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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의 이면에는 정(情)과 이익이 있다

글/ 원화(文華·뉴욕)

[명혜망] 지난 몇 년간 해외에서 확실히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났다. 해외에 늦게 나온 수련생들에게 존재하고 있는데, 해외 초기 수련생들에게까지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나는 해외로 나온 것이 늦지 않았기에, 예전 수련생들과 법에서 교류하고 함께 정진할 수 있었다고 느꼈다. 션윈의 홍보가 비교적 성숙해진 후, 마음가짐이 느슨해지고 새로 들어오는 수련생이 점점 많아지자, 법에 부합하지 않는 문제가 많이 나타났다. 아첨이 그중 하나일 수도 있다.

한 가지 상황은 국내에서 새로 나온 수련생이 중용되길 희망할 때 아첨하는 현상이다. 다른 한 가지는 해외에서도 꽤 오래 있었고 심지어 중요한 항목에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련 환경이 생활환경으로 되고 수련생 관계가 동료와 친구 관계로 되면서 마음을 닦는 게 명리정(名·利·情)에 대한 집착과 유지로 변하게 된 현상이다.

모두가 이기심이 많다면, 갈수록 관계·재력·권력 지위를 비교하는 데 치중하지만, 심성이 어떠한지와 착실한 수련이 어떠한지를 더는 중시하지 않는다. 앞으로 나가는 자가 기회를 선점하지만, 예전 대법제자처럼 서로 생각하고 양보하지 않는다. 어떠한 사람 마음도 수련자를 떨어지게 하는 요소다.

미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고 말한다. 게다가 중국인은 당(黨)문화의 주입하에서 인·의·예·지·신을 모두 잃었는데, 주의하지 않으면 사부님에 대해 무례하고 순종하지 않는 등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려 하고, 각종 잘못된 생각을 움직여 지름길을 찾으려 하며, 뒷거래하고 인맥에 의지하려 한다. 그 결과 수련생의 사람 마음을 키우고 더욱더 자라게 하여 자기 이익을 위해 바쁘게 다투는데, 수련 환경에서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

현실은 너무나 많은 명리정의 교란과 유혹으로 가득 차 있다. 자기 이익이 뺏기는 데에 직면해 다른 사람들은 한데 뭉쳐 매우 친밀하다. 산에 가서 사부님을 뵙는 혜택을 얻지도 못한 상황에서 자신이 수련하는가 아니면 떨어져 그들과 함께 패거리를 만드는가? 아니면 대법제자의 환경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 수련하지 않고 대립 면으로 가는가? 사부님께서 ‘정진요지-수련자는 자연히 그중에 있다’에서 말씀하신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다”를 모두가 잊어버린 것 같은데, 본질적으로는 모두 고험에 직면해 어떻게 심성을 제고하는가이다.

인류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는데, 모두가 법을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배워야만 부정적인 요소가 우위를 차지하지 않게 할 수 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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