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휴스턴 수련자
[명혜망] 지난 11월 5일, 미국 추수감사절에 즈음해 휴스턴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도심에 있는 허먼 파크(Hermann Park)에 모여, 두 손을 모으고 사부님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을 함께 표현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대법제자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부님께 문안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행사 당일,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수련자들은 샘 휴스턴 동상 앞에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등 대형 현수막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어 밝은 노란색 티셔츠에 흰색 바지 차림의 수련자들이 풀장 옆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관람차를 탄 시민들이 호수는 거울처럼 비치고 잔디가 푸른 들판처럼 펼쳐진 풍경과 함께, 수련자들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호기심을 갖고 바라봤다.
파룬따파는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 대법으로 1992년 5월 리훙쯔 대사께서 사회에 공개하셨다. 1994년 8월 3일, 휴스턴시 정부는 리훙쯔 대사에게 명예시민과 친선 대사 칭호를 수여했고, 1996년 10월 12일 리 대사께서 휴스턴에 오셔서 설법하셨으며, 시장은 이날을 ‘휴스턴 리훙쯔 대사의 날’로 선포했다.
20여 년간 휴스턴 수련자의 수는 날로 증가했고, 인연 있는 사람들이 잇달아 입문해 법을 얻었다. 2023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그들 모두 위대한 파룬따파를 세상에 전하시고 사방에 복을 주신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서양인 수련자 “진선인을 실천해 자비심과 인내심 커져”
완다(Wanda)는 휴스턴에서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한 최초의 서양인 수련자 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으로 내면의 충만함을 느꼈고 또 ‘진선인’ 우주 법칙을 실천함으로써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했다.
완다는 어릴 때부터 동양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대법에 대한 경험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1999년 3월, 그녀는 공원에서 수련하는 수련자들을 발견하고 멈춰서 지켜봤다. “수련생 중 한 명이 며칠 후에 시작될 9일 학습반을 소개해줬어요. 수련생들은 매우 친절했고 저는 즉시 파룬궁에 관심이 생겨 학습반에 등록하고 공법을 배웠습니다.”
수련서 ‘파룬궁’과 ‘전법륜’을 꾸준히 읽으면서 대법의 심오한 이치에 깊은 감명받은 완다는 “이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 심오한 원리, ‘진선인(真·善·忍)’이 이 우주에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말했다.
이때부터 일상생활에서든, 갑작스러운 갈등에 부딪히든, 대법이 줄곧 그녀를 지도해 그녀의 마음은 차분하고 평온해졌다. 또 인내력이 강해졌고 체력이 왕성해졌으며 활력이 넘쳐 완다는 장시간 근무에도 쉽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이 몇 년을 거치면서 저는 대법의 의미와 심층의 것들을 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요. 멋진 경험이 너무 많아 여기서 공유할 수는 없지만, 대법을 배울수록 저 자신의 단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자비심과 인내심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법은 제 삶에 많은 축복을 가져다줬어요. 사부님께서 제가 대법을 얻을 수 있도록 안배하시어 제가 향상하고 도덕을 승화시킬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과 파룬따파를 나누고 싶습니다!”
“대법은 제가 시련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게 했습니다”
2003년, 미국에서 파룬궁 서적을 처음 읽게 된 중국계 수련자 런 씨는 말했다. “저는 대법 책을 읽고 매우 일리가 있고, ‘진선인’이 좋다고 느껴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년 동안 런 씨는 자신이 수련해온 한 걸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깨우침을 받으며 걸어왔음을 느꼈다. “생활 중에서 좌절과 시련을 겪을 때, 저는 여전히 대법의 기준에 따라 해야 하며 잘못해서는 안 된다는 이 이념을 오랫동안 지켜 왔습니다. 저는 수련인이기에 마음속으로 ‘진선인’을 알고 있습니다. 신께서 저를 보고 계십니다.”
그녀는 자신이 고통과 미혹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파룬따파가 있었기 때문이고, 대법이 그녀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기 때문이며, 만약 대법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 모든 것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가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 고비를 저는 절대로 지나올 수 없었을 겁니다.”
수련의 길을 되돌이켜보며 런 씨는 말했다. “저 자신은 천천히 제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비를 넘기겠지요. 다행히 대법을 수련해 수련의 기초를 닦았고 득과 실의 관계도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은 모두 대법이 주신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그녀는 말했다. “사부님께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가 너무 커서 저는 더 잘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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