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국영기업에서 퇴직했고 올해 78세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이하선 암 환자였고 40세 때 혈압이 60~90으로 낮았으며, 조기 심장 박동이 있어 주머니에 매일 응급약인 구심환(救心丸)을 넣고 다녔다. 기타 위염, 요통 등 여러 병을 앓았었다. 나는 매일 약을 몇 가지씩 먹어야 했다. 47세가 되던 해에 양쪽 볼이 붓고 목이 늘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늘 밤에 물을 두 병씩 마셨다. 동네 병원에 가서 진료받았으나 하얼빈 의과대학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라고 했다. 올케언니와 함께 하얼빈 의과대학 제1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이하선 암 진단을 받았다.
그때 전문의는 나에게 말하지 않고 올케언니에게만 알려줬고, 올케언니는 집에 와서야 나에게 말했다. 나는 매우 슬펐고 절망에 빠졌다. 우리 동네에도 이하선 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두 명 있었는데 둘 다 아는 사람이었다. 한 분은 공장장인데 암 수술을 받은 후 암세포가 퍼져서 얼마 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1만 위안이 넘는 돈을 썼으나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 다른 한 명은 진단받고 몇 달 만에 세상을 떠난 부서원이다. 우리는 아이가 둘이라 수술할 돈이 없었다. 당시 아이 둘이 학교에 다녔는데 큰아이는 고등학생, 둘째는 중학생이었다. 나는 수술하면 암세포가 퍼질까 봐 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조기퇴직을 신청했다. 퇴직 후 나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민간요법을 찾아서 해봤으나 치료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기력도 잃었다. 각종 기공도 수련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 무당을 찾아갔으나 역시 효과가 없었다. 그때는 몸도 허약하고 너무 말라서 어찌할 바를 몰라 막막했다.
1996년 4월 어느 날, 우리 이웃이 내 병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장 씨네 가족들이 연마하는 수련법이 매우 좋으니 가보라고 했다. 나는 즉시 장 씨네 집으로 갔고 장 씨는 나에게 그건 파룬궁이라고 하는데 연공장이 있다고 알려줬다. 당시 그에게는 ‘전법륜’과 ‘전법륜 2’ 책 두 권이 있었다. 내가 그에게 책을 빌려달라고 하자 그는 ‘전법륜 2’를 빌려줬다. 나는 집에 가져와 하룻밤 만에 다 읽었다. 그때 나는 이 공법은 부처 수련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날 나는 바로 연공장을 찾아갔고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았다.
영상을 며칠 보고 나서 집에 와서 담배를 피우니 제맛이 아니고 유난히 메스꺼웠다. 하루가 지나서 다시 피우니 더 메스꺼웠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과 같았다. “당신이 또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맛이 아니다.”(전법륜) 나는 38년간 담배를 피웠고 몇 번이고 끊으려고 노력했지만 끊지 못했는데 비디오를 보고 며칠 만에 끊었다. 대법은 너무 신기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이치를 알게 됐다. 우주의 특성이 ‘진선인(真·善·忍)’이고 수련자는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인생의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眞)이고, 고생해서 소업(消業)해야 한다는 것 등등을 알게 됐다. 예전에 하늘땅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었고 성질이 급해서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면 그와 싸우고, 직장에서 싸우고, 집에서도 제멋대로 하며 남편과 자주 싸웠다. 나는 자기중심적이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다. 나는 특히 집착이 많아서 반드시 진선인에 따라 잘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을 3개월 넘게 했을 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소업해주셨다. 나는 30일 넘게 열이 났고 걸을 때 벽을 잡고 걸어야 했다. 남편은 병원에 가자고 날 설득했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시는 것이라고 말하고 병원에 갈 필요 없다고 했다. 남편은 화를 내면서 “소업하면 집에 누워있지 말고 당신네 연공장에 가서 소업해!”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그래, 나는 연공장에 연공하러 가야 해’라고 생각했고 일어나서 벽을 붙잡고 마당에 가서 막대기를 짚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연공장에 갔다. 나는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 서 있을 수 없어 벽에 기대앉았다. 눈을 감고 쉬고 있는데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맞은편 벽에 콩팥 두 개가 나타났다. 그 콩팥은 꽃양배추 모양의 것들로 덮여 있었고 또 다른 음성이 들려왔다. ‘이걸 봐봐, 이걸 봐봐.’
이어서 또 정상적인 콩팥 2개가 있는 사진이 나타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 신장 두 개를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감동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날 이후로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배도 아프지 않았으며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이전의 질병들도 사라져 온몸이 홀가분했다. 식욕이 왕성했고 뭐든 맛있었다. 몸무게가 10kg 늘었고 하얗고 통통해졌다. 마당에서 야채를 심고 집안일을 하는 등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당시 우리 가족은 단층집에 살았는데 우리집 땔나무는 돈을 주고 살 필요 없이 내가 산에서 주워서 자전거에 싣고 왔다.
남편은 내 변화를 보고 매우 기뻐했고, 더는 날 비웃지 않고 내가 수련하는 것을 적극 지지했다. 아이들도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좋아했다. 몇 년간 만나지 못한 동료들은 내가 더는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날 만나자 모두들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 있고 이렇게 많이 변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부님께서 날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고 살아남게 해주셨으며 건강한 몸을 주셨다. 1999년에 파룬궁이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탄압과 박해를 받은 후, 우리 가족은 모두 진상을 알았기에 내가 수련하는 것을 모두 지지했다. 나는 우리집에 법공부 장소를 만들고 주변 몇몇 수련생들과 매일 법공부를 열심히 했다. 대법을 박해하는 진상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우리는 자주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며, 다양한 기회를 이용해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공산당 조직 탈퇴를 권했다. 또 사람들에게 진상 달력을 배포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는 아무리 박해가 심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며, 혹한과 무더위가 닥쳐도 진상 알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우리는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이 대법에 의해 구원될 수 있고,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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