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상을 명백히 깨달은 중생은 대법을 공경한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진옥(眞玉)

[명혜망] 나는 올해 59세로, 2012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정화됐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한 대법제자가 됐다. 수련 중 대법의 신기함과 위대함을 느꼈으며, 몸과 마음이 매일 정화되고 사상 경지가 점차 승화됐다. 이제 나는 세상의 그 무엇도 크게 기대하거나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대법과 아직 제도받지 못한 중생만 생각하며 날마다 사람을 구하고 싶을 뿐이다.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겪은 몇 가지 사례를 이야기하려 한다.

1. 진상을 알리면서 자비심을 수련해내다

수련 5개월째 되던 달, 휴대폰으로 세상에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번은 한 소년이 전화를 받았다. 내가 천안문 분신 사건이 가짜라고 하자 그는 욕을 했다. 내가 “어린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욕을 하니?”라고 했더니 그는 “나는 열여섯 살이니까 널 늙은 바보라고 부를 거야. 널…”이라고 하며 아주 모욕적이고 저질스러운 말로 욕했다.

갑작스러운 욕에 눈물이 흐르면서 온갖 억울한 마음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내 돈을 써가며 널 구하려 전화했는데 나를 모욕하다니…. 하지만 이것이 수련이다.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분명 그를 혼냈을 것이다. 내가 어떻게 그런 몹쓸 태도를 참을 수 있었겠는가.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분노로 온몸이 떨렸을 것이다.’ 이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1]. ‘아, 나는 수련자이니 참아야 한다. 그는 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아 사람을 저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때 나는 눈물을 흘리며 참았다.

또 한번은 한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 이 남자는 진상을 잘 받아들이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려 했으나, 곁에 있던 여자가 전화를 빼앗아 더러운 말과 욕설을 미친 듯이 퍼부었다. 나는 남편에게 전화한 것을 그녀가 질투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나는 그녀가 업을 더 짓는 것을 막기 위해 전화를 끊었다. 그녀의 불안한 마음이 분명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아마 남편에게 재난을 피하는 방법과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선량한 사람들이 있음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녀의 거친 말에 전혀 화나지 않았고 그녀가 재난을 무사히 피할 수 있기를 바랐다.

한번은 전화로 70대 노인에게 삼퇴해 평안을 지키라고 하며 진상을 알렸다. 그는 듣자마자 저주의 말을 내뱉었다. 나는 그가 중공에 속아 대법을 비방하며 업을 지은 것이 안타까워 눈물이 흘렀다. 저주하는 그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고 나는 “화내지 마세요, 나는 당신에게 아무런 악의가 없고 단지 당신이 평안하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는 무리라서 전화를 빨리 끊을 수밖에 없었다. 날 저주하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그가 업을 더 짓게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한번은 3, 40대의 여성이 전화를 받았다. 나는 지금 전염병이 매우 심각하니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말없이 듣다가 내가 안전을 위해 삼퇴해야 한다고 하자 “이리 와서 옷을 벗고 보여줘”라고 했다.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는 어린애한테 하는 말인 줄 알았으나, 몇 번 반복하는 것을 듣고서야 내게 하는 말임을 알았다. 내가 “정말 당신을 위해서예요. 당신이 이 큰 재난에서 무사히 벗어나면 좋겠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전화를 끊었고 다시 전화해도 받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안다. 그녀는 내가 그 더럽고 저속한 말을 듣기를 바란 것이다. 내가 화가 나면 더는 진상을 말하지 않을 테니까.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도 그녀를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불쌍한 사람, 당신은 중공의 거짓말에 속고 있어요. 당신을 구하는 전화란 걸 모르네요. 안타깝게도 당신은 구원받을 기회를 놓쳤어요. 만약 누가 다시 진상을 알려준다면 중공 조직을 떠나 꼭 구원받아야 합니다.’

