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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련자들, 글자 퍼포먼스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전해

[명혜망](호주 지국) 10월 28일,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멜버른의 명소인 알렉산드라 가든에 모여 ‘법정건곤(法正乾坤)’이라는 4개의 황금색 글자를 만들어 장관을 이뤘다.​

10월 28일, 멜버른의 가장 유명한 명소인 알렉산드라 가든에서 ‘법정건곤(法正乾坤)’이라는 황금색 글자를 연출한 장면

파룬궁수련자들의 초기 글자 퍼포먼스는 1996년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의 수련자들부터 시작됐으며,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중국 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 ‘파룬따파(法輪大法)’ 및 ‘전법륜(轉法輪)’의 표지 등을 잇달아 만들었다.

1999년 2월 7일, 호주 수련자들은 해외에서 처음으로 시드니 달링 하버에서 ‘진선인’ 글자를 만들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파룬따파의 홍대한 은혜와 위덕 및 대법이 널리 전해진 성황을 보여줬다.

20여 년간 호주 각계 수련자들은 ‘진선인’ 우주 특성에 동화되고 지속적으로 마음을 닦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과정과 박해를 반대하는 끊임없는 노력 속에서, 호주 사회가 전통, 순수, 평화로 돌아가는 초석을 다졌다.

10월 28일 이른 아침, 멜버른 중심부에 있는 알렉산드라 가든에서 단체 연공과 글자 퍼포먼스를 하는 파룬궁수련자들

시드니 신수련자 “파룬궁을 수련하고 참고 양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기술 회사에서 근무하는 가브리엘 야쿠브는 시드니에서 온 신수련자로 파룬궁을 수련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가브리엘 야쿠브는 파룬궁을 수련해 그의 업무와 생활에서 큰 이로움을 얻었다.

야쿠브는 파룬궁 수련으로 업무와 생활에 큰 이로움을 얻었다며 말했다. “인생에서 저는 아주 작은 일에서도 참고 양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아주 느린 운전자 뒤에서 운전할 때, 예전에는 이런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났지만 수련한 후에는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련이 깊어지면서 그는 자신의 마음이 더 강해지고 섬세해졌다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팀원들이 서로 다른 의견이 있고 압박감 속에서 일하는 상황에서 그는 한 발짝 물러나 팀원들과 인내심을 갖고 소통하며 전체 상황을 보고 정확하게 판단하며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베트남계 수련자 “파룬궁을 수련하니 병이 없고 몸이 가뿐해져”

브리즈번에 거주하는 베트남계 수련자 탄 레(Thanh Le)는 5년 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간 질환, 허리 디스크, 피부 질환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무너진 상태였다.

“이런 질병들로 인해 장기간 정서적 붕괴를 겪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덕분에 지금은 병이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파룬따파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베트남 수련자 탄 레

탄 레는 말했다. “진선인 원칙을 일상생활에 녹여 주변인들을 성실, 정직, 친절하게 대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파룬따파는 제 인생의 도전과 어려움에 솔직하게 맞설 힘을 주었습니다. 직장에서 저는 공정하고 성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수련 과정에서 안으로 찾아보고 자신의 단점을 찾아내고 명성과 이익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의 변화를 본 온 가족은 그의 수련을 매우 지지했고 그의 동생도 수련하기 시작했다.

멜버른 수련자 “이것이 바로 제가 찾던 겁니다”

멜버른 수련자 다이앤 로웨(Diane Rowe)는 법을 얻은 과정을 회상했다. 그녀는 이전에 뉴질랜드의 어느 모임이 참가했는데, 모두가 다양한 철학적, 정신 수련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 신문에서 파룬궁 박해에 관한 기사를 읽은 그녀는 자신의 동아리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는 강연을 하기로 결심했고, 이런 이유로 파룬궁수련자를 찾기로 결심했다. “2000년 10월, 마을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실제로 만났습니다. 그렇게 해서 파룬궁에 입문하고 수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신앙과 삶의 진정한 의미를 적극적으로 찾고 각종 수행 방법을 시도했지만 만족스러운 답변을 찾지 못해 막막했다.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었을 때, 대법의 법리와 가르침은 제게 깊은 감동을 줬고 영혼을 흔들었습니다.” 그녀는 즉시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라고 깨달았다.

