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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취안저우시 수련자 좡둥제, 8년 6개월 부당한 형 선고받아

[명혜망](푸젠성 통신원) 2022년 6월, 푸젠성 취안저우(泉州)시 수련자 좡둥제(莊東傑)가 부당한 8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여러 수련자들이 납치, 불법 가택수색, 강제 세뇌 등 박해를 받았다. 좡둥제의 누나 좡위룽(莊玉蓉)은 3년 6개월, 매형은 6개월 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6월 18일 밤부터 19일 새벽 사이에 푸저우(福州)시, 샤먼(廈門)시, 룽옌(龍岩)시, 취안저우(泉州)시, 난핑(南平)시에서 20명 이상의 수련자가 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18일 밤, 취안저우시 후이안(惠安)현 수련자 좡둥제, 좡위룽, 정진칭(鄭錦清), 린페이성(林培生) 등 수련자들이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사복경찰이 문을 부수고 들어와 현장에 있던 모든 수련자와 좡둥제의 여동생(수련자가 아님)을 납치했다. 그 뒤 납치된 수련자들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수색을 해서 파룬궁 수련서, 휴대폰, 컴퓨터, 프린터 및 기타 개인 소지품을 압수했다.

좡둥제는 소위 ‘중점 인물’로 찍혀 불법 납치됐고, 그의 여동생에게 불법 납치 서류에 서명하게 했다. 그의 누나 좡위룽(57.유치원 교사)과 펑한위(彭漢玉) 등도 불법 납치돼 더화(德化)시로 이송돼 감금됐다.

좡둥제와 좡위룽 등 수련자가 부당한 형을 선고받은 구체적인 상황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푸젠성 파룬궁수련자들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파룬궁 탄압 기구)’, 공안국 국보대대(파룬궁 박해 담당 공안기관) 경찰에게 박해를 받아 최소 10명이 부당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58명이 납치돼 박해받았다. 그 중 2021년에는 최소 4명이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박해를 받았으며 15명(이 중 최소 누적인원 11명이 귀가함)이 납치됐고, 2022년에는 최소 6명(1명이 외지에 있음)이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박해를 받았으며, 43명(이 중 최소 누적인원 24명이 귀가했음)이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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