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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인 “‘진선인’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글/ 크로아티아 수련자

[명혜망] 10월 14일, 크로아티아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도 자그레브에서 단체로 행사를 열었다.

그들은 대중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범죄 행위를 포함한 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자행하는 박해를 알렸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최대의 경제, 금융 중심지다. 이번 행사는 도심 부근의 토미슬라브 왕 광장에서 열렸다. 수련자들은 광장에 정보 부스를 설치하고 전단지, 서적, 소책자, 그리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관련 진상 자료도 전시했다. 중국공산당의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서명란도 마련됐다.

2023년 10월 14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의 토미슬라브 왕 광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토요일인 행사 당일, 햇살이 맑고 날씨가 쾌적한 가운데 많은 현지 주민과 각국 관광객이 다가와 파룬궁과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알아봤다.

행인들이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궁을 비롯해 중국공산당의 박해와 관련한 진상을 듣고 있다.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잇달아 찾아와 중국공산당의 지속적인 박해에 대한 진상을 듣고 전단지를 가져갔다. 많은 사람은 파룬궁 박해와 수련자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상황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일부 사람은 박해 중지를 호소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일부 주민들은 공법을 배우고 싶어 했고, 수련자는 그들에게 현지 연공장 정보를 제공했다.

두 노인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수련자

광장을 산책하던 두 노인이 진상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자 한 수련자가 다가가 전단지 하나를 건넸다. 그들은 즉시 “이건 불가(佛家)의 것이지요? 그들은 선량함과 관용을 추앙해요”라고 말했다. 수련자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간략히 소개하고 이것은 종교가 아니라 심신을 수련하는 공법의 일종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주의 깊게 듣고 “우리 모두에게는 더 많은 관용과 선량함이 필요하고, 동양 문화에는 이런 미덕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 불행하게도 오늘날 세계가 미쳐 있고, 사람들이 전쟁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는 그들에게 더 많은 정보가 있는 현지 파룬궁 사이트를 가르쳐줬다. 즐거운 대화가 끝났을 때 노인 중 한 명은 “당신은 진실을 말하기 위해 용감하게 나섰네요. 우리는 TV에서 추악한 것만 들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크로아티아인 타티아나(오른쪽)는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크로아티아인 타티아나는 진상 부스로 다가와 파룬궁 수련 공법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에 매료됐다고 했다. 그녀는 살면서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겪어서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며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21/467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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