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왕](헤이룽장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닝안(寧安)시 파룬궁수련자 탕춘화(湯春華)가 현지 공산당원들의 끊임없는 괴롭힘으로 지난 8월, 향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탕춘화는 1971년 4월 21일에 태어나 닝안시 싼링(三陵)향 바자쯔(八家子)촌에서 살았다. 그녀는 한때 많은 질병, 특히 신장 질환에 시달려 매우 허약했으며, 먹은 약이 트럭 한 대 분량이나 된다고 했다. 그녀의 가족은 슈퍼마켓을 운영했는데, 그녀는 침대에 누워만 있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며 남편이 그녀를 돌봐줘야 했다.
2010년, 탕춘화의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했고 딸에게 “대법은 너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책을 보고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기만 하면 된다”라고 알려줬다. 탕춘화는 그렇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수련 후 그녀의 몸은 기적적으로 회복됐고 약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었던 시절과 작별을 고했다. 그녀는 마침내 정상인처럼 세탁과 요리를 하고, 물건을 팔고 슈퍼마켓을 운영할 수 있었다. 인근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큰 변화를 목격하고 모두 파룬따파의 기적에 감탄했다. 10여 년간 탕춘화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고 중생을 구했다. 많은 사람이 그녀의 기적을 통해 진상을 알고 사당(邪黨: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구원을 받았다.
2022년, 탕춘화의 어머니는 진상을 알리던 중 경찰에 납치됐다가 풀려났다. 그러나 그 후 경찰은 계속해서 탕춘화를 괴롭혔고 그녀를 파출소로 데려가 불법 심문을 하거나, 집으로 찾아가 괴롭혀 그녀에게 극심한 스트레스와 상처를 입혔다. 2023년 8월, 그녀는 갑자기 뇌경색으로 사망했다.
다음은 탕춘화가 생전에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신기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서술한 것이다.
나는 20년 병력이 있는 신장병 환자였는데 결혼 후 병세가 해마다 악화돼 매일 각종 한약과 양약을 동시에 복용해야 했으며 하루도 중단할 수 없었다. 그래도 병세는 좋아졌다 나빠졌다 했다. 수년이 지나면서 나는 심신이 지치고 고통스러웠다.
통증으로 인한 고통은 내 성격을 조급하고 불안하게 만들었고 다른 사람과 사귀는 것을 싫어하고 하루 종일 굳은 얼굴을 하게 했으며, 남편과 아이는 날 화나게 할까 봐 두려워 모든 일에서 양보했다. 그래도 나는 항상 아무런 희망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느꼈고, 속으로는 늘 끊임없이 하늘에 묻곤 했다. ‘도대체 언제 우리집에서 다른 집처럼 웃고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도 하루 종일 날 걱정하시고 도처로 다니며 약을 구해주셨다.
2010년 초 어느 날, 어머니는 우연히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구하셨고, 그 책을 나에게 추천하시며 파룬궁 수련이 치유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당시 오성이 너무 낮아 당시에는 믿지 않았다. 어머니도 많은 질병을 앓던 노인인데 ‘전법륜’을 본 지 한 달 만에 기적이 일어났고 이전 증상이 모두 사라지셨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정말 신기했다! 산 증인이 매일 나와 함께 살고 있었고, 어머니는 몸이 점점 더 좋아질 뿐만 아니라 갈수록 젊어보였다. 사실 앞에서 나는 믿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2010년 7월 15일, 나는 정식으로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3개월 동안 법을 배우고 수련한 후, 기적이 나에게도 일어났으며 20년간 날 괴롭혔던 신장병은 약 없이 치료됐고, 나에게 병에서 벗어나고 해탈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깨닫게 해줬다. 그때부터 나와 우리 가족의 얼굴에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미소가 다시 떠올랐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천만 마디 말로도 사부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없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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