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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법제자가 발정념 시 본 신기한 광경

글/ 중국 어린이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3살 어린이 대법제자로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법공부는 어머니의 강요로 한 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천목(天目)이 열렸지만 흥분하지도 않고 전혀 개의치 않으며, 공도 연마하지 않고 오로지 휴대폰만 하고 놀았습니다. 그래도 사부님께선 계속 저를 돌봐주셨는데, 제가 힘들 때 사부님께서는 소업(消業)하는 저를 도와주셔서 매번 저는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저는 여전히 휴대폰에 푹 빠져 있어서 어머니가 “휴대폰 좀 그만하렴, 너에게 좋지 않아”라고 한마디 하셨는데 말투가 예전과 달랐습니다. 예전의 어머니는 제가 휴대폰을 하지 못하게 화내고 꾸짖으며 원망까지 하셨습니다. 놀지 못하게 할수록 저는 점점 더 반항심이 들어 어머니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달라서 저는 정말 휴대폰을 하고 싶지 않았고 어머니에게 “왜요?”라고 물어봤습니다. 어머니는 “나는 선의로 이야기하는 것이고, 정말로 너에게 잘해주고 싶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심성이 높아진 것을 알았습니다.

칠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어머니께 안경을 맞춰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동의하셨지만 제게 1주일만 더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충분히 생각했고 어머니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까 봐 학교에서 걱정했는데, 어머니는 결국 안경을 맞춰주셨습니다. 안경을 맞추고 집에 돌아오자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네 마음이 상처받을까 봐 걱정인데, 나는 네 심성이 높아져 안경을 벗길 바란단다.” 저는 알 듯 말 듯 했습니다. 안경을 맞췄기에 저는 휴대폰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법공부를 하라고 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저는 갑자기 법공부가 무척 하고 싶어졌고 휴대폰을 하고 싶은 욕망이 사라졌습니다. 어머니는 제 본성이 올라왔다고 하셨습니다.

법공부 외에 심성도 닦으라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반 친구가 저를 욕하고 때리고 할 때, 마음속은 몹시 화가 났지만 그들이 저에게 덕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오후, 학교 기부 행사 기간에 반 친구 한 명이 약 4~5위안(700~900원)의 돈을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마침 물건을 사서 거스름돈으로 받은 5위안을 제 옷에서 꺼냈을 때 그 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며 “네가 훔친 거 아냐?”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내게 누명을 씌우려고 하나?’하는 생각에 깜짝 놀라 “아니야, 네 돈을 가져가지 않았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제 돈을 빼앗아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하더니, 비교적 낡은 잔돈 한 장을 꺼내 혼잣말로 “이건 내 거야! 내게도 낡은 잔돈 1위안이 있었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낡은 돈이라고 꼭 네 거야?’라고 생각하며 좀 화가 났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것은 좋은 일이라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게 네 돈이라고 했으니 그럼 너에게 줄게.” 그는 저를 보면서 좀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제 돈을 갖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의 돈도 찾아냈습니다. 저는 또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한번은 어머니와 함께 발정념을 하는데 문득 제가 하늘로 날아올라 매우 존귀한 보좌(寶座)에 앉아 있는 것을 봤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보좌에 앉아 있었고 빈 좌석도 있었는데, 저는 ‘이 보좌는 발정념을 하지 않는 사람 거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맨 위에는 사부님께서 연꽃 위에 앉아 계셨고, 아래에는 층층이 발정념하는 대법제자가 있었는데, 층마다 바깥에는 흰빛이 한 층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수천 층, 수만 층이라 매우 신성했습니다! 발정념을 다 하고 눈을 뜬 후에 제 시력이 선명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조만간 안경을 벗으라는 사부님의 격려로 생각합니다!

한번은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에서 한 가닥 뜨겁고 차가운 열기가 솟구쳐 오르더니 차갑고 뜨거운 느낌이 번갈아 왔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오른발에 모였고, 일반적인 저림이 아니라 갈수록 뜨거워지고 발 위에 있는 열기가 계속 치솟으며 그 열기가 회전했는데 파룬(法輪)인 것 같았습니다. 줄곧 종아리까지 돌진해 종아리 반쪽이 뜨거워졌습니다.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좋은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공(功)이 위로 올라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위대하시고 대법도 위대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사람 속에 있는 저에게 대법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비록 제 심성이 아직 부족하지만 저는 마음을 닦고 법공부를 견지해 사부님의 법선(法船)을 타고 사부님의 발걸음을 따라 하늘로 돌아갈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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