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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에 부딪히면 자신을 닦고 밖으로 밀지 말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하루 늦게 일어나 보니 5시 반이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다. 엄숙하게 수련을 대해야 한다.’ 정신 차리기 위해, 안일심을 닦아버리기 위해, 잠을 많이 자 시간을 낭비한 것을 절약하기 위해 나는 아침을 먹지 않았다. 안일심을 제거해 버리려고 생각했다.

남편은 어떤 이유도 없이 갑자기 내 앞에 앉아 예전에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한 일을 비웃고 꾸짖었는데, 연속 몇 차례 중복했다. 내가 몇 마디 대꾸하자 그는 책상을 치며 큰소리로 욕했다. 속으로 좀 괴로웠지만 반드시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쟁투심, 질투심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물통 두 개를 들고 정제수를 뜨러 갔다. 단지에서 재건축해 내가 지나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붐볐고, 굴삭기도 날 가로막았으며 내 앞을 지나가거나 후진했다. 정수기 앞에 가서 물을 뜰 때 공사 인부의 숙소 두 곳에서 사람이 나와 동시에 내게 쓰레기를 쓸었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남을 인정하지 않은 마음, 쟁투심, 질투심이 있었다. 이런 나쁜 생각에 대응해 좋지 않은 환경을 불러온 것이었다. 나는 남편에게 몇 마디 해석해도 법에 부합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생각은 옳지 않았다.

물을 뜨고 집에 돌아온 후 계속 관을 넘었는데 남편은 계속 날 꾸짖었다. 나는 소업한다고 생각하고 기꺼이 입을 다물었다. 나는 남편에게 질투심, 쟁투심, 남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 일리가 있다고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전에 나는 항상 ‘남편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남편의 수련을 책임진다’라는 이유로, “이런 사람마음은 당신도 있으니 당신도 없애야 해요”라며 지적해줬다.

한번은 교류에서 한 수련생이 내 이런 말을 듣고 갑자기 날 쳐다보며 엄숙하게 말했다. “이것은 당신에게 준 수련 환경이에요. 당신은 왜 밖으로 밀어요?” 나는 놀랐다. 이것은 수련생이 한 말인가? 분명히 사존께서 내가 오랫동안 한 층차에 머물러 있자 날 일깨워주신 것이다. 나는 연속해서 말했다. “네네, 마땅히 저는 자신을 닦아야 해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 수련을 성취시키기 위해 만드신 수련 환경이지만 제가 깨닫지 못했고 줄곧 밖으로 밀었으며 남을 수련시켰네요.”

나는 관념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먼저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나는 거울을 비추는 것처럼 반대로 자신을 보았고 즉시 이런 마음을 제거했다. 남편은 순식간에 입을 다물었고 딴 사람으로 바뀐 듯했다. 기뻐하며 날 보고 웃으며 착하게 말했다. “우리 함께 법공부해요.” 안으로 찾자 이렇게 빠르게 기적이 나타났다.

한번은 남편과 함께 운전하고 출근하는데 그가 남을 원망했다. “왜 단지 대문을 열어 놓지 않지?” 나는 막 남편에게 “당신은 왜 불만이 그렇게 많아요? 마음을 좀 넓히면 되지 않아요? 당신은 원망심이 있어 닦아버려야 해요”라고 지적해주려 했지만 나는 곧 정신을 차렸다. 이것은 내가 또 옛길을 가려고 하는 게 아닌가? 밖으로 보고 남을 수련시키는 것이 아닌가? 즉시 자신을 닦았다. ‘아마도 나에게 불만이 있거나 남편에 대해 불만이 있어 그가 나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발정념으로 자신의 불만을 제거했다.

이때 눈 깜짝할 사이에 흐린 날이 맑은 날로 변했다! 둥근 태양이 순간 하늘에 걸려 있었다! 너무 신기했다! 이것은 내가 관념을 바꿨기 때문이다. 남의 집착심을 보고 자신을 대조해 닦는 것은 수련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다. 남을 지켜보면 남을 수련시키는 것이고 ‘마(魔)의 길’를 걷는 것이다. 자신과 대조해 자신을 수련하면 ‘신의 길’을 걷는 것이다. 내가 마침내 잘 해냈고 수련할 줄 알게 되자 사부님께서 날 격려해주셨다.

이렇게 간단한 관념 하나를 바꿨는데 수련 방향이 180도 전환됐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특히 중국 사악이 선전하는 그런 삐뚤어진 이치는, 예를 들어 그것들이 선전하는 ‘당신이 다른 사람보고 잘하라고 하려면 우선 당신 자신부터 잘해야 한다’라는 이것을 여러분 생각해보라. 이 말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 아주 많은 사람이 이 말을 틀어쥐고 자신의 착오를 덮어 감추며 바로잡으려고 하지 않는다. 특히 그런 문제 있는 사람들이 진리로 여기며 놓지 않는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이것은 절대적으로 틀린 것이다. 착오가 있는 사람은 당신에게 잘하라고 알려줄 수 없단 말인가? 착오를 범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할 수 없단 말인가? 그것은 무슨 논리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문제를 자세히 생각해 보았는가?”(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원래 나는 사당(邪黨: 공산당)의 이 관념에 해를 입은 것이었다. 몇 년간 남편이 날 수련시키고 제고시켜줬으며 날 꾸짖었는데, 나는 줄곧 이런 사당 문화를 이유로 반박한 것이었다. 많은 심성 제고 기회를 놓쳤다.

예전에 남편이 사람마음이 많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를 얕잡아 봤다. 그래서 그가 날 꾸짖을 때 나는 늘 인정하지 않았다. ‘당신은 늘 날 비웃고 비평하는데, 왜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늘 나만 지켜보고 자신을 수련하지 않지?’ ‘당신도 잘하지 못하면서 왜 늘 날 꾸짖지?’ 이것은 관념 때문에 밖으로 본 것이고, 남을 수련시키는 것이며 밖으로 미는 것이고, 자신을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여기에서 틀렸고 이 관념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법을 말씀하셨는데, 나는 지금에야 깨달았다.

나는 또 참으려면 ‘내려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때때로 참았고 변명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자주 생각이 떠올랐다. 예를 들면 밥을 지을 때 생각을 많이 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불공평하다는 마음이 나왔는데, 억울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어서 머리가 윙윙 울리고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괴로웠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해주신 수련 환경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밖으로 밀지 말아야 한다. ‘마의 길’로 가지 말고 ‘신의 길’로 가야 하며 진정한 수련인이 돼야 한다.

이상은 개인적인 약간의 깨달음이고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20/4672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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