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헝가리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파룬궁 수련생들은 2023년 9월 30일 처음으로 헝가리 셜고터랸에서 현지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정부 주도하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했다.
수련생들은 2023년에 헝가리 7개 도시에서 파룬궁을 소개하고 박해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는데, 셜고터랸은 헝가리 북부 국경에 있는 계곡 마을로 노그라드주의 주도이며, 세케슈페헤르바르, 베스프렘, 케치케메트, 시오포크, 발라톤퓌레드에 이어 수련생들이 일곱 번째로 방문한 도시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셜고터랸 도심의 중앙 광장에서 파룬따파 수련을 소개하고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주말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광장 양쪽에 부스를 2개 설치했는데,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과 전시판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면서, 사람들은 파룬따파 수련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부스를 찾아왔고, 진상을 알게 된 행인들은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이 일을 하는 당신들 정말 훌륭합니다”
현재 호주에 사는 에르제베트(Erzsébet)와 로버트(Róbert) 부부는 고향 셜고터랸에 오기 위해 헝가리로 돌아왔다. 그들은 파룬궁 부스에 들려 수련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헝가리 정부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 규탄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에르제베트는 말했다. “이런 끔찍한 장기적출이 어딘가에서 일어난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셜고터랸에 와서 이 일을 하는 당신들은 정말 훌륭합니다. 중공이 한 일은 반드시 공개돼야 합니다.”
이전에 시드니에서 파룬따파 활동을 본 적이 있다는 로버트는 “중공이 곧 무너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때쯤이면 중국에서 자유롭게 파룬궁 수련을 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언급했다.
전직 교사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뻐요”
은퇴한 고등학교 문학 교사인 헤드비그는 얼마 전에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 이 끔찍한 범죄를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직접 만나서 들떴다. “두 여성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그들은 매우 즐겁고 차분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수련자들은 매우 친절하며 그들을 만나 도움을 받게 돼 기쁩니다. 수련자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을 목격한 한 여성은 연공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거로 생각했다. 그녀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하며 사람들이 자유롭게 수련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터를 봤을 때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상당히 끌렸습니다. 파룬따파의 주요 수련서인 이 책[‘전법륜(轉法輪)’]을 읽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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