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우리 현(縣)의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는 현 직속 모든 기관과 향진(鄕鎭)에서 중앙정법위가 전개하는 ‘사교에 대해 노(NO)라고 말한다’ 온라인 서명운동(주: 중국공산당이 진정한 사교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홍보 중점 대상은 각 기관의 간부와 직원, 초중등 교사와 학부모, 민간 기업, 신경제 조직 및 사회 조직, 농촌, 주민센터 등으로, 모든 사람에게 서명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이 운동의 홍보 상황을 각 기관의 평가와 연계시키고 뒤처진 자에 대해서는 통보 및 상담을 하게 했다. 현재까지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많은 수련생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명혜망에 중국 수련생이 쓴 ‘사교 반대 온라인 서명’과 다른 공간에 나타난 사악한 생명들’이란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이런 한 단락 문장이 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 나는 그날 오후 6시 발정념 때 다른 공간을 보았는데 검고 사악한 생명들로 가득 차 있었고 먹구름이 당장 덮칠 기세였다. 내가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깊은 곳에서 검고 사악한 많은 생명이 또 그 공간에 스며드는 것을 보았다. 며칠 동안 계속 제거했지만 깨끗이 제거하지 못해 힘들었다. 주변 수련생들과 이 일을 교류하자 모두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해 진지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고, 어떤 수련생은 온라인 서명에서 우리를 사교라고 지목하지 않았는데 왜 우리를 가리킨다고 생각하는가, 서명을 해도 상관없다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이미 은퇴해 자신과는 상관없고, 그것은 일반인과 직장에 다니는 수련생에 대한 시험이라고 했다.”
여기에서 좀 설명하겠다. 사실 서명된 웹페이지에서 직접 대법을 X교라고 모함했고, 또한 머리기사에 올려 비방했으며, 대법에 대한 비방 내용도 가장 많았는데, 이는 명백히 대법을 겨냥한 것이다. 이는 1999년 ‘7·20’이래 최대 규모로 대법에 대한 태도 표시를 하게 한 것으로 중생을 파멸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서명 1위는 허난성 1454만 명, 허베이성 1362만 명, 산둥성 421만 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렇게 명백히 대법을 모함하고 중생을 파멸시키고 있는데 왜 아직도 수련생들이 무관심하고 외면하며, 심지어 발정념조차 게을리하는지 모르겠다.
대법제자들은 이런 사악한 행동의 심각한 위해를 인식해야 한다. 만약 계속 발전해 간다면 무수한 중국인들이 독살당할 것이다. 수련생 여러분께서는 이 사악한 행동 배후에서 사람을 조종해 대법에 죄를 저지르는 모든 사악한 요소와 구세력의 흑수난귀(黑手爛鬼), 그리고 다른 공간의 모든 공산사령(共産邪靈)의 요소를 제거하고 아울러 이번 사악한 행동을 완전히 제거(장시간과 릴레이 발정념 가능)하도록 다그쳐 발정념을 해주시길 바란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로서 정체를 인식하고 함께 협조해야만 사악을 더 잘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조건이 허락되는 수련생은 관련 조직자를 찾아가 이성적으로 진상을 알려 그가 악행을 저지르지 말고, 업보를 모면하도록 하며, 그 과정에서 자비심을 갖고 악으로 악을 다스리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모두 안으로 잘 찾아야 한다. 정법이 끝나가는 이 최후의 순간에 이런 상황이 나타난 것은 사악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회광반조(迴光返照: 소멸 직전에 잠시 왕성해지는 것)인 외에 우리 자신에게서 존재하는 문제점도 반드시 제거할 때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는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다. 사악이 최후로 광기를 부린 이후는 대도태의 시작일 수 있고, 그중에는 반드시 도태되어야 하는 수련생도 포함될 수 있다.
개인 층차의 깨달음으로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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