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크라이나 수련자
[명혜망] 우크라이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하기 전날인 9월 23일, 키이우, 드네프르, 비니차, 코노탑, 체르보노그라드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도 키이우에서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반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장소는 키이우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하나인 크레쉬차티크에 있었는데, 이곳은 키이우의 주요 행정 및 상업 중심지이자 고급 상점들로 가득하다. 전쟁의 그늘 속에서도 이곳은 여전히 많은 현지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수련자들은 행인들에게 5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받기도 했다. 일부 행인은 공산주의는 인류의 적이며, 그것이 중국인에게 거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공산주의는 인류의 적입니다”
키이우에서 온 18세 학생 치프리얀은 연공하는 수련자들을 촬영하기 위해 발걸음을 멈췄다. 그는 흐샤티크에서 파룬궁을 여러 번 봤는데, 동작이 너무 아름다워서 촬영해 부모님과 공유하고 싶다고 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에 관한 진상을 이미 들었다는 치프리얀은 말했다. “공산주의는 인류의 적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선인(真·善·忍) 보편적 가치를 박해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공산당의 가장 나쁜 점은 그것의 의식 형태이고 그것은 반(反)과학적이고 현실과 완전히 이탈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창당 이래 중국인을 상대로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수련자들이 사람들과 무엇이 선(善)인지 공유하다
많은 수련자가 10년 이상 파룬따파을 수련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고, 진정한 선(善)이 무엇인지 알려줬다.
드네프르에서 온 수련자 발렌티나는 행인들에게 순결과 선량함의 상징인 종이 연꽃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고,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이런 방식으로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됐다고 했다.
크라마토르스크와 키이우에서 온 두 소녀는 연꽃 만드는 방법을 배웠고 선(善)에 동의하고 선이 사람의 삶에 지극히 중요하다고 믿었다. 발렌티나는 소녀들에게 말했다. “만약 사람이 착하면 인생이 더 좋아져요. 악한 사람은 고독해요.”
발렌티나는 2007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수련 입문서인 ‘파룬궁(法輪功)’을 처음 읽은 후 책에 담긴 심오한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아 즉시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다시 찾아 읽었으며, 이후 마음을 선하게 닦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루 만에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매우 교활하고 타인에게서 이익만 얻으려 했지만 ‘전법륜’ 이 책을 읽은 후 무엇이 사람의 건강을 결정하는지,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렌티나의 건강은 안팎으로 개선되기 시작했고 그녀는 모든 병이 사라졌다.
더 중요한 것은 그녀가 마침내 삶의 목적을 찾았다는 것이다. “수련한지 2주 후, 아침에 일어나자 갑자기 마음이 더 이상 아프지 않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저는 본래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했고 알 수 없는 일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으로 항상 기분이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제 영혼은 가벼워졌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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