 저를 아주 편안하고, 가볍고, 상쾌하게 만들었어요. 저는 모든 사람이 와서 이 미묘한 느낌을 직접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공법은 제 마음을 평온하게 할 뿐만 아니라 몸을 에너지로 가득 채워줘요.”
쑤는 문득 파룬궁이 중공으로부터 박해당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본 기억이 난다면서 “저는 중공 정권이 파룬궁을 연마하지 못하게 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사람들이 연공한 후 모두 이득을 보았지만 중공은 여전히 연공을 못 하게 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중국에서 아직도 연공하지 못하게 하다니 너무 아쉽네요.”
“연공할 때 더워서 얼굴이 빨개졌어요”
카렌은 수련생이 건넨 전단을 받았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며 배우고 싶은지 묻자, 그녀는 흔쾌히 찬성했다.
제1장 공법을 배울 때 카렌은 계속 덥다고 했지만, 추운 겨울이라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외투를 입고 있었다. “연공할 때 너무 더워서 얼굴이 빨개졌어요. 저는 부스에서 파룬궁 공법이 진선인을 중시한다는 것을 보았어요. 돌아가면 무료 온라인 학습반에서 배우겠어요.”
“앞으로는 매일 자기 전에 연공하고 싶어요”
부스에서 파룬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린다(Linda)와 딸 크리스티나(Kristina)는 모두 공법을 배웠다.
크리스티나는 말했다. “파룬궁을 배우게 돼 가슴이 설렙니다. 연공이 긴장을 풀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 저는 매일 자기 전에 연공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연공할 거예요.”
린다는 “공법은 동작이 간단하고 배우기 쉬워요. 수련생을 따라 하면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돌아가면 인터넷에서 공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또 학습반에 등록할 거예요.”
“친지와 친구들과 공법을 공유하고 싶어요”
부스에서 공법을 배운 파멜라는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저는 표준적인 손 자세와 동작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공법을 배우고 싶어요. 제가 연공 과정을 즐겼기에 제 친지와 친구들도 덕을 보게 하려고요. 이 공법은 너무 좋아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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