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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지닝시 81세 수련자 먀오센민,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지닝(濟寧)시 런청(任城)구 파룬궁수련자 먀오센민(繆獻民.81)이 지난 9월 27일 부당하게 2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먀오 씨는 8월 8일 납치됐고 9일 불법적으로 지닝 구치소에 감금됐으며, 9월 26일 불법 재판이 열렸고 27일 부당한 선고가 내려졌다. 당국은 그녀를 지난(濟南) 제2감옥으로 보내려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42년생인 먀오센민은 1996년 가을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심각한 기관지염이 있고 온종일 페니실린 주사를 맞았다. 학교 다닐 때 필통에 항상 약이 있었고, 책상 밑에 가래를 뱉어 늘 끈적끈적했고 마르지 않았다.

날씨가 좀 추워지면 천식으로 기침과 두통이 심해져 겨울에는 잠을 잘 수 없었다. 1996년 파룬궁을 수련한 후 기관지염, 심장병 등 질병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해졌으며, 더 선량해지고 관대해졌다. 그녀는 더 이상 물건을 살 때 따지지 않고 잔돈까지 모두 보충해주었다. 한번은 물건을 살 때 판매원이 그녀에게 100위안을 적게 계산해서 바로 알려주자 판매원은 고맙다며 “지금은 여사님 같은 분이 너무 적어요”라고 말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했어도 먀오센민은 수련을 견지했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심성을 높였으며 마음을 닦고 선행을 했다.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여러 차례 중공 당국에 납치돼 감금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01년 6월 19일, 그녀는 다른 수련자 집에 갔다가 지닝시 중구 공안국 국보대장 궈훙타오(郭宏濤) 등에게 경찰차로 끌려갔다. 푸차오(阜橋) 파출소에서 그녀는 수갑이 채워진 채 작은 철제 우리에 하루 동안 감금됐다. 거기에서 강제 전향과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酷刑演示:野蛮灌食(绘画)
고문 시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그림)

나중에 그녀는 지닝 구치소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그녀는 옷이 다 벗겨지고 벽 쪽에 웅크리고 앉아야 하는 모욕을 당했다. 그녀는 불법적으로 3년의 강제노동 처분을 받아 이튿날 지난 여자 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노동수용소에서 그녀는 계속 박해당했다. 작은 의자에 군인 자세로 앉게 하고, 움직이면 발로 차고 욕했다. 그녀는 강제 노동을 했고, 하루에 씻는 시간은 5분밖에 주어지지 않았는데 때로는 5분도 보장되지 않았다.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거나 시간을 제한했으며, 수면 박탈과 세뇌를 가했다.

2020년 6월 9일, 오전 10시가 넘어 먀오센민이 거리를 걷는데 갑자기 세 사람에게 팔이 비틀려 벤치에 눌려 앉혔다. 그들은 지닝시 런청 공안국에서 왔다고 했다. 먀오센민은 “무슨 일인가요? 저는 뺏지도, 훔치지도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당신 파룬궁수련생이지?”라고 물었다. 먀오센민은 “파룬궁이 뭐가 문제인가요? 파룬궁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데 좋지 않아요? 중국인이 모두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나라가 안정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먀오센민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열쇠를 빼앗았으며, 차에 밀어 넣고 공안국으로 납치했다. 먀오센민을 심문한 사람은 공안국 경찰 사오(邵) 씨였다. 그의 헛소리에 먀오센민은 진상을 알리거나 파룬따파 경문을 외우며 협조하지 않았다. 경찰은 줄곧 이튿날까지 그녀를 괴롭혔고 6월 10일 새벽 1시쯤 집으로 돌려보냈다.

2023년 8월 8일, 먀오센민은 훙싱(紅星)로 차오차오커우(草橋口) 도매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고, 9일 불법적으로 지닝 구치소에 감금됐다. 26일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딸은 어머니가 잘 걷지 못하는 것을 보고 구타당했다고 의심했다. 27일 그녀는 부당하게 2년 3개월 형과 벌금 4천 위안을 선고받았다.(미납)

지닝시 런청구 법원은 2022년 7월 25일 파룬궁수련자 15명을 불법적으로 재판했다. 그중 미진잉[宓(秘)金英]은 부당하게 7년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그중 10여 명은 2년 반에서 5년 등 형기가 각지 다르다. 그중 세위궁(謝玉功), 리훙샤(李紅霞), 주푸화(褚福華), 왕시링(王西玲), 리쉬샤(李旭霞), 허우청친(侯成芹), 리웨구이(李月桂), 리후이핑(李慧萍), 황칭룽(黃慶榮) 등은 4천 위안에서 8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이들 15명의 수련자는 대다수 60세 이상 노인이고 2021년 10월 28일 납치됐다. 당일 지닝시의 약 35명의 수련자가 납치됐다. 당국에서는 그들의 전화를 도청하고 CCTV로 수 개월간 미행했다고 한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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