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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내가 평생 찾던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에 기쁘게 대법을 얻은 농촌 대법제자다. 27년간의 수련 중 모든 것을 전부 기억하기가 어렵지만 고난과 갈등, 놀라움, 슬픔, 우울, 광채가 있었다. 한마디로 대법은 내 생명의 중추였다!

1. 법을 얻다

1995년 설날에 형이 도시에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 녹음테이프를 갖고 왔다. 듣고 난 후 나는 안개 속에서 벗어난 것 같았다. 내 인생은 어둠에서 다시 빛을 보았고 인생의 항로를 찾았다. 이것이 내가 평생 찾던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나는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법공부와 연공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고 내 몸의 변화는 더욱 뚜렷했다. 당시 나는 41살이었는데 나이가 많지는 않았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허리와 다리 통증, 오십견, 불면증, 잦은 감기 등 증세가 있었고, 장기도 좋지 않아 농사일을 거의 할 수 없었다. 법공부와 연공한 지 반년도 안 되어 이 모든 병이 사라졌고, 산을 오르고 강을 지날 때 몸이 날 듯이 가벼워졌으며, 어떤 농사일이든 다 할 수 있었고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운 기쁨을 느꼈다!

2. 법을 전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기분이 매우 좋았고 온종일 걱정이 없었으며 사람들에게 대법을 전하고만 싶었다.

우리 이곳은 외진 산촌이고 비교적 일찍 법을 얻은 곳이다. 주변 현과 시에서도 우리 지역에 와서 법공부하러 온 사람이 있어서 법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우리집의 낡은 방 세 칸을 정리해 연공장으로 사용했고, 나중에는 청동 사부님 불상을 청해왔으며, 이곳에서 가끔 소규모 교류회도 열었다. 이는 법을 전하는 데 조력 작용을 해서 주변 4개 지역에 모두 연공장이 생겼다.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법을 전하는 면적도 더욱 넓어졌다. 나는 TV와 대법 자료를 갖고 여기저기서 법을 전했는데 피곤한 적이 없었다. 그 당시 기쁜 감정은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3. 대법이 마을 기풍을 바꾸다

가난한 우리 산골 마을은 문화대혁명 기간에 식량이 문제였다. 고생스럽게 1년간 열심히 일해도 돈을 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끼니도 때우지 못할 정도여서 주민들은 남몰래 나쁜 짓을 했다. 나중에 각 가구에 곡식을 분배했는데 집집마다 옥수수를 잃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였다. 또 집집마다 키우는 소, 말, 양, 돼지를 남의 밭에 풀어놓아 채 여물지 않은 작물을 먹게 했는데, 이를 ‘벼락치기 수확’이라고 불렀다. 이 나쁜 버릇이 마을 전체에 암처럼 퍼지고 그에 따라 싸움도 부지기수로 일어났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이곳에 전파된 후 마을 전체 기풍이 바뀌었다. 우리 마을 두 소조에 총 150여 명이 있었는데, 공법을 배우는 사람만 40여 명이나 됐다. 공법을 배운 사람은 심신이 좋아졌고, 공법을 배우지 않는 사람도 혜택을 받았다. 모두 인과응보의 천리(天理)를 알게 되어 마을 사람들은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 기풍이 바뀌었고 마음이 정화됐다.

4. 박해 속에서도 바위처럼 굳건하게

1999년 7월, 사당(邪黨,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우리집은 연공장이자 청동 사부님의 불상이 있는 유명한 불당이어서 마을 파출소가 불당을 철거하러 왔다. 공교롭게도 열흘 전에 불상을 도금하려고 다른 곳으로 가져가서 그들은 불상을 가져가지 못했고, 대신 벽에 걸린 사부님의 법상을 빼앗아 갔다. 그때부터 파출소가 우리를 괴롭히려고 몇 차례 왔는데, 그 당시 나는 단 한 가지 생각만 했다. “대법을 굳게 수련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나니”(정진요지2-진성을 보다).