수련 과정에서 그녀는 점차 타인을 위하는 방법과 항상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진선인’ 원칙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닦아내 삶의 모든 측면에 녹아들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집착심을 찾아내 그것을 닦아 버려야 합니다.”

베트남계 수련자 “신기한 책 읽고 새로운 삶 얻어”

퍼스에서 온 베트남계 수련자 반 팜은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두통이 잦으며 근육 경직이 지속돼 신체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사람들과 나누고 있는 베트남계 수련자 반 팜

그녀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 건강이 크게 악화돼 정신적으로 우울해져 직장일이나 집안일, 아들을 돌볼 수 없게 됐다. 대부분 시간 동안 그녀는 혼수상태에 있었고, 때로는 하루에 최대 22시간까지 잠을 자기도 했으며, 끝없는 꿈이 그녀를 괴롭혔고 깨어나도 여전히 피곤함을 느꼈다. “제가 너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번 자살을 시도했지만 죽지 않았어요.”

2017년, 팜은 가족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돌아갔다. 오빠는 이런 팜의 모습을 보고 걱정돼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전법륜’ 책을 선물했다. 호주로 돌아온 후 팜은 ‘전법륜’을 읽었다. “며칠간 책을 읽은 후 수면이 크게 개선되고 악몽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마음이 편안하고 맑아졌습니다.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아 온몸이 저리던 증상도 서서히 사라지고, 수년간 뭉쳐 있던 근육이 점차 느슨해졌으며, 머리도 더 이상 아프지 않았고, 천천히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됐습니다.”

팜은 이어 말했다. “자신감을 되찾고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던 생각은 더 이상 제 마음속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삶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됐을 때, 그런 나쁜 생각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제 아들은 제 변화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제 수련을 매우 지지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더 화목해졌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제 생명을 구해주시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궁을 만나지 않았다면 오래전에 제 인생을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베트남계 수련자 “수련한 후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남호주에서 온 베트남 수련생 낌(金) 씨는 어릴 때 승려가 되어 28년간 사원에서 살았지만 불교는 그녀의 정신적 탐구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그녀는 종종 인터넷에서 정신 신앙에 관한 책과 기사를 찾아봤다. 한 기사의 저자는 그중 ‘전법륜’을 천상의 책으로 언급하며 추천했고, 그녀는 호기심이 생겨 ‘전법륜’을 온라인에서 다운받았다.

책을 읽은 후 그녀는 매우 흥분했다. 책에 묘사된 천목(天目)이 열리는 느낌을 매우 강하게 경험했고,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쓸 수 있는 책이 아니라고 느끼며 읽을수록 더 읽고 싶었다. 명혜망을 찾은 후 그녀는 한 달 반 만에 사이트에 있는 베트남어로 된 파룬따파 서적을 모두 읽었고, 그 이후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녀는 수련 후 마음이 더 평화로워졌고 화가 났을 때 파룬따파의 득과 실의 법리로 처리하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에는 항상 마음속에 불만을 담아뒀기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고 심장 질환이 생겨 의사를 만나야 했습니다.

“천식이 있어서 매일 약을 먹어야 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천식이 모두 사라져 더 이상 약을 먹지 않아도 됩니다. 상사는 저에게 ‘병가를 한 번도 내지 않는 걸 보니 건강이 아주 좋으신가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그녀는 ‘진선인’에 따라 행동할 것을 자신에게 요구했다. “사소한 일이라도 제가 진실한지 확인합니다. 전차에서 표를 끊지 않고 타는 사람이 제 주변에 있었는데 저는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상사가 잘못을 발견하고 누가 그랬는지 물어보면 제가 그랬다면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그러자 상사도 제가 정직하다는 것을 알고 저를 신뢰합니다.”

그녀는 인내심을 닦고 심성을 높이는 일을 자주 겪었다고 말했다. 한번은 상사가 임금 정산 시 근무시간을 적게 계산해서 이를 지적하자 상사는 화를 내며 그녀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전법륜’에 설명된 업력 전환의 법리를 생각하자 즉시 마음이 편해졌다. 다음날 상사는 평소처럼 어제 임금을 제대로 정산했는지 물었다. 그녀는 침착하게 진실을 말했고 이번에는 상사가 근무 시간을 적게 계산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은 정말 묘해서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번거로움은 심성을 높이는 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동정심을 갖고 기꺼이 기부하거나 남을 돕는 것을 선행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파룬따파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장 좋은 선행, 혹은 ‘자비’임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29/467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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