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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스팡시 수련자 저우위바오, 부당하게 2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명혜망](쓰촨성 통신원) 쓰촨성 더양(德陽)시 스팡(什邡)시 수련자 저우위바오(周玉寶.65)가 10월 19일 소위 ‘증거’로 제시된 7통의 권선(勸善) 편지로 부당하게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이는 그가 불법 감금당한 지 약 6개월 만으로, 그는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예전에 부당하게 3년 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스팡시에서 태어난 1958년 11월생인 저우위바오는 스팡시에 있는 훙다(宏達) 그룹과 인(磷)화학공업회사에서 은퇴한 직원이다. 1997년 6월, 그는 39세 나이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한창 장년기였지만 소변에 피가 섞인 심한 전립선염, 손 시림(겨울에 매우 심함), 만성 위장염, 심한 무좀 등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었다. 그는 수련 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가르친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따라 친절하고 모든 면에서 남을 배려하며 진실하게 행하는 좋은 사람이 됐다. 불과 몇 달 만에 모든 병이 사라지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게 됐다. 직장에서 그는 모든 책임자와 동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영예를 받았다.

2023년 2월 24일 오전, 저우위바오는 현지 우체국에서 편지를 보내던 중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된 후, 불법 가택수색과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그는 스팡시 감독센터(선팡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모함당했다.

그가 납치된 지 일주일 후인 2023년 3월 2일, 그의 가족은 스팡시 공안국 정보대대의 불법적인 사건 처리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제출해 검찰원에 넘겼다. 검찰원 측은 논의 후 고소장을 공안국 감시 부서로 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안, 검찰, 법원은 그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계속 공모했고, 스팡시 법원은 저우위바오의 사건 심리가 예정된 2023년 10월 19일 오후 3시 30분에 그에게 불법적인 재판을 통보했다.

저우위바오가 박해당한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의 ‘부당하게 3년 형 선고받은 쓰촨성 스팡시 저우위바오, 또다시 불법 재판에 직면’ 등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4677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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