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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하오’를 외워 암에서 벗어난 이웃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이웃 사람이 암에 걸려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돌아왔는데, 몸이 장작처럼 말랐고 맥이 없었다. 나는 즉시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로 병을 고쳐 신기하게 건강해진 사례를 이야기해줬다. 그는 아주 진지하게 들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반드시 정성껏 외우겠다고 했다. 그가 우리집 근처에 있었으므로 나는 그가 보이기만 하면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우라고 당부했다. 그는 늘 잊지 않고 외운다고 했다. 그는 나중에 병원에서 재검을 받았는데, 암세포뿐 아니라 평소에 앓던 작은 질병까지 모두 사라져 건강한 사람이 됐다. 그와 그의 가족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굳게 믿어 대법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다.

우리집 건너편에 살던 한 남자도 천식에 걸려 숨을 잘 쉬지 못했고, 주사에 과민반응을 보인 적이 있었다. 그가 숨이 막혀 눈알까지 튀어나온 위기의 순간에 아내가 재빨리 그를 일깨웠다. “이웃집 아가씨(날 가리킴)가 당신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외웠는데 신기하게 좋아졌고 천식도 나았다. 그래서 그들은 파룬따파를 배우기로 했는데 시간이 흘러 몸이 좋아지자 게을러져 수련을 그만뒀다.

나중에 그가 직장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갔다. 그가 대법을 배웠으므로 나는 떠나기 전에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리며 그를 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내가 도착하니 그의 아내가 나에게 “참 이상해요. 남편이 계속 음식을 못 먹겠다고 했는데 어제 정오에는 죽을 먹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그때가 마침 내가 사부님께 그를 구해주실 것을 부탁한 시간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도 모든 중생을 제도하셨다. 내가 그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말하자 그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다시 대법 책을 집어 들었다. 그는 날로 건강이 좋아져 현재는 대단히 건강하며, 매일 9자진언을 외운다.

또 한 가지 일이 있다. 우리 작은 아들의 친구 한 명이 공부를 아주 잘하는데, 나는 그 집 부모와 늘 왕래했고 사이가 아주 좋았다. 그런데 그 아이의 아버지가 1년간 해외에서 일하다 돌아와 건강검진 후에 폐암 판정을 받았다. 나는 급히 병문안을 갔고 그 집 부부와 함께 정원을 산책하면서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따파의 신기한 사례를 말해줬다. 그는 내 말을 믿었고 파룬따파가 자신을 구할 수 있음을 믿었다. 그래서 그는 대법 책을 요청했고 9자진언을 진심으로 공경하며 외웠는데, 암세포가 사라지고 몸이 회복됐다. 현재 6년이 지났지만 몸이 멀쩡하다.

내가 사는 이 외딴 소도시에는 두 가지 사례가 더 있다. 한 명은 위암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자 집에 돌아가 안정을 취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러나 대법제자인 그의 여동생은 그에게 오직 파룬따파만이 그를 구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가 그 말을 믿고 9자진언을 진심으로 외우자 위암이 나았다. 이것은 의학으로는 영원히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다. 또 한 명은 위암이 뼈암으로 전이되어 병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런데 파룬궁수련자인 처남이 그에게 말했다. “매형, 의사가 길어도 반년을 살고 짧으면 3개월을 산다고 했어요. 이제는 파룬따파만이 매형을 구할 수 있는데 배우지 않으실래요?” 그는 배우겠다고 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자 몸이 더는 아프지 않았고 힘이 생겼으며, 뼈만 남았던 몸에 살이 붙고 암이 사라져 얼마 되지 않아 체중이 원래 상태인 90여 kg으로 돌아왔다.

고난에 빠진 인생을 바꾼 파룬따파

법을 얻기 전에 나는 경쟁심이 강한 사람이었고, 명예와 이익, 정 속에서 죽기 살기로 발악했다. 얻으면 기뻤지만 잃으면 견디기 어려웠고, 심신이 완전히 지쳐 온몸에 병이 들었다. 가장 심각한 것은 폐결핵과 각혈이었다. 가끔 피를 벌컥벌컥 토했는데 얼굴에 핏기가 사라지고 몸이 수척했다. 당시 나는 22세였고 아들은 한 살도 채 안 됐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치료비도 없었고 성격도 거칠어 남편과 다툴 때 이기지 못하면 그만두지 않았으니 남편은 날 세심하게 보살피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내가 일찍 죽기를 바랐다. 당시 나는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 차례 했지만 어린 아들을 보니 정말 마음이 찢어졌다. 죽지 못해 살며 극도의 고통을 당했다.

어느 날 나는 온돌 위에서 무릎을 꿇고 외쳤다. “하늘이시여, 신은 존재합니까? 누가 절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그 이후로 나는 은연중에 신의 도움을 느꼈다. 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파이 가게를 열었다. 내가 만든 파이가 독특하고 맛있었으므로 가게는 나날이 번창했고, 자연히 수입도 늘어났다. 남편이 그걸 보고는 도와주러 와서 식자재를 사면서 몰래 돈을 빼돌렸다. 이후 나는 직접 돈을 챙겼고 남편의 여러 행동에 불만이었다. 나는 미혹 속에서 인연 관계, 관용, 양보 등을 전혀 몰랐고, 매사에 자신밖에 몰랐으므로 그와 이혼하겠다고 결심했다. 결국 나는 이혼하고 아이와 함께 살았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다. 우리 언니가 기쁘게도 파룬따파를 얻어 곧 심신이 좋아졌다. 언니는 이 법이 정말 신기하다며 나에게도 빨리 배우라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건강하고 부자가 되려고 한때 그리스도를 믿고 향을 피우며 불상에 절을 해도 소용없었지. 이번에는 언니 말을 믿고 법공부를 시작해보자.’

파룬따파를 배운 후 내 심신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나 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인생관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대법은 나에게 행동하는 법, 더 고상한 사람이 되는 법, 그리고 사심 없이 남을 위하는 법을 가르쳐줬고,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까지 무한한 이로움을 얻었다. 그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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