2002년 7월 15일, 나는 납치된 후 5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 5년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끝없는 고난을 겪었다. 사악(邪惡)은 날 소위 ‘전향(수련 포기)’시키기 위해 반년간 날 자지 못하게 했다. 졸음으로 심장이 빨리 뛰고, 밥도 못 먹고, 입에 물집이 가득하고, 걷기도 힘들었다. 눈을 감기만 하면 바오자(包夾-수감자로 이뤄진 감시자)가 물건으로 뺨을 때렸다. 이 바오자는 미친 척하며 날 박해했다. 미친 사람처럼 소리 지르고 울면서 뛰기도 했다. 나중에 이 바오자는 어떤 문제로 다른 수감자와 다투어 1년 감형이 취소됐다. 나는 그가 나에게 악행을 해 응보 받은 것임을 알고 있다. 나중에 나는 나에게 원망과 쟁투심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인식하자 사부님께서는 그것을 제거해주셨고, 나와 그들은 구원하고 구원받는 관계라는 것을 바로잡아주셨다. 선심(善心)이 점차 나온 후 경찰과 죄수를 잘 대할 수 있었고 내 실제 수련 사례를 말하면서 선심으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나중에 환경이 더욱 느슨해졌고 그들도 대법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다. 일부 수감자들도 대법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감옥에서 나온 후 파룬궁을 연공하기로 했으며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기도 했다.

5. 수련생이 바르게 깨닫도록 도와주다

내가 있는 감옥 구역에는 10여 명의 대법제자가 있는데 3명만 전향하지 않았다. 경찰은 날 전향시키지 못하자 이미 전향한 수련생을 이용해 날 전향시키려 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당신은 대법이 좋다고 이미 인정한 것인데, 전향하고 대법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진(真)을 수련한 겁니까? 압력 앞에서, 어려움 속에서, 인내하는 중에서 여전히 선심으로 진상을 알리고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을 구한다면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까? 이것이 각자(覺者)가 할 일이 아닙니까? 사람을 구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즐거움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 일입니다.” 이렇게 수련생들과 반복적으로 교류한 후 대부분 수련생이 각성하고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왔다.

5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적지 않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했고 흉금도 더 넓어졌으며 수련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고 사람마음도 많이 닦았다.

2007년 7월 14일, 나는 5년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니 마당에 사람 키만 한 잡초가 보였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티가 나서 쓸쓸함을 느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내는 내가 납치된 후 견디지 못해 중병을 앓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큰딸은 타지에서 일하고, 중학교에 다니는 작은딸은 남동생 집에서 살고 있었다. 정말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집과 가족을 다 잃었다! 내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왜 선량한 사람이 공산당의 탄압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잘못된 일인가?

나중에 나는 자신을 조정하고 지난 5년간 놓쳤던 것을 보충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나에게 이런 일념이 있자 사부님께서는 내가 법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셨다. 형은 시내에 있는 난방공사에 다니고 있는데, 겨울이 다가올 때 보일러 직원이 필요해서 나에게 이 일을 하라고 부탁했다. 그곳에 가보니 법공부 환경이 아주 좋았고, 난방실에서 먹고 자면서 기계를 지켜보며 온도를 조절했는데, 여유시간이 많아서 법을 공부하고 외웠다. 나는 이곳에서 5년을 일하면서 법을 많이 배웠고 여러 번 외웠다.

6.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곤경에서 벗어나다

난방을 공급하는 기간 나는 일하는 시간 외에 법을 공부하고 암기했으며, 시간이 나면 나가서 대법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한번은 자료를 나눠주러 나갔을 때 한 여성이 신고해 잠시 후에 경비원 3~4명이 왔다. 그들은 내가 어디 사람인지 물었다. 나는 대답하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요즘 자연재해나 인재(人災)가 많은데, 좋은 일을 해야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했고, 인과응보 등 많은 말을 했다. 그들은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고 가라고 했다. 내 품에는 아직 배포하지 못한 자료가 30~40권 남아 있어서 장소를 옮겨 계속해 배포했다. 이런 아슬아슬한 일이 많았다.

도시에서 5년을 살다가 시골 고향으로 돌아왔다. 시골에는 일이 많아서 농사일이 한가할 때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가까운 곳은 오토바이를 타고 갔고, 먼 곳은 버스를 탔다. 차비가 얼마나 들어도 아깝지 않았고 모두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지난 몇 년간 멈추지 않고 사람을 구했고, 이것이 내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면 항상 내가 잘하지 못한 일이 있고 정진하는 대법제자에 비하면 격차가 아직 매우 크다. 법정인간 시기가 다가오는 한정된 시간에 나는 법을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14/4669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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