한번은 통화 연결된 사람이 말할 때 마치 뇌졸중에 걸린 것처럼 혀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삼퇴에 동의했다. 그와 12분간 이야기를 나눌 때 그는 내내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진상을 들은 그는 자기가 말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르쳐줄 테니 염해보면 괜찮아질 거라고 했다. 그가 어떻게 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나는 가르쳐줄 테니 나와 함께 진지하게 염하면 된다고 했다. 처음 염할 때는 발음이 잘 안 됐으나, 두 번째 염할 때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하는 소리가 비교적 잘 들렸다. 둘이서 아홉 번 정도 염했더니 그의 혀가 더 잘 움직이는 것 같았다. 진심으로 자주 염해야 대법의 위력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더니 그는 고맙다고 했다.

그때 그의 집에서 사람 소리가 들리길래 집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 물었더니 그는 네 명이 더 있다고 했다. 그들도 내 말을 들었는지 묻자 그는 모두 내 말을 들었다고 했다. 나는 그 네 사람에게 “당신들 모두 내가 방금 말한 진상을 들었으니, 평안을 얻고 큰 전염병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이 무엇에 가입했는지 물어서 탈퇴하도록 도울게요. 여러분 한 명 한 명에게 상서로운 이름을 지어줄 테니 동의하면 안전할 거예요. 알겠지요?”라고 했다. 네 사람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그가 그들을 대신해 좋다고 했다. 나는 본인이 대답해야 탈퇴할 수 있고 구원될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이 처음 중공 조직에 가입할 때 목숨을 당에 바치겠다고 주먹을 들고 맹세했기에 다른 누구도 그들을 대신할 수 없다. 이제 그들은 스스로 중공 조직을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겠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네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가 “그들은 당신 말을 믿지 않지만 나는 전부 믿어요”라고 했다. 나는 “좋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 그러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안녕히 계세요”라고 했다.

한번은 한 남자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진상을 듣고 공산당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그런데 그는 질문할 것이 있다고 했다. 무슨 질문인지 물었더니 그는 “그렇게 열심히 말하는데 하루에 얼마를 받나요?”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갑자기 목이 막혔다. 중공의 거짓말이 많은 사람을 속여 구원할 수 없게 만든 것이 정말 안타까웠다. “우리는 부처 수련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대법제자는 저축하고 검소하게 살며 아낀 돈으로 전단지를 배포하고 전화합니다. 우리는 이 일을 하면서 돈 한 푼 받지 않습니다. 중공에 속아선 안 됩니다. 지금 중공은 여전히 ​​대법(大法)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박해를 무릅쓰고 세상에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요구하는 것이 없으며 단지 여러분이 진상을 깨닫고 대 도태 속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의 안전, 이것이 우리 대법제자의 가장 큰 소원입니다.” 그러자 그는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이 하는 말을 믿어요. 친구와 친척들에게 평안을 지킬 방법을 알릴게요. 고마워요!”라고 했다.

2. 진상을 명백히 깨달은 중생은 대법을 공경한다

한번은 광둥성의 한 청년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내가 말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조용히 들었다. 12분 정도 진상을 들은 후 중공 조직을 탈퇴한 그의 첫 번째 말은 “카드 번호를 보내주세요!”였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돼서 무슨 카드 번호를 말하는지 물었더니 그는 은행 카드 번호를 보내달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가 내 은행 카드로 돈을 이체하겠다고 하길래 나는 말했다. “우리는 돈을 원하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시고 착한 사람에게 복을 내리십니다. 오늘부터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대법이 당신을 보호할 겁니다. 당신이 안전하면 나는 행복합니다.”

그 청년은 말했다. “당신은 내가 평안할 수 있게 도와줬어요. 작은 감사의 표현으로 돈을 드리겠습니다. 이체할 수 있는 금액은 많지 않지만 888위안(약 16만 원)을 드리겠습니다. 진심입니다.” 나는 다시 말했다. “당신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그 마음만 받겠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합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선량한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친척과 친구들에게 진상을 전파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그들은 평안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사람을 구원했으니 큰 복을 받고 밝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릴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또 보자고 하고는, 다른 사람에게도 전화해야 하기에 더는 말하지 않았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한 여성이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내 말을 잠시 듣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무슨 일인지 물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소리와 말의 속도를 듣고 보니 정말 지위가 있는 관리자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11년간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있기에 상대방의 목소리를 통해 그 사람의 대략적인 지위와 신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북방 사람인데 당신에게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려고 전화했어요. 지난 3년간 중공은 전염병을 은폐했으며 4억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전염병의 첫 번째 물결은 폐와 심장을 공격했고 많은 노인이 사망했습니다. 이제 2차 전염병이 돌고 있습니다. A형 인플루엔자, 코로나, 노로바이러스, 뎅기열, 조류인플루엔자 등 5종의 바이러스가 동시에 돌고 있습니다!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자신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재빨리 삼퇴에 동의하며 “얼마를 주면 되죠?”라고 물었다. “저는 부처 수련을 하는 사람으로 한 푼도 받지 않을 것이며, 어떤 조직에 가입할 필요도 없고 개인적인 목적도 없으며, 그저 모든 선량한 사람이 안전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녀는 고맙다고 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천만에요. 당신은 이제 안전할 겁니다. 가족도 안전해야겠죠? 가족의 평안은 진정한 평안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시고 선량한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제가 친척과 친구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중공 조직에 가입한 것을 10위안 지폐에 적으세요. 예를 들어, ‘소선대’에 가입했다면 ‘대(隊) 탈퇴’라고 적고, ‘공청단’에 가입했다면 ‘단(團) 탈퇴’라고 적으며, 당에 가입했다면 ‘당 탈퇴’라고 쓰세요. 가명도 가능합니다. 탈퇴는 직접 작성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대신 작성하면 안 됩니다. 당신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삼퇴해 평안을 지킨다’는 글을 적은 지폐를 사용하라고 하세요. 이 지폐를 사용하면 하늘의 신께 보이는 것이며, 신께서 그가 삼퇴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시면 그는 안전해질 겁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 친구와 가족은 대법의 보호를 받고 어디를 가든 평안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나는 천안문광장의 거짓 분신 사건과 대법 진상, 그리고 생체 장기 적출 진상 등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진심으로 고맙다고 하며 친구와 친척들에게 알리겠다고 했다.

한번은 50대로 여겨지는 남성이 전화를 받았다. 그는 선량했으며 공산당 탈퇴에 기꺼이 동의했다. 내가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자 그는 나와 즐겁게 교류했다. 나는 공산당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고 했다. 공산당이 간, 신장, 심장, 각막 등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마취 없이 적출해 부자들에게 팔았으며, 생체 장기적출이 사회로 확산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는 울면서 “왜 그렇게 잔인한가요?”라고 했다. 나는 10분 이상 이야기했고 그는 10분 이상 울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가족과 친척, 친구들이 하루빨리 안전해지기를 바라기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나는 단지 당신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좋은 사람이 평안한 삶을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왜 공산당을 탈퇴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는 말했다. “고마워요! 당신이 진상을 알려줘서 저는 명백해졌습니다!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 최대한 빨리 자기 목숨을 구하고 안전을 지키라고 얘기하겠습니다.” 나는 “그럼 이만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화할게요, 끊을게요!”라고 했다.

나는 11년간 전화로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때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온몸이 떨렸지만 참았다. 지금도 세상 사람들이 모욕적이고 저속하게 날 대할 때도 있지만 난 흔들리지 않는다. 그들의 모든 언행은 사악한 공산당의 해를 입었기 때문임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의 무량한 도움으로 사람들에게 더욱 자비롭게 진상을 알린다. 그들의 좋은 면을 일깨워 모든 중생이 진정으로 진상을 깨닫도록 하고자 하는바, 모든 중생은 진정으로 진상을 깨달은 후에야 구원될 수 있다. 중생이 진정으로 진상을 깨닫게 되면 그들은 살아있는 매체가 되어 사람들에게 진상을 전파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7/46767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7/46767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